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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주의) 원조교제하며 살아가는 12살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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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는 이 택시 드라이버가 구출했으니 안심하라고

댓글
  • 유해성합성감미료 2018/11/03 14:48

    베트남전 참전자이면서 정의병자식 정신병에 걸린 주인공이 불면증에 시달리며 뿅뿅 극장을 전전하다가 어떤 여자랑 사랑에 빠지고 데이트를 하는데 하필 첫데이트로 데려간 곳이 뿅뿅 극장이라 좉망하고 12살짜리 매춘부를 만나서 그녀를 구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졌다가 대통령을 암살하러 권총을 구입했는데 정작 암살시도조차 못하고 쫄튀했다가 엄한데서 총격전 벌였더니 그 소녀를 묶어두고 있던 포주를 죽여버리고 언론을 통해 영웅이 되는... 시발 뭐야 이거

  • AntiRain 2018/11/03 14:41

    멋져요 택시드라이버

  • 유해성합성감미료 2018/11/03 14:43

    스토리만 요약본만 놓고보면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제작한건지 알 수가 없는 영화

  • brengun 2018/11/03 14:42

    원조 교재 아니고 걍 성 매매였잖아

  • AntiRain 2018/11/03 14:53

    십자 드라이버

  • AntiRain 2018/11/03 14:41

    멋져요 택시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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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engun 2018/11/03 14:42

    원조 교재 아니고 걍 성 매매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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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리웹-2739982690 2018/11/03 14:47

    미성년자가 성매매하면 그게 원조 교재아니었음? 구분하는 기준이 따로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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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삭한닭꼬치 2018/11/03 14:48

    본인의사없이 강제로 성매매 했다는 뜻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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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의보물?눈동자에 두고왔지 2018/11/03 15:02

    성매매 12살은 이퀄라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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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촉툴루 2018/11/03 1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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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해성합성감미료 2018/11/03 14:43

    스토리만 요약본만 놓고보면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제작한건지 알 수가 없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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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해성합성감미료 2018/11/03 14:48

    베트남전 참전자이면서 정의병자식 정신병에 걸린 주인공이 불면증에 시달리며 뿅뿅 극장을 전전하다가 어떤 여자랑 사랑에 빠지고 데이트를 하는데 하필 첫데이트로 데려간 곳이 뿅뿅 극장이라 좉망하고 12살짜리 매춘부를 만나서 그녀를 구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졌다가 대통령을 암살하러 권총을 구입했는데 정작 암살시도조차 못하고 쫄튀했다가 엄한데서 총격전 벌였더니 그 소녀를 묶어두고 있던 포주를 죽여버리고 언론을 통해 영웅이 되는... 시발 뭐야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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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냔냐냐냐 2018/11/03 14:49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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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서클 물리학자 2018/11/03 14:52

    진짜 뭐야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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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린냥 2018/11/03 14:52

    『택시 드라이버』만큼 도시의 병폐와 무질서를 암울하고 황량하고 파멸적으로 그린 영화는 없다. 이 영화에는 누아르적 요소들 - 트래비스의 보이스오버, 버나드 허먼의 귓가에서 떠나지 않는 재즈 음악 - 도 있지만 스토리텔링은 누아르와는 첨예한 차이를 보인다. 『택시 드라이버』는 살인 현장의 한 구석에 서서 덮개에 덮여 길바닥에 쓰러져 있는 시체를 경찰의 차단 띠 너머로 바라보는 한 익명의 이방인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필름 누아르 같다. 그 사람의 머릿속에는 어떤 생각이 지나가고 있을까? 그토록 생생한 폭력의 현장을 대면할 때 그는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 스콜세지와 슈레이더와 드 니로는 우리에게 그렇게 질문하는 듯하다. 영화가 계속되는 동안 우리는 꼼짝없이 트래비스의 철저히 고립된 관점에서 도시를 바라볼 수밖에 없다. 우리를 잠시나마 그의 혼란스러운 머리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희미한 희망의 빛은 너무나도 희미하다. 그는 권총과 죽음의 소망을 가지고 땅 위로 올라온 도스토예프스키의 ‘지하 생활자’이며, 손수 도시를 정화하겠다는 자경대의 반 영웅이다. 그는 승리자처럼 선언한다. “여기 더 이상 참지 않겠다는 한 사내가 있다. 쓰레기와 더러운 계집과 개와 오물과 똥에 대항에 일어선 자다. 일어나 맞서 싸우는 자가 여기 있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가 원하는 것일까?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아이러니한 반전 속에서 트래비스는 결국 정화운동을 벌인 영웅으로 추앙되고, 의도하지 않은 그의 승리가 정말로 비극인지조차 단언하기 어렵다. 영화가 너무나 성공적으로 윤리적 기준을 뒤흔들어놓았기 때문에 우리는 결코 얻을 수 없는 답을 찾으려 필사적으로 허우적거리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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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t.Ryon 2018/11/03 14:53

    근데 그것도 마지막엔 자기 상상이었다는 암시로 끝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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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해성합성감미료 2018/11/03 14:53

    (허우적허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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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TOM 2018/11/03 14:59

    뭐긴 뭐야 갓명작 택시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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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진하짱짱짱 2018/11/03 15:04

    아니 갑자기 대통령을 왜암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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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 투 2018/11/03 15:08

    정확히 대통령 후보 그 후보가 지랑 데이트한 여자를 비서로 두고
    잘 지내는거 보고 부들부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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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삭한닭꼬치 2018/11/03 14:47

    제목이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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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해성합성감미료 2018/11/03 14:48

    택시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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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린냥 2018/11/03 14:48

    택시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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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iRain 2018/11/03 14:53

    십자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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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냔냐냐냐 2018/11/03 15:09

    일자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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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린냥 2018/11/03 14:48

    그래도 개 명작인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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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멸 2018/11/03 14:50

    이거 영화 봤는데 뭔가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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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과낮 그사이로 2018/11/03 15:00

    인생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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