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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을 고치기 어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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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글도 주작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댓글
  • LG V30 2018/11/10 06:32

    사실 의사한테 간적없음 ㅋㅋ

  • 잡담인간1 2018/11/10 07:21

    사실 상세한 정신과에서 전문적인 검사를 받으면 허언도 걸러냅니다.
    허언증환자가 정신과 검사를 아주 잘알고 있어서 세세하게 파악한게 아니라면 그냥 걸러진다고 보면됩니다.
    왜냐하면 검사지에서 허언증하고 거짓말을 확인하는 절차가 존재하니까요.
    그거 검사지 만든 사람들이 수 많은 허언증, 거짓말 환자들을 통해서 계속 수정 보완한 물건이라 허언증 환자가 어마어마한 고지능이 아니면 죄다 걸러지고, 고지능 환자들로 인해서 계속 수정 보완되었기 때문에 요즘에 전문지식없이 속이는 것은 더욱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검사지는 안속았는데, 의사가 속을 수는 있겠죠.

  • 치근거리기 2018/11/10 07:18

    사실 허언증이라는것도 뻥임

  • 침묵의잉여 2018/11/10 07:20

    자신이 허언증이라고 말한게 허언임

  • kakao99 2018/11/10 07:42

    내가 지금은 조금 나아졌는데, 사소한 거짓말들을 조금 자주했거든?
    이게 자기한테 불리한 얘기를 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나도 모르게 입에서 거짓말이 튀어나간단 말이지.
    그러다 여자친구한테 존나 구박먹고 반성하다보니 내 경우는 대충 이런거 같더라.
    다른 사람한테 내가 잘못한거라던지,
    아니면 별로 좋지 않은 내 상황을 그대로 인정하고 말해야 한다던지 할때.
    날 나쁘게 볼 것 같으니까 그 순간을 넘기기 위해 거짓말로 모면하려는거였어.
    고치려고 생각하고도 꽤 오랫동안
    내가 어떻게 비칠지가 신경쓰여서
    거짓말 나오려는거 참느랴 힘들었다.
    아직도 다는 못 고쳤지만. 암튼 그래.
    결론: 내 경험에서 생각할때 허언증을 고치려면
    다른 사람이 날 어떻게 볼지에 대해 너무 신경쓰면 안된다.
    특히 멘탈 약한 애들은 정신 바싹 안 차리면
    거짓말이 몸에 배게 될 수도 있음.
    ps: 관심받고 싶어서 거짓말 하는 애들도 있을텐데, 그거는 모르겠다. 관종의 심리따윈 몰라 ㅡㅡ;

  • LG V30 2018/11/10 06:32

    사실 의사한테 간적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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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임수차 2018/11/10 06:33

    이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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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트초코 삼계탕 2018/11/10 07:09

    의사 : 나는 사실 의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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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너㈜ 2018/11/10 07:17

    이 글도 주작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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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근거리기 2018/11/10 07:18

    사실 허언증이라는것도 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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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묵의잉여 2018/11/10 07:20

    자신이 허언증이라고 말한게 허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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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인간1 2018/11/10 07:21

    사실 상세한 정신과에서 전문적인 검사를 받으면 허언도 걸러냅니다.
    허언증환자가 정신과 검사를 아주 잘알고 있어서 세세하게 파악한게 아니라면 그냥 걸러진다고 보면됩니다.
    왜냐하면 검사지에서 허언증하고 거짓말을 확인하는 절차가 존재하니까요.
    그거 검사지 만든 사람들이 수 많은 허언증, 거짓말 환자들을 통해서 계속 수정 보완한 물건이라 허언증 환자가 어마어마한 고지능이 아니면 죄다 걸러지고, 고지능 환자들로 인해서 계속 수정 보완되었기 때문에 요즘에 전문지식없이 속이는 것은 더욱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검사지는 안속았는데, 의사가 속을 수는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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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소 2018/11/10 07:37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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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겜일지 2018/11/10 07:28

    그냥 거짓말 자체가 다른 거짓말을 야기하는 구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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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99 2018/11/10 07:42

    내가 지금은 조금 나아졌는데, 사소한 거짓말들을 조금 자주했거든?
    이게 자기한테 불리한 얘기를 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나도 모르게 입에서 거짓말이 튀어나간단 말이지.
    그러다 여자친구한테 존나 구박먹고 반성하다보니 내 경우는 대충 이런거 같더라.
    다른 사람한테 내가 잘못한거라던지,
    아니면 별로 좋지 않은 내 상황을 그대로 인정하고 말해야 한다던지 할때.
    날 나쁘게 볼 것 같으니까 그 순간을 넘기기 위해 거짓말로 모면하려는거였어.
    고치려고 생각하고도 꽤 오랫동안
    내가 어떻게 비칠지가 신경쓰여서
    거짓말 나오려는거 참느랴 힘들었다.
    아직도 다는 못 고쳤지만. 암튼 그래.
    결론: 내 경험에서 생각할때 허언증을 고치려면
    다른 사람이 날 어떻게 볼지에 대해 너무 신경쓰면 안된다.
    특히 멘탈 약한 애들은 정신 바싹 안 차리면
    거짓말이 몸에 배게 될 수도 있음.
    ps: 관심받고 싶어서 거짓말 하는 애들도 있을텐데, 그거는 모르겠다. 관종의 심리따윈 몰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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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달호대위 2018/11/10 07:43

    근데 허언증 갤러리에 올리는 양반들은 대부분 자신이 허언을 하고 있다는 걸 자각하거 있잖음? 자신이 헛소리 한다는 걸 자각하고 있으면 그건 정신병이 아님. 그냥 헛소리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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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신시츄 2018/11/10 07:49

    유명했던 허언증끼 다분히 있던 악플러들 거의 다 이렇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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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것도안했는데벌써이시간 2018/11/10 07:54

    사실은 인간 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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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어느잉 2018/11/10 08:09

    저기는 뭔 짤나오는게 다 심리 서스펜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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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나엄격한컨셉 2018/11/10 08:12

    사실 저 사람이 존재하는것 부터가 허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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