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어메이징 트위터 (소설작가 빡침주의)

글러(중요)

저거 팬픽만 10개 써봐도 틀린 말이란 걸 알 수 있는데. 일종의 우물 안의 개구리인 셈이지.

대게 타 분야에 대한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예술 분야에서 대성하기는 쉽지 않음.

어제 지나가다 본거같은데
라노벨부심 겁나 쩔던데요 저친구

한심한새끼

국어시간에 졸았나?

본문에 통한의 흔적이 있는 걸 보면
루리웹 눈팅중인지도 모르겠어

흠....

너만봐

글렀네

글러랑 그림러는 뭐냐 저 븅신들은 er만 붙이면 다 직업 되는줄아나 ㅋㅋㅋ

근데 난 글 커미션이란게 있다는거 듣고 존나 놀랐음.

저건또 뭔 갮같은 말이냨ㅋㅋㅋㅋㅋㅋ 저걸 왜 비교하는지도 모르겠다만 글을 단순히 쓰는거랑 글을 이용해서작품을 쓰는건 다른거지

제발 미성년자이길 빈다. 군필인데 저 정신머리라면ㅋㅋㅋㅋ

저거 생각에
글은 안배워도 할 수 있지만
그림은 안배우면 못그린다. 라는 생각인거 같은데
그냥 글/그림을 만들어내는거랑
요구사항이 충족되는 글/그림은 완전 다른 이야기인데...

그러면 모델러는 하나밖에 없는 도색, 입체, 명암 캐릭터성 시간, 건강 전부 투자하니 넘사벽이냐 뿅뿅들이

목소리가 액체냐 흘리긴 뭘 흘려......니 입가 침이나 닦아............

예전부터 글이랑 그림 비교하는 놈들이 있었지..

유니크 라는 건 세상에 그 물량이 한정되어 있어야 유니크다
그림쟁이를 대체 할 수 있는 그림쟁이는 세상에 날렸다
글쟁이도 마찬가지

글은 작가만의 문체, 모작이나 후속작을 다른 사람이 이어도 금새 티가 나는 희소성,
그림에 비해서 노력과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 작업이고,
그림은 선만 찍찍 그으면 끝. 구도는 우려먹으면 됨. 대체재가 썩어나기까지.
비교가 된다 봄?

5천자 쓰는데 30분~1시간 반, 퇴고는 10~20분 걸린다는 그 사람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