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담는 용도로 1dsmark3 와 d3를 같이 쓰고 있습니다.
몇해전 K-1 출시될때 너무 사고픈 마음에 손만 빨고 있었는데, 애석하게도 가격대가 많이 내려갔더군요. ㅠㅜ
해서 1dsmark3를 팔고 좀 더 보태서 k-1과 렌즈군을 구매해볼까하는 마음이 드는데...
포럼 글들을 살펴보니, 사진 퀄리티로는 깔게 없는데 역시나 af부분이 조금 말들이 있더라구요.
측거점 수나 분포는 크게 중요치 않지만 신뢰도가 어떤지가 궁굼합니다.
쓰고 계신 분들의 고견바랍니다.
// k-1이 일단 펜탁스라 정말 들이고싶네요 ㅠㅜ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pentax_forum&no=407156
K-1은....오막삼보다는 AF가 낫다 봅니다.
오오~ 그럼 충분히 괜찮네요. ^^
경험상 AF 신뢰도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만 역광이나 다이나믹한 환경에서는 인내심이 필요하더군요.
그런거 빼면 정작 더 큰 문제는 렌즈 수급과 가격이죠 ㄷㄷ
그렇군요,
k-1에 대응할만한 최신의 표준렌즈가 혹시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dfa 28-105 wr(방진방습) 이 있습니다. 2.8 조리개는 아니지만 af빠르고 무겁지 않고 방진방습에 k-1센서성능을 거의 다 끌어올려준다는 평이더군요.
전 시그마 hsm 24-70 f2.8을 쓰는데 이것도 좋습니다. 중고가 저렴하고 빠르고 색감 해상력 다 만족스럽구요. 펜탁스 마운트 렌즈들이 구하기 어려운게 더 크지 가격은 타 마운트 동일렌즈들보다 저렴합니다.
from SLRoid
직접적인 비교대상은 안되고, 개인적 평가입니디만,
coex 3층 전체를 쓴 행사장 사진, 조명 열악한 짐애서 스포츠 모델 사진 찍어봤는데요,
위 시그마 hsm 계륵 + k-1 조합이
6d + 케논 신계륵보다 여러모로 나았습니다.
from SLRoid
인물사진 찰영을 주로 하신다면
그냥 캐논 사용하심이..!!!
옛날 제가 쓰던 조합과 같으시네요.
바꾸세요 사진생활의 활력소가 될 듯 합니다.
이 브랜드 저 브랜드 경험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