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간손미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들이다.
간옹: 분위기 담당
손건: 외교/ 아군 정보 전달 담당
미축: 자금 담당
아키야마 유카리2018/11/07 18:38
우리가 책사가 없지 가오가 없습니까?
아니메점원2018/11/07 18:39
간손미 간손미 신나는 노래
선셋쉬머2018/11/07 18:39
간손미만으로는 내일이 없지.
마코랑파인애플2018/11/07 18:46
사실 간손미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들이다.
간옹: 분위기 담당
손건: 외교/ 아군 정보 전달 담당
미축: 자금 담당
아니메점원2018/11/07 18:46
분위기 담당은 뭐냐 ;;;; 오락부장이냐??
내아내는루키나2018/11/07 18:46
실제 제갈량은 군략쪽보다는 정치가나 내정쪽에 재능이 쩔었다는게..
제갈량 영입 이후에도 한동안 계속 유비가 책략 짰고
도비곰2018/11/07 18:47
서서: 여기 있다간 과로사할거같으니 제갈량 뒤를 부탁하오
제갈량: 이 시발생키가
스타라이트2018/11/07 18:47
미축은 서주 버리면서 개털됐잖아
카나그라드2018/11/07 18:47
따지고보면 유비 행적에 입촉까지 살아있던 사람들이 평범한 사람일 거라 여기는 것도 무리긴 하지
가나쵸코2018/11/07 18:47
분위기 담당이라니까 되게 없어보이잖아
럽@피스2018/11/07 18:48
유비의 부랄친구니까 갑분싸 분위기때 분위기 풀어주고 다른 신하들이랑 연결고리 이어주는거
바리바리★바리즈2018/11/07 18:48
방통 : ㅋㅋㅋ 나처럼 빨리 죽었어야지
바베규먹자2018/11/07 18:48
ㅇㅇ 간손미는 입촉후에
제갈량보다도 높은 직책과 벼슬을 받음
더스티2018/11/07 18:50
입촉 전 까지 강력한 군벌들의 견제로 아작나던 유비군의 와해를 막으려면 분위기 담당의 역할이 중요했을거임
레고나인2018/11/07 18:51
군기반장 생각하면 됨
뒷북폭탄ㆁ2018/11/07 18:51
간웅은 기록만봐서는 뭘잘했는지 알수는 없는데 남겨진 이야기들을보면 재담이 있고 털털하고 격식을 안따지는걸 볼수있음 그래서 사람들이 분위기 담당이겠구나 생각하는거
카나그라드2018/11/07 18:55
유장 항복도 간옹이 받아냈으니, 기본적으로 외교관의 포지션이긴 했겠지. 그냥 술집 아재를 항복과 같이 격식을 따져야 하는 장소에 보내진 않을테니
에스트 갤러흐아노츠2018/11/07 18:55
평소 직장분위기 유지시켜주는 담당임
유비가 허구헌날 영토뺏기고, 쫓겨다닐때
따르는 군사들이 아 ㅅㅂ ㅈ같다! 하고 그만두지 않게 다독여주는 역할이지
지잡대백수2018/11/07 18:58
미축은 사돈이기도 하지.
카나그라드2018/11/07 18:59
이건 별개로 미축의 얘기다만, 자금 담당은 원래 대단히 큰 역할이다. 단순하게 공과만 따져서 미축이 제갈량보다 높은 대우를 받는게 조금도 이상하지 않음. 중국 재상중에 거상 출신이 많지
뒷북폭탄ㆁ2018/11/07 19:01
회의할때 실권이 더 높은 제갈량앞에서도 다리 쭉뻗고 편하게 누워 있었다는거보면 크게 격식이나 예법을 중요하지않게 생각한거같음
카나그라드2018/11/07 19:03
아니... 그거야 일반 상황일거고.. 만약에 항복을 받으러 간 사자가 방종한 태도를 취하면 상대가 빡돌아서 뭔 짓을 할지는 모르니까. 실제 성품의 얘기가 아니라 어떠한 역할을 했을것이냐에 대한 얘기다. 사적으로는 그런 양반이고 유비와도 막역하지만 뭐 백수를 데리고 다니진 않았을 테니까의 얘기임
Boo2018/11/07 19:03
한삼걸의 소하 포지션을 간손미 셋이 나눠서 하지 않았을까
바베규먹자2018/11/07 19:03
그러나 그 동생은...
형은 개국공신
사돈집안은 왕
누이는 왕후
ㅜㅜ
관우에게 얼마나 시달렸으면 이 모든걸 포기하고.. ㅜㅜ
역사는 진짜 한끗차이인듯
관우가 조금만 더 관대했더라면..
jisyuya2018/11/07 19:04
저렇게 개기다가
큰형한테 쌍검으로 싸대기 맞고 끌려가서
제갈랸 앞애서 개툴툴거린거잖아.
카나그라드2018/11/07 19:04
그랬을거라고 여기는게 중론이지 않나. 소하가 괴물인거지 평범한 일이었을듯.
럽@피스2018/11/07 19:06
그와 별개로 미축이 북벌에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것도 맞음
여령기짱2018/11/07 19:11
걔넨 프로브고 우린 하이템플러가 필요하다고!
가라아게 마스크2018/11/07 19:14
저렇게 해놓으니 술상무 같은 느낌인데
FallenAngel22018/11/07 18:38
(나중에 조조 죽일수 있을때 초칠 새끼가 말이 많아 쒸벌..)
굳건이2018/11/07 18:38
둘째야 지금 나한테 소리 지르는거냐?
아니 형님 그런게 아니라요...
타키킁2018/11/07 18:46
하지만..! 오니쨩!
아라키 히로히코2018/11/07 18:49
관우:형님 불편하지 않게 제가 제갈씨 족보정리를 좀 하려고 하는데...
동산에있는토끼2018/11/07 18:52
이러지 않으면
마코랑파인애플2018/11/07 19:05
익덕: 큰형님은 제 꺼라고요! 이 바보 수염쟁이 둘째형!
가챠가챠 독일@과학력2018/11/07 19:10
오니짱은 나에게
아야세 코유키2018/11/07 19:12
관심도 주지 않는걸!
피까마귀2018/11/07 18:38
관우야... 너 많이 컸다?
매운콩라면2018/11/07 18:39
“아 제갈량 그색기 눈만 드럽게 높아서 조조군 같은 대기업에만 지원하고
우리같은 중소기업에 와서 좀 살려주지ㅠㅠ”
바베규먹자2018/11/07 18:49
사실 제갈량 집안은 좀 사는 집이라
원래는 날백수 하려 한게 함정
인민배우 심영2018/11/07 18:55
막말로 걍 장강 건너가면 먹고 살 수 있었고
그것이 아니라고 해도 처갓집 덕택에 굶어죽을 걱정은 없었으니
제갈량이 아니라 제갈한량 이었지
바베규먹자2018/11/07 18:56
벼슬하던 아버지가 일찍 죽어서
숙부 아래서 자랐는데
숙부가 태수임...
평생 놀먹해도 괜찮은데
자꾸 유비가 찾아오니 상당히 귀찮았을듯 ㅋㅋ
카나메 마도카2018/11/07 19:00
사실 제갈량은 서주 대학살로 조조군이라면 이를 갈았을 확률이 크다
가나쵸코2018/11/07 18:41
관우야 낮술 먹었니?
스타라이트2018/11/07 18:48
확실히 옛날 삼국지 배우들이 더 잘어울린다
goodnow2018/11/07 18:48
관우 얼굴이 붉은 거 보니 빼박이네
카나그라드2018/11/07 18:45
정작 그런다고 대답하지 않았나
Dragonborn2018/11/07 18:52
관우 질문 직후에 장비가 코웃음 치고 장면 넘어감
카나그라드2018/11/07 18:53
그렇구만
도리웹-27399826902018/11/07 18:48
나도 그래서 늬들 다 죽을때 까지 살아남지 않았니
뒷북폭탄ㆁ2018/11/07 18:49
그렇군 형제가 3명이니 3번찾은거였어
죄수번호2799354952018/11/07 18:49
유비 : 너 첨에도 그러더니 더 맞아야 정신을 차릴래?
Soul Scape2018/11/07 19:02
..
구름해2018/11/07 19:05
잘 봐라. 전에 봤던 형제가 또 나올 거란 계산은 하지 않는다. 한번 보면 끝이란 거지.
관우의 저 말은 '제갈량이 나올 때까지 형제를 죽이실 겁니까?'라며 두려움에 떠는 말이다.
관우야 낮술 먹었니?
우리가 책사가 없지 가오가 없습니까?
둘째야 지금 나한테 소리 지르는거냐?
아니 형님 그런게 아니라요...
간손미 간손미 신나는 노래
사실 간손미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들이다.
간옹: 분위기 담당
손건: 외교/ 아군 정보 전달 담당
미축: 자금 담당
우리가 책사가 없지 가오가 없습니까?
간손미 간손미 신나는 노래
간손미만으로는 내일이 없지.
사실 간손미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들이다.
간옹: 분위기 담당
손건: 외교/ 아군 정보 전달 담당
미축: 자금 담당
분위기 담당은 뭐냐 ;;;; 오락부장이냐??
실제 제갈량은 군략쪽보다는 정치가나 내정쪽에 재능이 쩔었다는게..
제갈량 영입 이후에도 한동안 계속 유비가 책략 짰고
서서: 여기 있다간 과로사할거같으니 제갈량 뒤를 부탁하오
제갈량: 이 시발생키가
미축은 서주 버리면서 개털됐잖아
따지고보면 유비 행적에 입촉까지 살아있던 사람들이 평범한 사람일 거라 여기는 것도 무리긴 하지
분위기 담당이라니까 되게 없어보이잖아
유비의 부랄친구니까 갑분싸 분위기때 분위기 풀어주고 다른 신하들이랑 연결고리 이어주는거
방통 : ㅋㅋㅋ 나처럼 빨리 죽었어야지
ㅇㅇ 간손미는 입촉후에
제갈량보다도 높은 직책과 벼슬을 받음
입촉 전 까지 강력한 군벌들의 견제로 아작나던 유비군의 와해를 막으려면 분위기 담당의 역할이 중요했을거임
군기반장 생각하면 됨
간웅은 기록만봐서는 뭘잘했는지 알수는 없는데 남겨진 이야기들을보면 재담이 있고 털털하고 격식을 안따지는걸 볼수있음 그래서 사람들이 분위기 담당이겠구나 생각하는거
유장 항복도 간옹이 받아냈으니, 기본적으로 외교관의 포지션이긴 했겠지. 그냥 술집 아재를 항복과 같이 격식을 따져야 하는 장소에 보내진 않을테니
평소 직장분위기 유지시켜주는 담당임
유비가 허구헌날 영토뺏기고, 쫓겨다닐때
따르는 군사들이 아 ㅅㅂ ㅈ같다! 하고 그만두지 않게 다독여주는 역할이지
미축은 사돈이기도 하지.
이건 별개로 미축의 얘기다만, 자금 담당은 원래 대단히 큰 역할이다. 단순하게 공과만 따져서 미축이 제갈량보다 높은 대우를 받는게 조금도 이상하지 않음. 중국 재상중에 거상 출신이 많지
회의할때 실권이 더 높은 제갈량앞에서도 다리 쭉뻗고 편하게 누워 있었다는거보면 크게 격식이나 예법을 중요하지않게 생각한거같음
아니... 그거야 일반 상황일거고.. 만약에 항복을 받으러 간 사자가 방종한 태도를 취하면 상대가 빡돌아서 뭔 짓을 할지는 모르니까. 실제 성품의 얘기가 아니라 어떠한 역할을 했을것이냐에 대한 얘기다. 사적으로는 그런 양반이고 유비와도 막역하지만 뭐 백수를 데리고 다니진 않았을 테니까의 얘기임
한삼걸의 소하 포지션을 간손미 셋이 나눠서 하지 않았을까
그러나 그 동생은...
형은 개국공신
사돈집안은 왕
누이는 왕후
ㅜㅜ
관우에게 얼마나 시달렸으면 이 모든걸 포기하고.. ㅜㅜ
역사는 진짜 한끗차이인듯
관우가 조금만 더 관대했더라면..
저렇게 개기다가
큰형한테 쌍검으로 싸대기 맞고 끌려가서
제갈랸 앞애서 개툴툴거린거잖아.
그랬을거라고 여기는게 중론이지 않나. 소하가 괴물인거지 평범한 일이었을듯.
그와 별개로 미축이 북벌에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것도 맞음
걔넨 프로브고 우린 하이템플러가 필요하다고!
저렇게 해놓으니 술상무 같은 느낌인데
(나중에 조조 죽일수 있을때 초칠 새끼가 말이 많아 쒸벌..)
둘째야 지금 나한테 소리 지르는거냐?
아니 형님 그런게 아니라요...
하지만..! 오니쨩!
관우:형님 불편하지 않게 제가 제갈씨 족보정리를 좀 하려고 하는데...
이러지 않으면
익덕: 큰형님은 제 꺼라고요! 이 바보 수염쟁이 둘째형!
오니짱은 나에게
관심도 주지 않는걸!
관우야... 너 많이 컸다?
“아 제갈량 그색기 눈만 드럽게 높아서 조조군 같은 대기업에만 지원하고
우리같은 중소기업에 와서 좀 살려주지ㅠㅠ”
사실 제갈량 집안은 좀 사는 집이라
원래는 날백수 하려 한게 함정
막말로 걍 장강 건너가면 먹고 살 수 있었고
그것이 아니라고 해도 처갓집 덕택에 굶어죽을 걱정은 없었으니
제갈량이 아니라 제갈한량 이었지
벼슬하던 아버지가 일찍 죽어서
숙부 아래서 자랐는데
숙부가 태수임...
평생 놀먹해도 괜찮은데
자꾸 유비가 찾아오니 상당히 귀찮았을듯 ㅋㅋ
사실 제갈량은 서주 대학살로 조조군이라면 이를 갈았을 확률이 크다
관우야 낮술 먹었니?
확실히 옛날 삼국지 배우들이 더 잘어울린다
관우 얼굴이 붉은 거 보니 빼박이네
정작 그런다고 대답하지 않았나
관우 질문 직후에 장비가 코웃음 치고 장면 넘어감
그렇구만
나도 그래서 늬들 다 죽을때 까지 살아남지 않았니
그렇군 형제가 3명이니 3번찾은거였어
유비 : 너 첨에도 그러더니 더 맞아야 정신을 차릴래?
..
잘 봐라. 전에 봤던 형제가 또 나올 거란 계산은 하지 않는다. 한번 보면 끝이란 거지.
관우의 저 말은 '제갈량이 나올 때까지 형제를 죽이실 겁니까?'라며 두려움에 떠는 말이다.
형님! 제가 놈의 목을 따오겠소!
허미 정사에선 나름 시도 읋는다는 문학청년이었다던데
ㅋ 둘째야 지금 소리 질렀냐? ㅋㅋㅋㅋ
유비가 무섭긴 하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