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해서 앉아있는데 어깨가 결려서 혼자 주므르고 있었음
부사수 ㅊㅈ가 탕비실 다녀오면서 "과장님 어깨 아프세요??" 하길래
ㅇㅇ 이라고 했더니 찻잔을 내려놓고 자기가 아귀힘 쌔다며 어깨를 주물러줌
그러면서 하는 말이 "과장님 너무 딱딱해요...헉...딱딱해...왜이렇게 딱딱하지???" 이럼 ㄷㄷㄷㄷ
시원한 손맛에 방심하고 있다가 그말 듣고 살짝 움찔했는데
아이컨택 하며 씨익 웃고 가더란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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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일............
그러기엔 나이차가 두지라...쿨럭;;;
음.........
다음번엔 고추를 주무르고 계세요
닉넴은 그저 만들어진게 아님
뜻밖의 퇴사 ㄷㄷㄷ
지금도 딱딱 한가요?...
어디 말씀이시죠??ㄷㄷㄷㄷ
딱딱한 분이시구나....
딱하기도 하구요 ㅠㅜ
'왜 그런지는 나도 잘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난 딱딱하더라구'
"피가 쏠려서 그럴거예요" 라고 했을득 ㄷㄷㄷ
위력에 의한 신체접촉 강제
뭐라고 한마디 받아치는 순간 성희롱 되는 거임.
저 감옥가나요??ㄷㄷㄷㄷㄷ
내가 좀 많이 딱딱하지...? 하셨어야...
힘 좀 주고 말할껄 그랬네요 ㅋㅋㅋ
신고하세요
예전에 이 ㅊㅈ가 입안에 헐었다고 해서 알보칠 발라주면서
"침이 왜이래 많지? 굉장히 축축해" 라고 했는데
그걸로 퉁치면 안댈까요??
ㅋㅋㅋㅋㅋ
아닌게 아니라 온 몸이 다 굳은거 같아
어깨는 풀어지고 다른건 굳고 ㄷㄷㄷ
이제 미투 당합니다....
미투 ㄷㄷㄷㄷ 무섭네요 ㄷㄷㄷ
예전에 이 ㅊㅈ가 어깨 주물러 달랬는데 귀찮아서
대충 주무르다가 스킬 시전해서 브라끈 풀었었는데 ㅎㄷㄷㄷㄷ
브라끈 풀었다면
오피스 와이프?
째려보더니 화장실 다녀오더란 ㄷㄷㄷ
둘다 장난끼가 많아서요 ㅎㅎ
은근 과장이라고 으시댐....
게다가 ㅊㅈ가 부사수라고 자랑함.
고도의 자기자랑
시계자랑에 이어 새로운 트랜드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