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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고령화로 집이 남아도는 일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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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만 좋고 교통 불편한 집 팝니다.
폐차 번호판 떼고 길에 놔두고 토끼는거랑 똑같은거임
우리나라
부동산 거품 걷히면 난리날듯
지금도 어마어마하게 짓던데
20년 뒤에는 얼마나 필요할지...
이번에 고1 신입생들이 90명 정도 된다는 소리 듣고 충격 먹었음
중국인들은 일본 부동산은 안사나? 저정도면 중국부자들이 살만도 한데, 무슨 규제책이 있나?
내용은 별장인데
전망만 좋고 교통 불편한 집 팝니다.
내용은 별장인데
폐차 번호판 떼고 길에 놔두고 토끼는거랑 똑같은거임
별장이라는데 저출산이랑 관계있냐
파리스 : ㅎㅇㅇ
보유세 + 유지비 피눈물 나는 수준이라고..
안녕하신가 우리의 미래여
우리나라도 10년만 기다려보면 저럴려나
저런곳에 집있으면 뭐 불편해서 살긴 힘들것네
나중에 우리나라도 저러면 시골가서 사는거도 좋을듯
사람이없을수도...할머니 할아버지만 있을수도있고.
지금도 시골갈순있어 저것처럼 집값이 10원짜린 아니지만
불편해.. 엄청난 사정이나 로망이 있는거 아니고선 그냥 도시 근교에 사는게 최고임
장마 오면 타격 심할거 같은데???
중국인들은 일본 부동산은 안사나? 저정도면 중국부자들이 살만도 한데, 무슨 규제책이 있나?
앵간한 나라는 외국인이 토지 못삼
그래서 미국이나 영국은 법인세워서 우회로 구매하는거 우린 제주도만 특별법으로 풀린거고
일본 부동산 사느니 그돈으로 미국부동산 사서 거기서 살거나 영주권 따는게 낫지.
방사능 때매 안살듯
일본 현지에서 부동산 하는 사람이 말하기를, 일본에서 부동산을 우리나라처럼 투기 목적으로 구매 하면 대부분 후회한다고 함. 가격이 오르지도 않고, 오히려 손해 보고 투자 접는 다던데,
규제책도 규제책이고 우리나라 토지 사는 이유는 영주권이나 투자와는 좀 다른개념으로 산거임
Fact. 자연재해때문에 꺼려한다.
구매해도 저런 위치가 아니라 도쿄 같은 도시 쪽 구매하겠지
살 수 있어도 살만한 가치가 있어야 사지.
자국인들도 안사서 똥값된 부동산을 굳이 외국인이 살 필요가 있을까?
근데 우리나라는 ㅠㅠ 제주도 중국인 땅이 ㅠㅠ
삽니다!
우리나라
부동산 거품 걷히면 난리날듯
지금도 어마어마하게 짓던데
20년 뒤에는 얼마나 필요할지...
이번에 고1 신입생들이 90명 정도 된다는 소리 듣고 충격 먹었음
유게에도 집 사는걸 단순히 자신이 살 집이라 생각 하는게 아니라 일종의 투자 목적으로 생각하는 애 있더라.
거품 꺼지면 어마어마 할듯
우리나라에 온리 '주거'만 보고 집 매매하는 사람 없을걸? 다 투자로 생각함.
? 전혀? 내 주변에만 해도 아닌 사람들 있는데,
근데 그 거품소리 30년은 들었는데 언제 꺼지냐... 죽기전에 집살수 있냐.
죽기직전에 떡락임.
그래서 저출산을 걱정하는구나. 솔직히 90%가 자동화되는데 노동력 운운은 개소리지
미안하지만 서울이랑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의 집값은 저얼대 안꺼진다.
일시적인 소강상태나 조정은 올 수 있어도 일본같은 떡하락, 대폭락은 올 수 없음.
하지만 지방은 이미 시작 되었지.
주거만 보고 집 산 사람들도 자기 집값 떨어지면 입에 거품물걸?
지금도 지방 가면 집 싸게 잘 살 수 있음 근데 수도권은 절대안꺼짐 ㅋㅋ
이번에 503때 부동산 경기부양하던 아파트가 쏟아짐 내년은 더하고;
그 와중에 호주와 홍콩 부동산 버블이 꺼진 상황인데 중국은 이제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전망이 신뢰성이 큼.
안그래도 터질 중국 부동산 버블이 미중 무역전쟁으로 더 앞당겨졌고 이거 터지면 한국도 국제경제영향으로
부동산이 안터질 수가 없음. 안그래도 미금리로 난리인데 올해 11월에 금리올리냐 마냐로 지금 난리인데 한은은 10월을 미뤗으나 11월은 미룰 수가 없는 입장임. 내년 연타로 금리올리면서 중국 부동산 버블 터지는 소리나 나올거고 그때쯤해서 503발 넘처나는 아파트 공급과 함께 우리도 같이 터지겠지...
설상가상으로 2020년대 중반에는 일본처럼 젊은 인구자체가 줄어 이난리인 청년취업난도 해결 될거라는데
지금 대중형 평수 쥐고 있는 베이비부머는 은퇴함. 둘다 필요한 1인가구 공급은 차고 넘치고 중형은 좀 모자란데 503이 부동산 경기 부양한걸로 중형평수 차고 넘칠 예정임.
베이비부머들 황혼이혼이던 사별이던 귀농이던 해서 작은 평수 집을 구하려는데 쥐고있는 대,중형 평수 아파트를 받아 줄 자식세대가 전부 돈이 없음. 사실상 자기 은퇴 자금은 집 한채인데 이걸 받아 줄 수요도 없고, 버블은 퍽하고 꺼지면서 가치는 최대 50% 가까이 꺼질걸로 여측하고 있음.
진짜 답이 없는 상태임.
근대 저 동내도
교통편 편하고 시설환경이 좋은 곳은 버블시기 못 지 않던뎅?
안그런곳이 문제인거 ㅇㅇ 지금 제주도도 펜션 대충 지은곳 썩어나는데 곧 문제될듯
일본 지인한테 들었는대 저기가 온천도 나오는대라 그 법적 관리해야하는 비용이랑 세금이 몇천만 단위라하더라구
종부세같은게 있나본데..
이거 짤도 왜곡이네. 저거 판매가가 1엔이지 수리비가 수천만돈에 매날 관리비도 20만원빠져나가서 저매물에 내놓은거.
왜곡은 아니고 어쨌건 땅값 포함 공짜로 넘기는데도 살 사람이 없다는 거니까
그러니까 짤에 나오는 내용이 맞는거 아냐?
이젠 일본에서는 전세는 글려먹었네
일본은 전세가 없는데....
전세는 한국에만 있는 제도임
거품도 터져야 거품이지...과연
세금 + 수리비 + 유지비 생각하면 남는장사는 아닐듯
어차피 방사능..
저래서 별장이 안쓸때는 대여같은거 자주하는건가?
주위에 아무것도 없다.
한국도 시골에 대충 지어놓은 집 미래는 저거임
도심, 특히 서울 주거지에 지어놓은건 더 오를수도 있고
그런데 저건 저출산 관련 부동산하고는 관련없지 않나요? 비교대상이 잘못된 것 같은데;
인구가 줄기 시작하면서 저런 텅텅 빈 집들이 나타나기 시작한건 사실입니다.
도쿄에도 빈집이 넘친다고 하던데
저출산 때문이 아니라 버블경제때 죄다 대출로 집사고 경제 떡락되고 걍 어거지로 끌고 가다가
집값이 이젠 완전 하락되서 애물단지 되버린거죠...
저런대를 왜 안사냐면 1원이라 해도 다 융자 껴있는거...
우리나라도 전세 융자 많이 껴있는 집은 깡통전세라고 기피하잖아요 그런거에요
저딴거 큰맘 먹고 사봤자 깡통융자 피해자 되는겁니다 그러니 빈집 되는거죠
제목을 잘못붙이셧군.
이 나라 폭탄 돌리기 대표주자 두 개가 있는데
하나가 군대 문제고 하나가 부동산 문제임
이 두개는 절대 안터질 수 없고 모두가 터지는 걸 부정하지 않음 단지 그 시기를 어떻게든 '나만 아니면 돼'를 하고 싶어서 뒤로 미루고 있을 뿐
존버하면 내집마련 가능? 존버한다
걍 기업 0원 인수랑 같은 맥락 아닌가
너네 무슨 꿈꾸냐... 지방이나 가능하지 수도권 근처 괜찮은 직장. 살기 좋은 아파트는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지는 않아..
나같은 흑수저는 또 아파트 한채 3억 비싸지만
은근히 있는 집들은 자식들한테 한채씩 턱턱 쉽게 해준다.
ㅇㄱㄹㅇ
서울이나 서울에서 가까운 수도권은 아직도 철옹성이지
전쟁이라도 나지 않는 한 영원히 꺼지지 않을듯
유지비 때문에 안살만 하네
지금 자취하고있는방도 그냥 차 + 플스 + 인터넷 빠방 으로 살고있지
단점은 물건사러 갈려면 무조건 차 끌고 나가야하지만 그 외에는 진짜 조용해서 늦잠자기도 좋음...
단점 : 벌레
근데 남아도는 집들은 알아보니 지은지 30~40년 된 것들이 많던데...
관리도 안되어 있어서 만약에 집사고 안에 리모델링 하면 거의 새로 짓는 수준으로 돈 나가는게 아닐까 걱정;;
저거 고령화문제가아니라 세금 계속 나와서 그런거 아님?
저출산 때문이 아니라 버블경제 때문 아님?
도쿄 시외곽에도 저런빈집들이 많고 노인타운으로 돌아가고 있다는데 이유가 뭐냐면 버블경제때 죄다 빚내서 대출로 집삼...
아무대나 일단 땅만 사두면 오르니까 도시외곽에 비인기 지역이더라도 일단 집짓고 봄... 그리고 버블경제 떡락...
일단 집은 사놨으니 20년 30년 이런 장기융자 집대출 갚아나가야 할거 아냐...그러니 일단 사놓은집에서 거주하면서 갚는데...
사실상 집 대출을 못갚고 걍 버텨나가는거지...그러다 20년이 흘러버렸고 젊은층은 굳이 오래된 마을에 집 융자가 많이 껴있는 집을 사면서 들어올 이유가 없는거임
그래서 노인타운이 형성되는거고 이제 집 대출 못갚고 죽으면 그 집은 일단 은행소유로 넘어가는거...은행도 골치인거지...
쓸모있는 땅이면 재개발해서 써먹겠지만 쓸모도 없는땅에 낡은집이니까 걍 방치하는거고 그런게 유령타운처럼 되서 저난리 일어나는거 아닌가?
아무리 바다 보이는땅에 별장이라지만 사실상 줫나 오래된 별장이라 보수비용도 꾀 많이 깨지고 집 사는순간 세금도 나감...
젊은세대는 돈이 있어도 새로 짓는걸 택하지 옛날집을 보수하면서 까지 들어갈 이유는 없는거다...
내가 나온 고등학교 올해 스승의날때 가봤는대 한 반에 35~37번까지있던 반이 이제는 끝번호가 26,~28 이라고 하더라 , 학년마다 반도 4반까지밖에없음
사실 저런 외진 지역에 있는 집들은 수요가 거의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솔직히 소유할 이유가 없긴 하죠... 관광지가 가깝다면, 집주인이 펜션으로 개조해서 펜션사업을 하는게 그나마 나은 선택아닐까나? 그러기에도 애매한 상황이니까, 저러는 거 아닐까 싶음...
후쿠시마 옆 마을은 아니겠지
서울집값은 내죽을때까진 안변할거같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