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헌화 = 맥주라떼의 라이트노벨 '던전 디펜스'
작가가 스스로의 작품을 텍본으로 보는 독자도 같은 독자라고 주장한 기록이 있다.
작가의식 결여된 발언으로 '저 작가 소설은 텍본으로 봐도 좋은 소설' 이라며
텍본 독자만이 진정한 참독자라고 우스개 소리로 불리며 , 죽도록 까이던 와중
하나가 더 터진다.
전체 표절목록 : https://blog.naver.com/bjw4045/221217470681
말 그대로 『세계 문학전집』이라고 불러야 할 만큼 , 수많은 문학작품에서 표절해온 구절이 셀수 없던걸로 판명
여러모로 전설을 다시 쓴다.
지금도 판갤에선 PDF 독자만이 진정한 독자로 인정받는다던데?
대사 하나 퍼서 중2병 같다고 까던 놈들
알고보니 톨스토이나 플라톤 나와서 무식인증ㅋㅋㅋㅋㅋㅋㅋ
라노벨을 시켰더니 세계문학전집이옴 ㅋㅋㅋ
대사 문장 창작 생각보다 어려움.
...그게 연출인줄 알았어
지 글이 아니라 그랬던거임 엌
라노벨을 시켰더니 세계문학전집이옴 ㅋㅋㅋ
지 글이 아니라 그랬던거임 엌
근데 저런걸 찾아서 배껴가며 글 쓴것도 대단한듯ㅋㅋㅋㅋㅋㅋㅋ;
독자들이 예찬하던 문장력은 사실 어디선가 세계문학전집에서 봤기에 그 그리움에 숭상하던 거였고
사람들이 중2병이라고 까던것은 사실 톨스토이나 플라톤같은 거장들이었다.
투드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투드는 ㄹㅇ 전설이었지..
진짜 별것도 아닌 걸로 표절을 했음.
자신의 아이디어와 인기 모든 걸 날려버림..
대사 하나 창작하는 게 그리도 어려웠나 싶음.
표절만 아니었으면 진짜 레전드 작가가 될 수 있었는데
대사 문장 창작 생각보다 어려움.
그 대사가 한두개가 아니니까 그렇지ㅋㅋㅋ
조합능력도 분명 능력이지만 방향성이 단단히 잘못 되었지
진짜 인용해서 자기색으로각색해서썻으면 레전드였겠지만 그냥 복붙이라..
난 표절 논란 나온 뒤로 읽어봤는데
각 권마다, 심지어 어떤 장면에서는 각 화마다 문체가 극명하게 바뀌는데
지금까지 저런 논란이 안나왔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더라.
...그게 연출인줄 알았어
팬들은 알면서도 쉬쉬했음.
읽다보면 명언들이나 철학자 정치인들이 한 말 비슷하게 나오는게 많더라. 웹 연재때 재미있게 봤었는데 엔딩이......
알 사람은 알고 있었음.
근데 그게 4권인가? 기억하기론 "나는 여기 감옥에 있었다."가 반복해서 나오는 권이었는데 거기서 이 작가 문체가 원래 이랬나? 싶을 정도로 급변했음. 김훈 느낌이 엄청 났거든.
아마 거기서 대부분의 사람이 눈치채고 이렇게 까발려진 듯함.
대사 하나 퍼서 중2병 같다고 까던 놈들
알고보니 톨스토이나 플라톤 나와서 무식인증ㅋㅋㅋㅋㅋㅋㅋ
중2병같이 느껴지는 건 상황이나 화자가 중요해, 니체가 신은 죽었다고 해서 중2병 취급당하지는 않지만 십덕파오후가 평소에 세계문학전집에서 끄집어서 말해봐 중2병 취급당하지
대사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쓰였냐에 따라 대문호의 문장이라도 중2병이 될수 있어. 소설의 어떠한 문장이 감동을 준다면 그건 여태까지 소설에서 쌓아온 토대로 인해 빛이 나는 경우가 많으니까.
막말로 라이트 노벨 작가가 유명인의 말을 인용해 글을 쓰더라도 그 소설안에 토대가 마련되어 있지 않으면 중2병 대사로 들릴수 있는게 이상한건 아니다.
그 말이 평소에 앞뒤잘라먹고 주작하는 사이트에서 나오니까 웃긴거지
토대고 자시고 평소에 앞뒤잘라먹고 주작하는 사이트에서 그말이 나오니까 웃긴거지
어쩐지 읽는데 머가 착착 감기더라
흑우 한마리 추가요
뭐 텍본 관련 이야기라면 작가 본인이 저렇게 말하는건
가수들이
"내 노래 불법다운으로 들어도 상관없으니까 평가질이나 하지마라" 이런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말이란게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심지어 글밥 먹는 새끼가 저따구로 말하면 어떻게 하냐
"텍본으로 옮기는것도 힘든데 그정도로 해주는 사람을 까는 작가가 정신나간거 아닐까요?"
라는 발언은 그걸로 실드가 안 쳐지는 발언임
뭐 재정신이 아닌건 맞긴한데, 관심에 굶주렸던 시간이 길었는갑지...
노빈손 시리즈가 우리나라 최초의 라노벨이 아닐까. 완벽한 기승전결,일러스트 중간 삽입 등 ㅋㅋ
히로인이 없어
ㄴㄴ
구운몽이라는 본좌가 존재함
명작 인정.
앗..조선시대부터 내려온..
일러스트가 없잖아.
지경사판은 일러 있음...
소설계의 누더기골렘
설마 텍본 발언이 자기 책이 돈주고 볼 가치가 없다는 말이었을 줄이야...
똑같은 작가 실격급인데 거기서 급 나눠봐야..
둘다 거기서 거기인데 도토리키재기하고 앉아있네
표절은 진짜 억지스러운것도 있네 읽어보는대,,
이게 무슨 문학소설도아니고 라노벨인대 ㅋㅋ
까던사람을 글알못으로 만들어버림
근데 어떤 의미론 저렇게 세계각국의 다양한 작품에서 대사 몇개씩만 빼내서 자기 작품에 쓴것도 능력이더라........
능력이 맞긴함
꼬우면 다른 작가도 해보면댐 결과가 알려주겠지
이거 ㅈㄴ 재밋던데
작가 텍본 발언도 어떻게보면 게임에서 예를 들면 위쳐3는 복돌 안막았는대(데누보) 그러면서 우리는 게임에 자신있다고 이런식으로 말했었고
이걸 약간 중2스럽게 한거같기도함
이 사람 그거잖아 "나는 완전히 나스를 초월했다" "향후 10년간 던디 5권을 뛰어넘을 라노베는 나오지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