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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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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잘못했네~
그래도 김구라는 너무 싫다 .
하아....;;;;
아들이 뭔 죄여...ㅡ..ㅡ;; 동현아 흥해서 부자되어라
와... 동현이 엄마라는 사람은... 진짜.. 못됐다..
아들래미 돈을 받아 써야될 정도라면.. 대체 얼마나 했길래;;;
뭐 연예인 걱정은 할필요 없다니까 별 생각은 없지만..
근데 돈 출처를 따지면 결국 김구라 돈이 동현이 엄마한데 가는거나 마찬가지...
아무리 김동현이 돈을 번다고 해도 그돈이 엄마한테 가고 김동현 생활비를 김구라가 준다면 그 규모가 어떻든 3명이 사는데 김구라씨 돈의 의존도가 상당히 높을 수 밖에 없다고 봄..-ㅅ-....
김동현이 엄마한테 돈을 준다는 행동 자체야 아들이 엄마한테 해줄 수 있는 행동이라고 해도 자기 생활비까지 넘긴다는건 좀 자기만족이 아닌가 싶기도.....
조그만할때가 엊그제같은데 진짜 많이 컸구나.... 잘 됐음 좋겠네
동현이는 아마 끝까지 엄마한테 돈주고... 끝없는 채무 값아가며 그렇게살듯. 김구라는 동현이한테 돈주고..
진짜....... 엄마가 어떻게 저러지..... 아들 돈 받고 싶을까
업보지 뭐 ...
나에게 수없이 상처주고
손가락질 한 돈이었으니까 ..
그나마 잘 한건 동현군 잘키운건데
어찌보면 동현군이 저런 상황인것도
김구라의 업보 일지도
저도 저런 상황이라면 동현씨 처럼 행동 할 것 같네요... 동현이 어머님도 아들 , 전남편 희생 잊지마시고 빨리 채무상환하시기 바라며 그 고마움 남은 평생 갚아가시길 바랍니다 ... 제발...
엄마란 사람.. 창피함이라는걸 모르는 사람같네....
미친.. 아직도 빚이 남아있는거? 정신병자같네
동현이 엄마는 수십억의 돈으로 머했대요?
동현이 번돈으로 생활하면 되는데, 그거 엄마 줘서 김구라가 생활비 주는 거잖아요.
그럼 그냥 김구라가 부인 빚 아직도 갚고 있는 중인 거네요.
동현이는 또 이것땜에 사람들이 엄마를 욕하게 되면 또 맘이 아플듯....
동현이 엄만 욕먹을만한 짓을 한건 맞지만 자식은 그게 맘 아프죠 애휴....
그렇다고 김구라씨가 불쌍하진 않다. 김구라씨는 너무한일이 좀 많았어..
뭐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 돈이 그 돈 아니냐 생각할 수 있겠지만
동현이는 중간에서 나름 할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것 같네요.
어짜피 경제적 독립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아버지의 지원을 받아야하는 상황이고,
아버지의 지원을 더 받더라도 본인이 번 돈은 자기가 쓰고 싶은 곳에 온전히 쓰겠다는거죠.
그게 못난 엄마지만, 아들로서의 도리를 하는데 쓰는거구요.
자기가 하는 행동이 어떤 의미인지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그래서 돈도 아껴쓴다고 하고 있구요.
근데 동현아 음식이 많이 남았다?
후.. 동현이 힘내라
어머니는 개인 파산도 안되는가 보죠?...
동현이가 그래도 착하네 엄마와의 추억이 많은것같네
엄마가 동현이가 번 돈도 다 가져다 쓰고 나중에 내가 번 돈 달라그랬더니 이제와 아깝냐는 소릴 했다더니
그래도 엄마라고... 에효... 답답하네요
집안에 저런 사람 하나 있음 진짜 저렇게 다함께 개미지옥으로 떨어지는 듯
엄마 빚 갚아주고 싶으면 니 능력으로 갚아줘야지 ㅋㅋㅋㅋㅋㅋ
결국 아빠 돈으로 갚고 있는거 아니냐 ㅋㅋ 논리 수준이 무슨 6학년이네 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뭔 빚이 저렇게 생겼나요?
따로 사업을 한게 아니라면 도박 or 보증 밖에 없는데?
남은 빛 빨리 다털고 자유롭게 살앗으면 좋겟다~
진짜 세상 모든 욕 다 갖다 발라 주고 싶어도
피해 당사자 본인들이 욕을 안하니 제삼자인 나도 욕을 못하것다.....
연애인 걱정은 하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남인 우리가 뭐라할일도 아닌것 같고요.
저게 가족애이며 인정이라는거겠죠.
욕먹는건 엄마하나면 충분할테니
수십억을 갚아줄 능력이 있으니 수십억을 벌 능력도 있겠죠. 일반인은 모르는 넘사벽의
돈의 흐름이 결국은 김구라->전처에게 가는거니 그게 그거라고 보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이혼한 가정의 경우에는 결코 그렇지가 않죠...
부부가 이혼을 하면 부부의 연이 끊기는 것이지 자식이랑 부모의 연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동현이가 엄마를 돕든 말든 그건 동현이가 알아서 할 일이고,
아빠가 선택할 수 있는건 아빠로서 아들을 도울것인가 아닌것인가인거지
네가 엄마를 버려라 말아라 할수는 없죠.
김구라가 어떠한 이유로 동현이를 지원해줄 수 없을때에도 엄마를 도울지 말지는 알아서 할 일이고,
엄마를 돕지 않더라도 형편이 어려우면 아빠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을거고요.
대체적으로.. 빚이 들어가지 않아도 이혼가정은 비슷비슷한 상황이 될 확률이 높아요
부부끼린 이혼해서 연락하지 않고, 자식은 도리라도 하자 해서 떨어져 사는 쪽 부모도 챙기고,
근데 그거 챙기다가 내가 힘들면 같이사는 부모의 도움 받을 때도 있고 뭐... 그런상황이라고 생각하면 사실 일반적이죠.
근데 그걸 다들 결국은 전처/전남편 돌봐주는거네~ 라고 생각하지는 않잖아요.
상황적으로 어떻게 꼬여있는가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죠.. 특히 후에 상황이 계속 변할 거 생각하면요.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211000047
(2017년도 방송 기사)
솔직히 저 정도면 저 엄마를 금치산자로 지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세상에 그 많은돈을 갚았는데도 저 지경이면 거이 갱생이 기능하긴 함??평생 자식 새끼 등골빼먹을거 같은데..
나는 아들이니깐 도와줄 수 있지 않느냐...참 뭔가 이해가 될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걸 또 수긍해 주는 김구라...마지못하겠지만 아들 바보니 뭐...
김구라가 맹박이 씹는거 들어보면 진짜! ㅋㅋ 맹박이가 멸치대가리같이 생겼다고 했는데 ㅋ
이걸 가지고 왈가왈부 하기 어려운게.
아무리 요새 연예인의 사생활이 공적인 영역에 한발을 걸치고 있다고는 해도 이건 가정사임. 그렇게 해결을 했고.
확실히 김구라가 판단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