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프렌즈"는 14년전에 끝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끈 시트콤이다.
그러나 14년이 지남에도 워너 브로스는 여전히 로열티로 매년 약 1조원을 벌어들이고 있다.
프렌즈의 주인공 6명 배우들은 각 통장에 매년 230억이 입금되고 있다.
프렌즈는 진짜 본거 또 봐도 재밌어서 나도 자주봤지만
저 정도일 줄이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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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프렌즈 안 봤다니까 학교 선배가 나 어디 공산권에서 살다가 잠입한거 아니냐고 하던데
공산권에서도 보는 드라마인데...달에서 왔냐고 물어봐야 맞는거 아님?
인싸들만 보는 미드인가 보네
14년 종영이고 14년 전에는 아직 울 나라에 미드라는 게 지금보다 더 훨씬 마이너 문화일 때라서 의외로 안 본 사람 많아. 이제 와서 보려면 14년 전의 화질이라 진입 장벽도 있고 시간 차이가 커서 그런지 웃음 포인트도 잘 못 찾고 그러더라고.
케모노 프렌즈는 봤다고 하면 와!! 가방쨩!! 해줄겨
내가 프렌즈 안 봤다니까 학교 선배가 나 어디 공산권에서 살다가 잠입한거 아니냐고 하던데
인싸들만 보는 미드인가 보네
공산권에서도 보는 드라마인데...달에서 왔냐고 물어봐야 맞는거 아님?
아싸지만 어릴때 케이블채널에서 하는거 열심히 봤음
제가 2004년도 즈음에 일본에서 몇년 살았는데 알바하던 곳 할매, 아줌마들이
내가 겨울연가 한번도 본 적 없다고 하니까 무슨 미개인 보듯이 쳐다보더라고요...
케모노 프렌즈는 봤다고 하면 와!! 가방쨩!! 해줄겨
일 안해도 되겠네 ㅋㅋㅋㅋ
나도 안봤는뎅..
중학교 영어시간에 시청각교제로 십몇분씩 잘라서 틀어주는거 본거말곤 찾아본적없음
프렌즈 지금도 그냥 공중파 방영함, 호주에서는
14년 종영이고 14년 전에는 아직 울 나라에 미드라는 게 지금보다 더 훨씬 마이너 문화일 때라서 의외로 안 본 사람 많아. 이제 와서 보려면 14년 전의 화질이라 진입 장벽도 있고 시간 차이가 커서 그런지 웃음 포인트도 잘 못 찾고 그러더라고.
국내에 미드 한창 유행한게 2007년즘에 프리즌브레이크 유행하면서 엄청 유행하지 않았나?
그 전부터도 프렌즈는 국내에서 엄청 유명했었고
워너브라더스를 왜 브로스라고 해놨냐
그런 이름의 배우가 있었나 한참고민했잖아
에이 브로 왜이렇게 심각해
고딩 때 듣기 익히기 좋다길래 보다보니 재미있어서 쭉 봄. 근데 이젠 진짜 쥰나 옛날꺼네
나도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정주행해서 본 게 케모노 프렌즈임
진짜 버릴캐릭터가 하나없는 시트콤이지 시끄러운 레베카 조차도
레베카가 누구죠? ...모니카 말하는 건가
나도 개인적으론 프렌즈 내 스타일 아니라 재미 없던데. 빅뱅이론도 마찬가지고.
난 보다가 재미없어서 패스...빅뱅이론도 중반까지는 재미있었는데...
진짜 재미있게본 시트콤은 오피스 랑 모던패밀리
난 프렌즈보단 투앤어해프맨이나 빅뱅이론 이런게 더 잼났음
안드로메다서 와서 그런지 저거 본 적 없는데
어째 프렌즈 배우들이 안 나오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