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병이 점점 심해지는 할아버지 하지만 증손녀 앞에서는 거짓말처럼 옛기억을 찾아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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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은 짧지만 인간다움은 영원하다는 사실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감동이네요.
시팔 눈물나네 ㅠㅠ
28년전 미숙아...
28살 사진......
1번은 사랑을 위해 남자가 파워를 포기한 부분이 포인트?
나이키 모델된 선수 내가 더 기쁘네 ㅠㅠ
그리고 네일아트 해주시는분 개인적 으로 대단하신분 이예요.받는분 이 손에 조금만 힘줘도 각도가 안나와서 손질 하기 힘든데
작성자 닉네임처럼 눈물 한스푼 흘릴만한 자료네요!
ㅠㅠ
근데 저 위에.. 2개월동안 혼수상태였던 '아빠'의 손에
쥐어져있던게 아들의 장난감이라고 했는데..
아빠치곤 손이 너무 애기애기한데...????
빛 때문에 아무것도 안보이니 그냥 추천이나 하고가야겠다
골육종에 걸린 온라인 친구를 위해 모인 사진이
제겐 많이 뭉클하네요.
모든 사진이 너무 좋은데 이상하게도 가슴이 아프네요 눈물난다..ㅠㅠ
눈물을 떠나 부럽네 저들의 성숙함이..
할아버지의 기억이 손녀에게로 옮겨지는과정인가
일하고 있는데 왜 울리냐 ㅠㅜ
나도 젖물릴수 있을거 같다...
여의사님이 15년 늙는 동안 아기는 50년 늙었네요 ㅜㅜ
개인적으로 이런 사진이 제일 멋있어 보이네요
진정한 평등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것 아닐런지
인간다움이 뭔지,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한번 더 생각하게 해주네요.
휴머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