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2017년 대선룰을
'2012년처럼 완전국민경선제'로 하자고 합니다.
왜 2017년에 2012년 룰을 따라해야 하죠?
민주당 당원이 1표인데
정경유착 주범이면서도 구속기각된 이재용도 1표를 주자고요?
이명박도 1표?
최순실도 1표?
박사모도 1표?
어버이연합도 1표?
반기문 지지자도 1표?
새누리 지지자도 1표?
박지원 지지자도 1표?
정동영 지지자도 1표?
안철수 지지자도 1표?
김무성 지지자도 1표?
손학규 지지자도 1표?
몽땅 다 1표씩 주자고요?
민주당 대선주자 뽑는데 그 모두에게 1표를요?
당원들이 힘을 모아
지지율 1위의 수권정당으로 지지해준
민주당이 굳이 완전국민경선제를 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완전국민경선제로
박사모, 새누리지지자, 바른정당지지자, 국민당지지자까지 모두 다
민주당 대선 후보 결정에 참여시켜서 무조건 1표씩 인정하자고 하는 것은
공정한 선택도 아니고 이해불가한 주장입니다.
이름, 전화번호, 지역 삼종세트만 있으면 신청가능한 모바일투표제로
대선후보를 정하는. 안방을 쉽게 외부에 내주면 안 돼죠.
당원 이외의 국민이 참여토록 하는 다른 방법이 하나있습니다.
국민이 참여는 하되
국민이 참여는 하되
당원의 1표에 더 가중치를 주는 '국민참여경선'을 하면 됩니다.
추미애 대표. 우상호 원내대표. 룰 위원회분들
어느 때보다 민주당이 유리한 고지에 있는 지금
1등 민주당이 1등 지켜 수권정당 되려면 경선룰부터 재고하셔야 합니다.
1등 민주당이 1등 지켜 수권정당 되려면 경선룰부터 재고하셔야 합니다.
추미애 대표 신년인사로 역사척결 하자 하셨죠.
대망의 정권교체 원년 2017년에 2012년의 역사를 반복해선 안 되죠.
지금은 민주당이 정권교체 하드캐리 해야할 때입니다.
완전국민경선제는
외부세력의 불공정한 개입을 불러올 수 있는 위험천만한 룰입니다.
2012년 '국정원 대선개입'같은 비도덕한 야욕을
민주당 대선경선 때로 끌어당길 수 있는 악수입니다.
2007년 민주당 '차떼기 경선'의 악몽이 부활할 수 있는
절대적으로 민주당에게 유리할 수 없는 룰입니다.
민주당을 수렁으로 끌고갈 수 있는 폭탄입니다.
따라서 민주당 당원들은 완전국민경선을 반대합니다.
불리하고 위험한 경선룰을 민주당 지도부는 받아들여서도 안되고
받아들일 이유도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민주당에게 유리할 수 없는 룰입니다.
민주당을 수렁으로 끌고갈 수 있는 폭탄입니다.
따라서 민주당 당원들은 완전국민경선을 반대합니다.
불리하고 위험한 경선룰을 민주당 지도부는 받아들여서도 안되고
받아들일 이유도 없습니다.
추미애 대표님과 더민주 지도부에 전합니다.
'완전국민경선'이 아닌 '국민참여경선'으로
당원들이 민주당을 지켜내고 민주당은 그 발판으로 '정당책임정치'
당원과 합심하여 이루어갈 수 있도록 현명한 판단 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민주의 주인은. 당원들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당원들이 민주당을 지켜내고 민주당은 그 발판으로 '정당책임정치'
당원과 합심하여 이루어갈 수 있도록 현명한 판단 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민주의 주인은. 당원들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왜 대통령 선거를 민주당내에서 하자는 거죠?
결사반대입니다.
박사모도 1표, 궁물당도 1표, 손꾸락도 1표, 이러면 안돼 !
당원이 당의 후보를 결정하는 것이 단순한 진리
그외는 모두 가짜
제가 박사모라면 저 중에서 가장 허접한 사람에게 투표할 겁니다.
박사모가 몰려오고
일베애들이 몰려오고
그렇게 김부겸에 몰표 주면
뜬금없이 김부겸 득표올 35% 이렇게 나올 수도 있음.
이렇게 되면 문재인이 경선에 이겨도 김부겸 같은 자와 대등했다라는 것 만으로도 마이너스가 됨.
대세론이 꺾일 수 있고 새누리에게는 공격할 찬스도 주게 되는 것임.
이명박이 대선에서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었던건
예선때 부터 형성된 '누가 나와도 이명박에겐 안된다'라는 대세론이 있었기 때문임.
따라서 결과가 어떻든간에 완전국민경선은 본선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최악의 선거방법임.
나중에 조기대선하면 저쪽 소말리아 해적들한테도 한표씩 주죠. 완전지구인대선으로 해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전 지구인의 힘으로 뽑아봅시다.(는 지랄.)
왜 민주당만 저래야하는데?
경선에서도 본선에서도 압도적으로 이겨야 됩니다.
지지율로 압도해야 당선 후에 정책도 밀어부칠 수 있습니다.
기득권의 저항이 엄청날 것이므로,
그저 "쪽수"밖에는 대응할 방도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