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문자 받았습니다
헤어지자고 하네요
제가 맘만먹으면 그녀를 찾아갈수도 있습니다.
그녀의 집, 그녀의 직장, 맘만 먹으면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긴 싫네요. 찾아갔을때 왜 찾아왔냐라는 그녀의 표정을 보게 될까봐요.
이렇게 저의 6년동안 연애는 끝이 났습니다.
25살때부터 곧 32살이되는 31살때까지 제 인생의 전부였습니다.
제가 조금만 더 열심히해서 시험도 빨리합격하고
좀더 잘해줬더라면 이런일은 안생겼을까요?
결국 제 탓을 하게 되네요..
참 힘든 새벽이네요
글쓴이입니다.
원글의 자세한 내용은 지우겠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