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온 캐릭터 밈의 피해자들

뭐래 다 병시니지

16.5화 때문에 까는 건 참 병맛이었지

신☆성★검

ㅠㅠ

2부 엔딩에서 SAO공략하러가자 꺄르르륵 하는것도 해석해봐

스구만 유일하게 다른작가에게ㅋㅋㅋㅋ

그냥 작가가 찍싸서 다 정신병자 된거지 뭘 파악해보려고하고있어

키리토 저새낀 처음보는 초등학생 먹을려고 지 여동생이랑 닮았다고 구라치는놈이잖아 ㅡㅡ

키리토는 16.5화 보단 카야바을 옹호해서 그런거 아냐?

고작 30대에 신성검이 주책이라니.
난 40대 아저씨인 지금도 만약에 내가 게임을 만든다면 데스티니 블레이드같은 거 넣을 건데.

1부짜리를 여기까지 키웠으니 이리 문제된거지

앗..아아..그는 《진•짜》다..

아사나기 ㅋㅋㅋ

아스나도 소아온 시작할때 중3이었음

16.5화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거냐...

이제는 히로인 포지션도 노리는 중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처럼 게임 내에서 참가자 전원이 게임오버해야만 사망하는 전개로 갔으면 나았을지도...

아스나랑 스구하는 좀 그렇긴한데 키리토는 진짜아님?

솔직히 재도 갑자기 공격받으니까 칼 뽑으려한거보면 중증이야

키리토 행동 패턴은 전형적인 스톡홀롬 증후군에 ptsd인데 그거 이해 못하고 까는 애들 많더만
가령 소아온에 시달리다 탈출했으니까 소아온이라면 거들떠도 안 볼 거라는 애들 있는데 꼭 그렇지는 않음.
소아온과 카야바 아키히코는 키리토에게 이상향과 선망의 대상이었으니 거기서 스톡홀롬신드롬이 발생할 수 있고 옹호도 되는 거. ptsd도 있고 적개심도 있지만 긍정성도 동시에 갖고 있을 수밖에 없슴. 거기다 2년 동안 시달리면서 인생 그 자체였으니...
이게 잘 이해가 안 되면 군대 생각해보면 됨. 전역하고 군부심 부리는 해병대는 물론이고 베트남전때도 파병되었다 죽을 고생하고 돌아와서 살인한거 자랑하고 다니던 뿅뿅들 많았다고 함. 람보도 전쟁터에서 죽을 고생은 했지만 그곳에서 자기 가치가 가장 빛났었고 반대로 사회에서는 별 거 아니니까 그 시절을 그리워 하는 아이러니를 보여주는 캐릭터였고. 소아온의 배경이 그냥 게임이니까 묵과하기 쉽지만 죽으면 진짜로 죽는다는 시점에서(또 본인이 최전선에 나가는 인물이었고) 전쟁터나 마찬가지고 당시 정신연령도 어렸을 인물이니 키리토가 소아온에서 탈출해도 거기를 못잊고 정신병 몇개쯤 갖고 있어도 이상하지는 않음. 가령 연쇄 살인 납치범에게 납치되었다가 풀려난 피해자중에는 범인 옹호하는 케이스들 종종 나옴. 납치되서 사육되는 동안 머리통이 맛탱이가 가서 사리분별이 이상해지는 거지. 그 점은 아스나도 마찬가지고. 거기다 10대 중반쯤 남녀가 2년 정도 서로 호감 갖고 지내다 보면 섹♡ 정도는 할 수 있지 거기서 왜 걸레 타령이 나오는지 이해도 안 됨.
분명 비판할 점이 많은 작품이기는 한데 포인트를 제대로 잡고 비판했으면 좋겠슴. 까놓고 걸레 타령 같은 건 존나 씹덕같음.

크흑 작가님 ㅠㅠ
아사니기 작가님

와 이게 쉴드를받네

ㄹㅇ
다른 애들은 대부분 오해거나 변호의 여지라도 있는데
카야바는 ㄹㅇ임

내 검술은 아우슈비츠 검술이야

꿀팁:아스나는 겜창들뿐인 소아온에서 1위길드 부길마지만 이전에 게임해본적이없다
다른건몰라도 여왕벌오졌을 확률이높다

아냐 아스나 걸래 맞아
소아온 끝나고 알브헤임때 요정왕에게 XX...

마지막놈은 진짜... 저새끼 게임 해본적 없다에 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