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딩 친구중에 5만원 빌려주고 연락 끊겼음 ㅋㅋㅋ
다른 친구중에 갚은 애도 있지만 최대한 돈거래 안하는게 답인듯
마르실밥2018/11/04 19:08
난 중고딩때 친구면 서로 거미줄 마냥 전부 얽혀서 한 번 모이면 열댓명씩 모이고 이놈 알고 저놈 알고, 심지어는 서로 연관도 없던 놈이 내가 끌고나와 놀다가 친해진 경우도 있어서 누가 돈 빌려가 안 갚으면 친구 수십명 증발이라 그런 일 없는 듯
아니면 생긴 건 다 빙신같은 것들이 다
의외로 속알머리는 된놈이라 그런 걸 수도 있고
16만2천원 빌려간 전직장상사 툭하면 사랑하네 어쩌네 하고 안부전화하더니 빌려가고나서 연락 끊음.
나중에 내 소식 듣고 전화와서 내일보자더니 다시 연락 끊음.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8/11/04 18:57
사랑이 식어부렀구만.
루리웹-91776991872018/11/04 18:58
난 돈에 관심없어.
다야만영원히2018/11/04 18:58
적반하장 당하고나서 바로 손절해버림
UTADA2018/11/04 18:58
10만원 이하로만 그냥 준다는 생각으로 빌려줌
피카츄라이츄팜2018/11/04 19:00
돈 빌렸다 떄먹힌 새끼들 왜캐 많냐. 추심 할 수 있는 걸로 아는데 신상도 아는데 너무 안좋은 추억 치부하지 말고 엿먹일 생각을 하자.
없으면포기한다2018/11/04 19:00
돈 빌려주는거 관련해선 맞는 말인데
돈 관심없다고 하는 사람이 꼭 돈에 미친건 아닌데
초코보21마리2018/11/04 19:01
수입에 관심없다는 강사들도 있긴 하더라고. 내 수입은 잘 모르겠는데 내 소득세를 뜯어가고 그걸 어떻게 쓰는지 엄청 관심 간다면서.
천공의섬라이타2018/11/04 19:05
이거 맞는 말이다 3-4년간 연락도 안하던 놈이 어느날 뜬금없이 전화해서 100만원 빌려달라길래 차단시킴
루리웹-30366548582018/11/04 19:14
아... 나 천만원 빌려야대는데...
미닛메이드자몽2018/11/04 19:15
난 아직까지는 빌린 돈을 안갚은적도 빌려준 돈을 못받은 적도 없음
blueturtle2018/11/04 19:15
쌤, 수업 하지요...
난민-15805621282018/11/04 19:16
돈에 관심없다라는 말은 정말로 아무 관심이 없다는 게 아니라
돈을 더 벌기 위해 지금 가진 것 중에 뭔가를 포기하기는 싫다는 뜻이니까..
예를 들어 매일 칼퇴근하는 회사에서 월급은 2배주는데 매일 야근하는 회사로 이직을 권유받았을 때라든가.
물론 진짜 개뜬금없이 "저는 돈에 관심없어요 ㅎㅎ" 이러면서 뭔가를 권유하는 사람은 사기꾼이 맞는듯
난 친구같은거 안키워.
16만2천원 빌려간 전직장상사 툭하면 사랑하네 어쩌네 하고 안부전화하더니 빌려가고나서 연락 끊음.
나중에 내 소식 듣고 전화와서 내일보자더니 다시 연락 끊음.
이게 맞다. 30만원 빌려간 같이 알바하던 형 잠수탐 ㅋㅋ
걍 알아서 주겠거니 하고 있는데 벌써 1년넘었네
나도 일할떄 아는분 10만원 빌려줫는데 안값은지 1년되가내 존나 궁하다는 인간이 차끌고댕긴다 ㅋㅋㅋ
이게 맞다. 30만원 빌려간 같이 알바하던 형 잠수탐 ㅋㅋ
걍 알아서 주겠거니 하고 있는데 벌써 1년넘었네
뭔 중고딩때부터 10년지기 불알친구도 아니고 알바하다 스친 사람 돈을 빌려줘
헤헷.. 호구인가바
난 중딩 친구중에 5만원 빌려주고 연락 끊겼음 ㅋㅋㅋ
다른 친구중에 갚은 애도 있지만 최대한 돈거래 안하는게 답인듯
난 중고딩때 친구면 서로 거미줄 마냥 전부 얽혀서 한 번 모이면 열댓명씩 모이고 이놈 알고 저놈 알고, 심지어는 서로 연관도 없던 놈이 내가 끌고나와 놀다가 친해진 경우도 있어서 누가 돈 빌려가 안 갚으면 친구 수십명 증발이라 그런 일 없는 듯
아니면 생긴 건 다 빙신같은 것들이 다
의외로 속알머리는 된놈이라 그런 걸 수도 있고
돈빌려줬는데 제때 갚는놈은 평생친구해도된다
시간약속 칼같이 지키는 놈도
나 절대 빚 안지고 약속은 한시간전에 도착해서 기다리는데.
나랑 친구할래 ?
난 친구같은거 안키워.
애초에 돈빌려달란 소릴 안하갰지
왜 안해 ?? 난 아직도 부랄친구들이랑 돈 빌려주고 돈 빌리고 잘만하는데
친구도 돈도 없는 유게이들은 어떡하죠 센세?
도리나 찾아라 유게이
나도 일할떄 아는분 10만원 빌려줫는데 안값은지 1년되가내 존나 궁하다는 인간이 차끌고댕긴다 ㅋㅋㅋ
16만2천원 빌려간 전직장상사 툭하면 사랑하네 어쩌네 하고 안부전화하더니 빌려가고나서 연락 끊음.
나중에 내 소식 듣고 전화와서 내일보자더니 다시 연락 끊음.
사랑이 식어부렀구만.
난 돈에 관심없어.
적반하장 당하고나서 바로 손절해버림
10만원 이하로만 그냥 준다는 생각으로 빌려줌
돈 빌렸다 떄먹힌 새끼들 왜캐 많냐. 추심 할 수 있는 걸로 아는데 신상도 아는데 너무 안좋은 추억 치부하지 말고 엿먹일 생각을 하자.
돈 빌려주는거 관련해선 맞는 말인데
돈 관심없다고 하는 사람이 꼭 돈에 미친건 아닌데
수입에 관심없다는 강사들도 있긴 하더라고. 내 수입은 잘 모르겠는데 내 소득세를 뜯어가고 그걸 어떻게 쓰는지 엄청 관심 간다면서.
이거 맞는 말이다 3-4년간 연락도 안하던 놈이 어느날 뜬금없이 전화해서 100만원 빌려달라길래 차단시킴
아... 나 천만원 빌려야대는데...
난 아직까지는 빌린 돈을 안갚은적도 빌려준 돈을 못받은 적도 없음
쌤, 수업 하지요...
돈에 관심없다라는 말은 정말로 아무 관심이 없다는 게 아니라
돈을 더 벌기 위해 지금 가진 것 중에 뭔가를 포기하기는 싫다는 뜻이니까..
예를 들어 매일 칼퇴근하는 회사에서 월급은 2배주는데 매일 야근하는 회사로 이직을 권유받았을 때라든가.
물론 진짜 개뜬금없이 "저는 돈에 관심없어요 ㅎㅎ" 이러면서 뭔가를 권유하는 사람은 사기꾼이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