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부분 결국 가게가 손님을 감당하지 못하더라구요
바빠서 헉헉대기만 하니까 결국 분위기 망가지고 친절 망가지고 위생 망가지고 결국은 음식 망가지고
2.줄 서면 좋던 기분도 망가집니다 거의
우리나라에서 즐겁게 줄 서는 경우는 거의 없죠 ㅎ 누군가 불평하기 시작하고 새치기라도 생기면 큰 소리 나고 남의 몸도 건드리고 줄 서는 자체가 고통
3.이건 정말 개인 취향 - 줄 서서 먹어본 것 중에 영혼이 탈출할 만큼 맛있었 던 건 사실 없었슴
물론 최악은 나도 구분 하지만 근본적으로 맛을 잘 모르고 그냥 입속에서 대충 즐겁고 배부르면 나는 땡!
저기 사진 속에 비오는데 줄서 계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신 거 같습니다
ㄷㄷㄷ
대부분 가성비죠...
줄 서는 것 자체가 또다른 문화행위일수도 있다고 생각들 때도 있죠.
저도 줄 서서 먹을 정도로, 다음에도 또 줄 서서 먹겠다고 한 곳은 없었네요....
먹는데서 줄 따위 서본적 없는 ㅋㅋㅋ
그냥 저 자체를 즐기는 사람도 많아요.
그러니까 줄서는거구요
123 모두 공감합니다 ㄷㄷㄷ
전 줄서도 좀더 낫있는 집이 조음
백퍼 공감.. 먹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는데 맛도 질도 떨어질수밖에 없슴
저정도면 가게 주인도 사람 오는게 무서워질 듯 하네요.(대인공포증 비슷)
적어도 안좋고 많아도 안좋고 ... 자기 땀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딜레마
1.공감
2.아주 장시간이 아니라면 기다리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 함.
3.줄서서 먹는 모든 집이 맛집은 아니지만 영혼이 탈출 될 만한 맛집도 더러 있긴 했습니다.
줄서는 것도 어느 정도는 이해하는데...
저렇게 사진에 보이듯 가망없는 상황에서 왜 서있는거냔.
빨리빨리 문화의 부작용...
음식을 제대로 만들면서 회전율을 높이냐가 관건인데요... 라면집은 회전이 빠르니깐 되도... 일반음식점은 ..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