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웹툰에까지 실어 개돼지 취급받던 독자를 위로하던 웹툰은 부기영화가 유일했음(더있으면 제보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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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심심한 마왕 작가
개돼지는 멍꿀이다 이 개돼지야
몇몇 더 있긴 했음. 기억나는 인물들로는 칼부림, 불멸의 레지스 작가 부부 였나...라노벨 작가 최지인도 격려되는 말 해주고. 근데 확실히 소수였지
그게 자기자신
저러고 와우 영화 5번씩 본사람들에게나 하는 소리라고하지않았던가
아니 난 개돼지인데? 꿀꿀.
개돼지는 멍꿀이다 이 개돼지야
저러고 와우 영화 5번씩 본사람들에게나 하는 소리라고하지않았던가
그게 자기자신
그 개돼지로 지칭한게 부기영화 글작가랑 그림작가 둘임ㅋㅋ
신경쓰지 마라
10번 아님?
사랑해요..부기
하지만 프로듀서들은....
몇몇 더 있긴 했음. 기억나는 인물들로는 칼부림, 불멸의 레지스 작가 부부 였나...라노벨 작가 최지인도 격려되는 말 해주고. 근데 확실히 소수였지
네이버 심심한 마왕 작가
적성이란게 잘 적용된 작가네
글이 아닌 만화까지 그려가면서 언급한건 거의 유일하지않나
부기영화는 애드립 잡담리뷰 같다가도 필요할땐 솔직담백하게 정중하면서도 유머를 섞는게 매력이더라
고일권 작가님도 관련 얘기를 하신 적이있지
뭔가 영화볼 때 무의식적으로 느끼거나 넘겼던 걸 그게 이거였다~하고 설명해주는 게 좋은 만화
프로듀서로서 동병상련을 느꼈다는게 학계의 정설
많진 않았지만 좀 있긴 했음
디씨 만갤이든 루리웹이든 우쭈쭈없는데서 성장하면 보통 저런듯
남페미로 욕먹던 양반들도 선민의식은 있을지언정 누가 자기 먹여살리는지는 앎
앗...
얘는 오히려 타겟독자층 정확히 잡아서 장사함
루리웹에선 오타쿠 빨아줬고 레진가서는 트위터 장사하고
얘는 그냥 sf나 판타지 소재로 진짜 옴니버스식 단편만 그려야 한다.
...
그렇다기에 루리웹은... 독자 개무시한 자까를 최소 넷 이상 배출한 곳이야. 갸들은 페미 성향까지도 보였고
리뷰도 맘에 드는게 평론가 특유의 선민사상 이런거 없이 덕후의 시점에서 봐주거든.
최훈도 개가 펜대 들고 있는걸로 디스했던것 같은데
저 때 작가들 꽤 많이 독자들 챙기려고 트윗도 쓰고.. 만화도 그리고 했는데. 안타깝게도..메갈들이 그 작가들 다 찾아가서 줘패고 조리돌림하고.. 트위트가 본거지였던 반메갈 작가들은 꽤 많이 사라짐.
메갈들이 작가 트윗 한두개만 발견해도 조리돌림 하는 속도 장난 아니더라 진짜.;;
당시에 반메갈 + 독자 친성향..해주고 지금까지 남아있는 작가들 많이 응원해주자..... 정말 그때 많이 사라졌음
진짜 개돼지같은 유사작가들과 달리
당연한 이치의 소리를 찰지게 해줌.
그리고 이런 독자능욕도 잊지않지
일련의 사태로 기존 데뷔한 사람들은 자기 욕 안하는 데로 튀거나, 중심을 제대로 잡고 더 단단해지거나
둘 중 하나가 되었지만, 제일 피본건 역시 등단이나 일러레로서의 기반을 준비하던 문제없던 신인들이지...
최훈작가님도 계심
한라감귤도 웹툰대란 때 괜찮은 모습 보였지.
나중에 자기 작품의 전개가 미숙해서 욕먹었을 때도 독자더러 꺼지라는 소리는 끝끝내 안함.
.
외국에선 nc 가 트랜스포머에게 그런말 했음, 마이클 베이가 님들 조 ㅈ을 산거다, 그만 돈을 줘라, 여러분에겐 힘이 있다, 정신차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