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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평화를 깨뜨린 트와이스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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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형수가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쉬고 있을때
정말 간만에 형이랑 집에서 치킨에 맥주한잔 하고 티비를 보는데
아는형님-트와이스가 하더군요. 그래서 몰래 치킨과 트와이스가 나오게 사진 찍어뒀습니다.
앞으로 유용하게 써먹겠죠 ㅋㅋㅋㅋㅋ
주작이면 좋겠다...
호~~~~~~~~옥시나 사나 검색하러 발걸음 하실까봐.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치즈김밥!
'우리집 같은데가 또 있는거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도 않는 변명을.......ㅋㅋㅋㅋ
뭔가 이상하다면 아.. 아닙니다.
사나면 그럴만 하지...
우리집같은데가 또 있는거 아닐까 ㅇㅈㄹㅋㅋㅋㅋㅋㅋ
연예인 좋아하는거랑 마누라랑 뭔 상관이지.
같은 여잔데 이해 안가네...
울 신랑 좋아하는 연예인 있는데 가서 사인받으라고 했는데.
티비 보고 꺅꺅 거리는 십대나.. 아이돌 보고 헤 벌어지는 으른들이나. 다 같아보이는구먼.
사나없인 사나 마나 인데
너 없인 못 사나? 하면 역효과
여자연예인 누구 좋아하냐고 하길래
없다고 하다가.. 결국 강민경이 좋다고 했는데.
영화 시작 전에 에티켓? 알려주는 영상에 강민경 나올 때마다 째려보는 시선이..
사나였으니 저정도지 쯔위였으면 이혼할뻔...
저는 와이프의 끈질긴 추궁에 그냥 문채원이랑 블핑 지수 같은 스타일이 보기 좋드라 했더니 그 다음부턴 티비에 그 분들 나올때마다 인상쓰면서 절 노려봐요...ㅜㅜ...
사나는 치즈김밥이죠
우리 집 같은데가 또 있는거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치즈김밥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