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여성을 민의의 대표로 선출하기 때문임. 말하자면 걍 민의이자 민주주의의 결과임.
정부가 지 마음대로 할 수가 없음. 초딩 교사 비율을 보면 80% 정도가 여성인데 여긴 쿼터가 없음. 선진국도 그렇다고 하는데 개념 자체가 틀림. 거긴 남자들이 초딩교사 기피함. 우린 남자들 초교사 없어서 못감. 이렇게 성비율에 큰 차이가 나면 성장기 교육과 사회화 과정에 심각한 불균형이 생김. 성역할과 모델링에서도 문제가 생김. 그러나 쿼터 있음? 학부모가 남교사를 원해도 쿼터 없음.
자 돌아가서 국민이 의회 파이를 통해 여성 비율은 17%(울나라 여성 국회의원 비율)라고 했는데 왜 정부가 마음대로 젠더 쿼터를 좌지우지함. 그 기준이 선진국이라고? 선진국은 임명직 아닌 선출 국회의원에 여성이 넘쳐남. 그러니 내각에도 당연히 여성 비율이 높을 수밖에. 왜 ? 그게 민의니까.
예컨데 여성 국회의원이 40%를 넘는 핀랜드의 경우 여성 장관 비율(현재)도 41.5%임. 그러나 1917년에서 2017년 100년간 통계를 보면 여성비율은 고작 12%임. 바꾸어 말하면 민의가 내각에도 그대로 반영되는 거임.
여성장관이 일을 잘하냐 못하냐, 능력이 있냐 없냐는 또 다른 차원임. 근데 일 잘함?
정부가 무슨 파이오니어, 진보 계도 선생? 웃기지말고 민의를 따르면 됨. 국민에게 어줍지 않은 진보 훈장질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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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선진국임. 의식은 개발도상국 과정도 개발도상국인데 결과물 수치만 선진국 기준 맞출려고함
그러게요 뭐하자는건지
여성 국회 입법인원은 총선에 의해 직선제고 그건 입법부
소관이고 장관임명시 여성 비율은 행정부 관할이라
행정부의수반인 대통령이 정할수 있죠. 그비율을 정하는것 자체는 위법이 아닌걸로 압니다.
내 글 어디에 위법이란 얘기?
저도 위법이라고 사실을 적시하지는 않았는데요.
다만 그것은 대통령 재량이니 위법이 아니다 라고 한거지
정부가 마음대로 한다고 했는데 그건 님 생각아닌가요?
자 돌아가서 국민이 의회 파이를 통해 여성 비율은 17%(울나라 여성 국회의원 비율)라고 했는데 왜 정부가 마음대로 젠더 쿼터를 좌지우지함(문재인 1기 내각 30%로 기억함).
예컨데 여성 국회의원이 40%를 넘는 핀랜드의 경우 여성 장관 비율(현재)도 41.5%임. 그러나 1917년에서 2017년 100년간 통계를 보면 여성비율은 고작 12%임. 바꾸어 말하면 민의가 내각에도 그대로 반영되는 거임.
저게 무슨말이죠 41.5%라고 해놓고 고작 12% 라는건 또 무슨 애깁니까?
현재 즉 2018년 통계로 41.5%지만 2017년 까지 백년 간 통계를 보면 고작 12%.
더 쉽게 풀어서 얘기하면 100년 동안 여성의 선출직 국회의원이 늘면서 임명직 장관도 늘었다는거죠.
어느나라요?
한국 분 아니세요? 글에 있는데 그 것도 본인 cv 댓글에.
글쵸 문베 일베 벌레는 칵 퉷 우리 이니 건들면 "오토케" "오토케" 안절부절
저학력 문맹들은 대략 이런거 좋아하던데 ㅋ
제가 걱정하는건 오히려 이런현상이 여성의 사회진출을 장려하거나 혹은 유리천장을 없애는게 아니라, 수준이하의 정치인이나 관료(9급부터)가 사회에 진출하면서 여자라서 그렇구나라는 편견을 심어줘서 오히려 현대가 아닌 후대에 정말 뛰어난 여성의 진출이 막힐 수도 있다는 이야기죠. 가장 대표적인게 박근혜지요. 저도 사회가 균형있게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만, 다른일 하면서 근무시간 다른데 월급은 같이달라는 말도 안되는소리까지 가끔 다른동네에서 들리니 참 심각하다 싶네요.
그러니까요,, 선진국 따라잡기 하려면 제대로 벤치마킹 하고 아젠다 셋팅 하던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