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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개소리때매 와이프랑 대판 싸웠네유.도와주세요.

제가 비중격만곡증이 선천적으로 있는데요.
제 5살짜리 아들도 저와 비슷한 거 같습니다.
코쪽이 그닥 안 좋아요.
아들이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병원도 가고 한의원도 갔는데
한의사가 말하길..
'애가 마치 양약먹고 코의 점막이 제기능을 못하도록 된 애들처럼 콧구멍이 못 생겼다.붉은색이 아니다.양약 많이 먹였냐..'는 식의 주장을 했고
아내는 그러고보니 예전에 폐렴걸렸을때 소아과 약 먹은 뒤부터는 조금만 기침을 해도 숨소리가 안좋다고 말합니다.
즉 한의사와 거기 설득된 아내의 스텐스는
'아직 신체기관이 덜 자란 아이들에게,
감기치료 목적이 아닌 감기증상완화를 위해,기침이 나는 자연스런 현상을 막고,콧물이 나는 자연스런 현상을 막아서 해당부위가 제 기능을 못하도록 하게 하는 약은 해당기관의 퇴보를 가져올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그 결과가 콧속의 피부색으로 드러난것 아니냐.내시경을 해도 내장기관의 색상을 통해 건강유무를 판단한다더라'하는 것이구요.
저는 개소리 하지마라.
콧속이든 젖꼭지든 내장이든 입술이든 관계없이 혈관의 피가 비치는게 인간의 신체고
객체마다 차이가 있는건데 그걸로 해당기관의 활동성 여부와 건강상태를 판단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되냐.그럼 젖꼭지 검은 사람들은 다 몸이 안 좋은거겠다.
혓바닥도 비교적 검은편인 사람들이 있는데
그럼 그사람들은 미맹이냐고..
애가 걱정되는건 알겠는데
니가 현명한 소비자가 되야지.신도가 되면 어떻게 하냐?
니 생각에나 일리가 있지 과학적으로 입증된바가 있냐.?
미친 무당ㅅㄲ가 개소리로 사람 속이고 돈벌려고 혈안이다!고 하니..
그럼 너는 해당사항에 대한 과학적인 증거를 보여쥴수 있냐는데요..
제가 검색치라..빡쳐서 찾아봐도 못 찾겠네유..
자게이의 도움을 청해 봅니다.

댓글
  • ?????????? 2018/11/03 00:50

    싸우지마세요. ㅠㅠ 둘다 목적은 아이의 건강아니겠습니까. 좋은방향으로 풀으셔서 싸우지않기 바랍니다.

    (gtInlq)

  • ?????????? 2018/11/03 00:51

    그나저나 저도 어렷을 때 코때메 참 고생많이했는데.. 하도 코감기 비염 이런걸 달고살아서 나중엔 훌쩍거리다가 두통도 ...

    (gtInlq)

  • 오동통아들 2018/11/03 00:51

    감사합니다.ㅠㅠㅠ

    (gtInlq)

  • 오동통아들 2018/11/03 00:51

    힘내십쇼!!

    (gtInlq)

  • znf2003 2018/11/03 00:52

    증거를 찾아 보여주면 결국 그 또한 싸우자는거 아닌가요?
    그냥 좋게 넘어가셔유..

    (gtInlq)

  • 오동통아들 2018/11/03 00:54

    그 한의사들 말빨로 조지는 헛소리때문에 너무 화가 나서 그러합니다..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gtInlq)

  • 〃제피르〃 2018/11/03 00:53

    아내분말에 동조는하되 양약사용을 자제하자고 하세요.
    한약으로 좋아질리 만무함 ㄷㄷㄷㄷ

    (gtInlq)

  • 닭장폭발 2018/11/03 00:53

    한의사들도 자기자식 아프면 병원응급실 갑니다ㅋㅋㅋ
    CT찍고 MRI찍어가며 정밀검사하는 세상에 손목잡고 맥이라니...

    (gtInlq)

  • 오동통아들 2018/11/03 00:55

    저는 그래도 나름 중도적인 입장인데.
    이 ㅅㄲ들 헛소리 들으면 짜증부터 치밀어 올라요..

    (gtInlq)

  • 공전하는지구 2018/11/03 00:53

    그냥 항히스타민제 1알만 먹여보세요
    지르텍, 알러텍 이런 약
    알러지성 비염이면 증상 싹 없어질 겁니다

    (gtInlq)

  • 오동통아들 2018/11/03 00:54

    그런거 먹이면 코가 제기능을 못한답니다.^^;,

    (gtInlq)

  • ?????????? 2018/11/03 00:57

    저도 의사가 아니라 모르겠는데 저 어렸을 땐 의사가 항히스타민제 들어간 거 칙칙이 자주쓰지말라그랬는데여, 오랜만에 증상이 있어서 병원가니 요즘 칙칙이는 그런거 아니라고 걱정말고 쓰라고 하더라구요.

    (gtInlq)

  • 2018/11/03 01:12

    항히스타민제 칙칙이는 그런 문제 안 생깁니다. 비점막 수축제 칙칙이가 그런 문제 생기죠.

    (gtInlq)

  • 그냥~! 2018/11/03 01:16

    그건 또 어디 근거이신지..
    한의사들이 헛소리하는거나.. 일반인들이 어디서 들은걸로 이야기하는거랑.. 다를게 없죠..
    항히스타민제 몇알 먹는다고 코가 제기능을 못하면 그건 약이 아니라 독이죠...

    (gtInlq)

  • 갈비찜그레이 2018/11/03 01:16

    현존하는 약물 중 가장 부작용 적고 효과 좋은 게 항히스타민제입니다.
    코가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만들어진 약인데 어디 이상한 소리를 들으신 거 같습니다 ㅎㅎ
    의사들이 쓰지 말라고 하는 건 항히스타민이 아니라 "스테로이드"나 "오트리빈" 같은 분무제 일 겁니다.
    어릴 때 항히스타민제로 치료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것저것 삽질하느라 코가 엄청 망가졌거든요

    (gtInlq)

  • 쿠루쿠루@ 2018/11/03 01:16

    저도그러더군요 나잘스프레이요즘 흔하게 씀

    (gtInlq)

  • 핫픽셀블라드 2018/11/03 01:25

    나잘스프레이는 하루에 한 통 다 뿌려도 별 영향 없을건데요

    (gtInlq)

  • 오동통아들 2018/11/03 01:26

    근거 없죠..제 주장이 아니라 한의사 주장입니다

    (gtInlq)

  • 개여름 2018/11/03 02:14

    비염 없다가 최근 계절성 비염으로 호되게 고생해서
    좀 알아보고 병원도 다녀본 결과
    항히스타민제는 감기질환 경구용약부터 스프레이형식까지
    정말 광범위하게 잘 쓰이더라구요.
    반드시 지켜야하는 제한용법도 잘 없고
    그러니까 사용후 후유증이 남는 그런 독한 약이 아니란겁니다.
    그에비해 나잘, 스테로이드, 오트리빈과 같은
    속성효과 비염 약들은
    그 어느 병원을 가도 제게 권하지 않더라구요.
    정말정말 극단적으로 숨쉬기 힘든 수준의 상황이아니면
    가급적 뿌리지 말고
    뿌리더라도 지속적으로 사용하지 않게
    몹시 여러번 주의줍니다.
    아무튼
    소아든 성인이든
    한의원도 좋지만
    제대로된 서양의학, 과학의학의 근거로 진료를 하는
    병원에가서 제대로 치료하셨으면 좋겠어요

    (gtInlq)

  • [α7iii]young™ 2018/11/03 00:56

    조선시대 그 좋은 한의학이 있었는데 평균수명이 40살 ㅋㅋ

    (gtInlq)

  • 왜살어? 2018/11/03 01:20

    몇백년전 의술과 현대의학을 비교하다니,,,,
    그당시 양놈들은 양놈들대로 조선놈들은 조선놈들대로 치료방법이 있었던거지 그걸
    지금의학하고 비교를하나요?
    아무리 지금이글이 한의사욕하자는 글이라해도 비교는 봐가면서 하시는게,,,
    에고,,,,또 하이에나잡것들 나보고 한의사냐 친척중한의사있냐 물어뜯겠네,,한의 두둔한것도아닌데
    말귀못알아처드시는 하이에나들 떼로달겨들겠네,,

    (gtInlq)

  • 핫픽셀블라드 2018/11/03 01:26

    ㅋㅋㅋㅋㅋ
    외국에선 그 때 배째고 수술하고 있었음요

    (gtInlq)

  • 왜살어? 2018/11/03 01:28

    그리고자게이들의 큰모순점 보면,,,
    이렇게 한의원이라고하면 잡아죽일듯 까대다가도
    누가 교통사고나서 어떻게해야하냐고(성인이란사람들이 앞가림도못하고 접촉사고나면 도움요청이랍시고 보상얼마받아야하느냐가 사실은 궁금한거지만,,,,)이런 글올라오면
    한의원추천은 어마무시하게 해대더란,,,

    (gtInlq)

  • 왜살어? 2018/11/03 01:33

    누가아니라고했나요?
    글좀 제대로,,,양놈은 양놈대로 조선놈들은 조선놈들대로 치료방법이,,,,라고

    (gtInlq)

  • SmartAge 2018/11/03 02:08

    저도 한의학 별로 안좋아 하는데 평균수명이 길어진 것은 의학발전보다는 위생상태가 좋아진게 크다고 들었어요.

    (gtInlq)

  • Hypnos™ 2018/11/03 02:15

    위생상태가 좋아진 이유가...
    미생물학, 분자생물학, 생리학, 생화학, 면역학 등의 현대 생명 과학과 연관되어 있고
    현대 의학은 그 현대 생명 과학의 일부분이고 각 학문은 상호 지식을 공유하고 교류하며 발전합니다
    오염된 식수의 위험성을 연구하는데 얼마나 많은 학문이 개입되겠나요
    그 식수의 성분, 그 속에 들어가 있는 미생물의 종류와 특성, 세균의 생리적 활성, 체내에서의 작용, 그를 방어하는 몸의 기전 등 모든 것들이 연구되었기 때문에
    '식수를 깨끗이 관리하자'라는 결론이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이걸 굳이 제각각 분리해서 폄훼하려 하는건 다른 목적이 있기 때문이고
    이런 목적에 휘둘리시면 안됩니다

    (gtInlq)

  • Hun 2018/11/03 00:56

    양약 많이 먹였냐 ?
    라고 하면 99% 그렇다고 하겠죠
    5살 되도록 감기 한두번 안걸려 본 아기는 없고
    병원 한두번 안가본 아기가 없을 테니까요
    그냥 엄한 병원을 안주 삼아 호구 엄마들 잡으려는 심보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gtInlq)

  • 오동통아들 2018/11/03 00:59

    제 생각도 딱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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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03 01:13

    평소에 혹시 밥 먹이냐? 고 물으면 백퍼 걸리죠 ㅋㅋㅋㅋㅋ

    (gtInlq)

  • 글쎄요^^. 2018/11/03 00:56

    저희도 여러가지로 의사분과 이야기 나눴지만
    한약은 아이들한테 먹어지 마세요
    가습기 잘 돌리고 청소 잘하고 하시는게 최곱니다
    글고 소아과약을 먹게해야지 이비인후과 이런데 가시면 아니됮니다

    (gtInlq)

  • 오동통아들 2018/11/03 01:00

    이비인후과는 안되는 이유가 뭔지 여쭤봐도 될까유..

    (gtInlq)

  • 글쎄요^^. 2018/11/03 01:06

    일단 약이 잘 받는게 기본적으로 약이 쎕니다
    신장같은곳에 무리가 갑니다
    어린이는 소아과 약이 따로있어서 소아과에서만 처방가능핮니다
    소아과다니는 엄마들에 특징
    큰소아과 가면 번호표 순번이 엄청나다 그래서 귀찮다
    이비인 약이 잘 받는다

    (gtInlq)

  • Hypnos™ 2018/11/03 01:08

    이비인후과를 가셔야죠............................
    아이들 코만 평생 보는 전문가들이 있는데 왜 거길 안 갑니까;;
    수술할 케이스면 수술하고 수술이 어렵거나 시기가 안맞다면 약으로라도 조절하고...
    내성은 항생제에서나 나오는 말이고 모든 약이 내성이 생기는건 아닙니다;;
    참 이런거 보면 답답하네요

    (gtInlq)

  • ♤소나무 2018/11/03 01:14

    소아과 vs, 이비인후과 ㅎㅎㅎ
    저라면 소아과에 한 표
    내과 vs. 이비인후과도 내과에 한 표

    (gtInlq)

  • 오동통아들 2018/11/03 01:14

    크으..답변 감사합니다.
    다만 갑갑한건 이런식의 언쟁을 한번 한적이 있었는데.'의사들이야 그렇게 이야기 하는게 당연하다더라...고 하더군요.
    (아이엄마는 누군가 전문가가 그렇다.고 말하면 불안해 지니까 이해는 합니다만..진짜 화가 나는건,헛소리로 혹세무민 하는 행태입니다.

    (gtInlq)

  • Hypnos™ 2018/11/03 01:15

    제 코를 고등학생 때 이비인후과에서 수술했기 때문에 저는 이빙과 한표입니다
    개인적으로 소아과가 아이들을 잘 보긴 하지만 코, 목, 귀는 이빙과가 절대 우위라고 봅니다

    (gtInlq)

  • 오동통아들 2018/11/03 01:16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gtInlq)

  • 그대마음이부처라네 2018/11/03 01:24

    소아과 약이 소아과에서만 처방 가능하다는 강아지 소리는 참 참신 하네요 ㅋㅋ
    제가 전직 제약회사 영업사원 였습니다 6~7년 했는데 제가 다닌 회사가 소아과에서
    처방 점유률 2위 회사였는데 소아과 이비인후과 내과 가정의학과 의원 등등 모든 병원에
    다 똑같이 처방 됩니다 ㅋㅋ 무슨 소아과 약이 소아과에서만 처방 가능하다는 허위사실을 ㄷㄷ
    그리고 이비인후과가 약을 쎄게 쓰는게 아니고요 모든 의사들이 처방스타일이 달라서
    같은 소아과여도 약하게 쓰는 원장이 있고 쎄게(?)쓰는 원장이 있고 하는 겁니다
    살다살다 소아과 약이 소아과에서만 처방 가능하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을줄이야 ㄷㄷㄷ

    (gtInlq)

  • 국민연료썬연료 2018/11/03 02:13

    뇌피셜아닌가요?
    약설명서라도 한번 보세요

    (gtInlq)

  • 개여름 2018/11/03 02:17

    소아과가 아무래도 아이들을 잘 케어하고
    그에 맞는 경험이 많으니 더 편안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러신가 봅니다만
    소아과라고 약을 잘 쓰고
    이비인후과라고 약을 독하게 쓰고 그런거 아니에요;;
    단순히 성인 내과만 해도
    의사마다 병원마다
    약을 독하게 쓰는 곳이 있고 아닌곳이 있을 뿐입니다.
    의사도 자기 습관처럼, 취향처럼
    선호하는 처방 방식이 있을 뿐이에요

    (gtInlq)

  • 레드박스 2018/11/03 00:57

    제 아내였으면 이혼하고 싶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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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dyBugs 2018/11/03 00:58

    약 잘파는 쉐끼겠네요
    뭘해도 등처먹는데는 선수일겁니다

    (gtInlq)

  • 루라바다 2018/11/03 00:59

    약먹으면 근본적으로 내성이 생기긴 하는데요
    한약이라고 해서 크게 다를바 없어요
    양약이 기본적으오 한약같은거 추출해서 그 성분에다 이것저것 붙여서 만드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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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락히 2018/11/03 01:25

    그렇게 만든 양약의 예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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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우주117 2018/11/03 01:34

    한약에서 나온건 아니지만 예전부터 민간요법으로 사용되던 버드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성분을 개량한 아스피린이 있죠
    아스피린(aspirin)은 아세틸 살리실산(acetylsalicylic acid, ASA)이라고도 하며 살리실산이라는 물질에서 유래되었다. 살리실산은 버드나무 껍질에 함유되어 있으며 기원전(BC) 1,500년쯤의 기록이 있을 만큼 오랜 시간 사용되어 왔다. 근대에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에서 살리실산을 추출하여, 해열, 진통제로 사용하였으나 부작용이 심각하여 사용에 어려움이 많았다. 1897년 독일 바이엘사는 살리실산의 부작용을 감소시킨 아세틸 살리실산(아스피린)을 합성하였다. 아스피린은 1899년 해열 진통제로 특허가 등록되어 지금까지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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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우주117 2018/11/03 01:35

    저도 한약에서 나온게 사례가 있는지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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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D]신비안 2018/11/03 00:59

    일단 비강내 사진이 어떤지 봐야 알죠.
    위축성 비염 같은 경우 저런 이야기 할 수도 있겠죠. 뭐 사진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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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8/11/03 01:02

    위축성비염은 아닐겁니다.그런이야기는 못들었거든요.
    양약 먹는다고 비염이 심해질수도 있나요?
    그리고 한의사가 저말을 꺼낸 포인트는 비염이 아니라 콧속 피부?막?색상인데요.
    그건 어찌 생각하시는지 여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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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D]신비안 2018/11/03 01:07

    위축성 비염이 있으면 코속의 피부색이 이상해 보입니다.
    진단이 중요하지요. 위축성 비염 환자들은 양약 달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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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D]신비안 2018/11/03 01:07

    애매하시면 이비인후과 진료 한번 더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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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8/11/03 01:10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비인후과 진료도 한번 받아봐야겠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저 한의사는
    '위축성 비염'중 다섯자중 단 한자도 말하지 않았습니다.봐도 모를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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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03 01:18

    만 5세에서 위축성 비염이라..,.....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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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의날 2018/11/03 00:59

    8세 5세 사내아이 아빠입니다.
    부부둘 다 코가 좋지 않습니다....
    저는 비중격만곡증 수술했고
    집사람은 충농증이 심했지요.
    아래와 같이 했더니
    요근래 3년동안 가벼운 감기정도는 걸렸는데..특히 겨울에는 아파본 적이 없습니다.
    1. 건조기로 침구나 옷에 붙은 먼지를 털어주세요.
    2. 건조해지는 가을~겨울 애들 방에 잘 때 가습기를 틀어주시고 습도 40~50% 정도 유지해줍니다.
    3. 공기청정기는 IQ AIR 가 제일 낫지만..블루에어 정도는 항시 가동..
    마지막으로 손씻기는 철저히..손이 입또는 코에 가는 버릇을 잡아주세요.
    저런..개소리는 안들으셔도 될겁니다.

    (gtInlq)

  • 오동통아들 2018/11/03 01:04

    좋은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gtInlq)

  • Dusitthani 2018/11/03 01:00

    장풍도 믿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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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pnos™ 2018/11/03 01:06

    의사입니다
    이야...저 한의사 드립 능력 대단하네요
    어떻게 저렇게 뻔뻔하게 저런 개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는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렇게 혹하게 만드는 능력은 배울만 하네요

    (gtInlq)

  • 오동통아들 2018/11/03 01:08

    한가지만 알려주십쇼.의사선생님.
    비강내 색상과
    내장기관내의 색상(붉은빛깔과 거무죽죽한듯한 빛깔등)으로 건강상태 및 해당기관의 상태를 짐작할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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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나무 2018/11/03 01:16

    흑인과 백인의 건강상태가 다르겠군요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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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8/11/03 01:17

    그건 피부색이라네여.내장기관은 아니라고..벌써 급하게 둘러대며 언쟁할때 써 먹은 패인데..그리 좋은 예시가 아니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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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pnos™ 2018/11/03 01:18

    저는 이비인후과가 아니라서 확답은 드릴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장기의 색이 장기의 건강과 관련이 있는건 맞습니다
    그런데 코 점막 색 얘기는 저는 처음 들어 봅니다
    중격 만곡으로 인해 만성 염증이 생겨 있고 그것 때문에 색이 변해 있지 않을까 얕디 얕은 이비인후과 지식으로 생각합니다
    모르는 분야는 잘 모른다고 하는게 전문가의 자세입니다
    '양약을 많이 먹어서 색이 변했고 기관이 퇴보한다'는 헛소리 따위는 하면 안되는 거죠

    (gtInlq)

  • Luminos 2018/11/03 01:25

    개짖는 소리는 10초만 생각하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왜 사람 언어가 아닌 개짖는 소리인지 반박하려면 그보다 갑절의 시간이 필요하지요. 소아과에서 처방하는 약들은 모두 전세계 수백만명의 어린이를 통해 어느 부작용이 어느 빈도로 있는지 적어도 십수년간 연구와 데이터 축적이 이루어진 약들입니다. 성장에 장해를 일으킬 수 있는 약들도 거의 완벽하게 사전에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처방이 전산이나 다른 수단으로 합병증을 최소화하도록 안전장치도 마련되어 있구요. 원산지나 중금속 오염 여부도 불분명하고 몰래 스테로이드 불법 반입해서 용량 미상으로 녹여 처넣는 풀 달인 물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일부 질환에서 점막 상태로 기관의 병적 상태를 진단할 수는 있으나 비강 내에서 그런 식으로 기능을 평가하는 일은 일반적이지도 않을 뿐더러 중증 증상을 동반하지 않은 환아에게 고작 콧구멍 보고 씨부릴 소리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현대의학을 전공한 의사들이 불친절하거나 메말라 보일 수는 있어도 소견서 한 줄 설명 한 마디 하기 위해 수십권의 과학 교재를 보고 십수년간 공부하고 전문의원 개원 한번 하려고 수백번 수천번 내시경을 직접 시행하면서 객관화된 징후를 보고 배웁니다. 소아과나 이비인후과 가세요.

    (gtInlq)

  • 오동통아들 2018/11/03 01:32

    현직이신거 같네요.좋은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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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8/11/03 01:32

    공감가는 좋은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gtInlq)

  • 오동통아들 2018/11/03 01:41

    와!!!!!대박!!!!감사드립니다!!!

    (gtInlq)

  • Luminos 2018/11/03 01:43

    [오동통아들] [Quantitative analysis of color of the nasal mucosa].
    Joko H, et al. Nihon Jibiinkoka Gakkai Kaiho. 1996.
    비강 내의 색조 chromacity에 대한 연구가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에서 있으나 치료에 따라 호전된다는 내용이고 코의 근본적 기능과의 연관성이나 특히 약물로 인한 기능 및 색조 저하는 보편적으로 증명된 바가 없다고 봅니다. (별개로 약물 유발성 비염이라는 질환 카테고리가 있으나 유발 원인 약제 및 빈도가 모두 통계적으로 증명되어 있고 어떤 성분의 약이 어떻게 유발하는지도 이미 다 알려져 있어요.) 머저리가 주제 모르고 막 던지는 것과 정확히 인과관계를 구별할 줄 아는 과학은 차이가 있지요. 위에서도 달았지만 소아과나 이비인후과 가십시오. 환경 관리 잘 하시고요.
    * 댓글 오타 수정 조금 했습니다. 일반인 수준으로 한줄 요약하면 아젤라스틴이라는 #양약 항히스타민제 먹고 코 안 색깔이 좋아지더라 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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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minos 2018/11/03 01:45

    부인 되시는 분도 자녀 걱정되는 마음에 그럴테니 댓글 알려주시고 가정의 평화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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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8/11/03 01:56

    앗...감사합니다.그럼 항히스타민제중 저 약을 먹을시에는 색상이 변할수도 있닼 뜻이군요..ㅠㅠ

    (gtInlq)

  • Luminos 2018/11/03 02:04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한 변화를 개선시켜서 호전되게 했다는 뜻입니다. 경구약 복용을 해서 색깔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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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클까브리올레 2018/11/03 01:16

    저도 코가 안좋아요. 알러지에 코뼈가 휘어서
    한의사 개드립 ㅋㅋㅋ 걍 비중격만곡증 수술 빨리 받으세요
    숨쉬는게 이런거구나 느끼실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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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8/11/03 01:18

    비중격만곡증은 저구요..아들은 아니예요.
    좀 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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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vo23nb 2018/11/03 01:19

    저런 무당새끼들은 진짜 구속을 시켜야 되는데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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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factoring 2018/11/03 01:24

    전 개인적으로 알던 친한 형이 한의원만 다니다가 나중에 간암인거 발견하고 결국 너무 늦어서 사망한 경험이 있어서
    웬만하면 한의원은 신뢰 안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이라 일반화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전 신뢰가 안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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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라에몸 2018/11/03 01:25

    애기한테 절대로 절대로 한약먹이지마세요. ㅠㅠ
    저도 어렸을때 신장안좋다고 정말 유명한한의사한테 약받아먹고 정말 신장 이식 들어갈뻔한적있어서 그 뒤로는 한방 절대 안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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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8/11/03 01:40

    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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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식연합회장 2018/11/03 01:26

    양약 안쓰고 한방 처방만 받은 조선시대에는 무병장수했었어야하는데...
    평민 천민은 돈이 없어 약을 못지어먹었다하더라도 양반들 왕족들은 오래 살아야할거 아님..

    (gtInlq)

  • 05 2018/11/03 01:29

    제친구가 비슷한증상의 친구가 둘이나 있는데 한의원도 많이가고 그냥 병원도 많이가고
    수술도 세번정도 했는데도 완치는 안되더군요. 두명다요
    수술도 나중에 생각해보고 하세요.
    지금은 한참 성장중인 아이들이니 와이프한테 진다고 생각하고
    피부색원래대로 돌리고싶으면 청소 열심히하고 가습기 매일 틀어서
    한의사도 의사도 볼일 없게 만들자고 하시는게 좋을듯싶네요. (상태가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면요)
    이불도 먼지안나는 알레르망같은걸로 바꾸시고 ㅎㅎ

    (gtInlq)

  • 오동통아들 2018/11/03 01:40

    알레르망..당장 알아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gtInlq)

  • Hypnos™ 2018/11/03 01:32

    의사로서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자연 치유 어쩌고 하면서 만성 비염에 약 안 쓰면 저처럼 됩니다
    제가 중학교 때까지 중격만곡 + 알레르기 비염 콤보를 달고 살았는데
    저도 그때까지 무식해서 양약 많이 먹으면 큰일 나는줄 알고
    환절기만 되면 코가 늘 부어있고
    휴지를 매일 챙겨다니면서 코 찔찔 코 닦고 다니고
    공부할때 수업시간에 집중 하나도 안되고
    잠도 제대로 못 자니 하루종일 졸리고
    성적도 개판이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치료 받으면서 1차로 인생이 달라지고
    겨울에 수술하면서 2차로 인생이 완전 달라졌습니다
    그때 몇년동안 고생만 하고 코 팅팅 부어 있는 저를 보던 이비인후과 의사 선생님 눈빛이
    지금 이 글을 보는 제 눈빛이네요

    (gtInlq)

  • 오동통아들 2018/11/03 01:39

    경험에서 나오신 조언 감사합니다!
    이 글을 쓰는 제 눈빛도 비슷한 눈빛이었을거 같네여

    (gtInlq)

  • Hypnos™ 2018/11/03 01:41

    현대의학이 아직 알레르기 질환은 완전하게 정복하지 못했기 때문에
    (애초에 원인이 환경적 원인이라 원인 제거가 안되면 증상 조절 말고는 답이 없음)
    치료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수는 있겠지만
    그마저도 불신 때문에 안하게 되면
    아이 인생에 큰 지장을 준다는걸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코 건강은 저도 겪어봤지만
    아이들 성장, 학업에 큰 영향 줍니다
    제 성적이 봄, 가을만 되면 처참했기 때문에 아주 잘 압니다

    (gtInlq)

  • 이나호 2018/11/03 01:36

    양약이라... 많이 먹엿냐고 한다면
    사실 태어나서부터 감기걸리면 감기약 먹이거 예방주사 맞고 전반적인건 그들이 부르는 양약이라고 하는것들입니다
    어머니의 두려운부분을 건드린느낌이 드네요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1.전국의 모든 병의원이 문닫을때
    2.전국의 모든 한의원이 문닫을때
    어느게 사회에 치명적인 피해가 될지 생각해봅시다
    적어도 2번의 경우 사회에 큰 치명타가 없을겁니다
    1번의 경우 국가 자체가 큰 비상사태가 될수잇습니다

    (gtInlq)

  • 이나호 2018/11/03 01:40

    의사로써 원글의 내용은 무거운 분노를 느끼지않을수없네요.
    모든 의약품은 부작용이 큰위협이 될경우 절대 나올수없는 시스템입니다. 설령 부작용이잇어도 효과가 부작용을 무시할수잇을정도로 효과가 크고 부작용이 적을때 약이 출시가 됩니다. 함부로 양약을 먹어서 애기 점막이 어떻다? 말 한마디 잘못뱉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분들끼리 왜 저런 무책임한 소리를 뱉는건지..

    (gtInlq)

  • 오동통아들 2018/11/03 01:44

    의사가 아니라도 깊은 분노가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 한의학을 무시하지 않지만..
    불신이 만연한 사회에서
    전문지식을 접하기 어려운 엄마들의 두려움을 자극해서 돈벌이 한다는 생각이 드는 저런 논리적이지도 않은 이상한 소리들이 너무 화가났고..
    그래서 싸웠는데..허참..진짜 살다 살다 기가막히네요.

    (gtInlq)

  • Hun 2018/11/03 01:45

    한의원은 본인들 의견 관철할 때 절대로 '파업','휴진'이란 얘기를 하지 않습니다
    씨알도 안먹힐 뿐더러 '없어도 괜찮네'를 넘어 '없으니 괜찮네'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으니까요
    일부 근골격 질환의 불편을 줄여주는 정도의 한의원과
    생명과 관련된 병의원을 비교하면 위의 가정 자체가 무의미 하죠

    (gtInlq)

  • 넌갈등이었어 2018/11/03 01:49

    한의학 따위 무시하셔도 됩니다. 진짜로요.

    (gtInlq)

  • [D750]흙손 2018/11/03 01:42

    저도 비염이 심한지라 양약을 많이 먹습니다. 그런데 증상의 완화만 되지 본질적인 치료가 되지를 않습니다.
    사실 한의학이 못 믿어운면이 많긴하지만, 가끔 한의학으로 많이 좋아지신분들을 보면 또 그런가? 싶습니다.

    (gtInlq)

  • [D750]흙손 2018/11/03 01:44

    비염때문에 잠을 깊이 못지서 항상 피곤을 몸에 달고 삽니다ㅠ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난적이 정말 거의 없을정도네요,,,
    이런저는 한의학을 믿어보고 싶긴합니다

    (gtInlq)

  • Hypnos™ 2018/11/03 01:47

    현대의학으로 근본 치료가 힘든 병만 건드려서 그걸로 고생하시는 분들 혹하게 하는건 아닌지 잘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알레르기 질환의 근본 원인은 유전+환경인데
    한의학이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강력한 능력이 있을지
    내 집의 진드기와 화단의 꽃가루를 다 때려잡아 주는지
    한번 잘 생갉해 보시길...

    (gtInlq)

  • 오동통아들 2018/11/03 01:49

    힘내십쇼..ㅠㅠ

    (gtInlq)

  • 오동통아들 2018/11/03 01:51

    진짜 원인모를 증상.
    스트레스 관련된 증상
    같은 것들..
    병원에서는 원인을 확답하지 않고
    치료성공여부를 장담하지 않는데.
    한의원들은 죄다 원인을 알고 있고
    치료성공을 보장한다고들 하죠.
    병원가서 호전되지 않는 증상.밝혀지지 않는 증상 네이버 검색하면 죄다 한의원 광고만 나오는게 현실이더군요.

    (gtInlq)

  • Hypnos™ 2018/11/03 01:55

    저희 과가 유독 그런 쪽으로 많이 연관되어 있어서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당장 환자 입원시켜서 치료해야 되는 상황인데 갑자기 연락 두절되고
    몇 달 지나서 다시 나타나면 시간 버리고 돈 버리고 환자, 보호자 인생까지 다 버리고 나타나는 경우를
    정말 너무 많이 봅니다
    오늘도 생각나서 그 병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죄다...똑같네요

    (gtInlq)

  • 오동통아들 2018/11/03 01:59

    안 그래도 살짝 봤네용..정신의학과..
    이쪽분야도 한의원이 흡수한다는것에 놀라고 말았습니다

    (gtInlq)

  • 빨간시계바늘 2018/11/03 01:43

    안타깝... 비중격만곡증이면 아이가 꽤 힘들어하겠네요. 성장한 후에 시술 받게 해주세요. 새 삶이네요. 아, 물론 글쓴 님께서도 수술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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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8/11/03 01:53

    대학병원서 수술해야 한대서..벼르고만 있다가 잊어버렸습니다.가끔 겨울엔 양쪽 코가 다 막혀서 자다가 숨못셔서 깨는것도 빈번하네요.나이들고 나서부터요..ㅠㅠ

    (gtInlq)

  • 박도도님 2018/11/03 01:43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752
    판단은 각자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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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넌갈등이었어 2018/11/03 01:58

    '양약'이라는 단어 자체가 말이 안되는 단어 입니다.
    그냥 '약'입니다.
    임상도 안하면서 근본없는 풀쪼가리넣고 끓인 물은 약이라는 단어를 붙여서도 안됩니다.
    과연 근본없는 풀쪼가리를 물에 넣고 끓여서 동일용량 동일성분비로 재현 해내는것이 가능할까요 ? 그걸로 치료를 한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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