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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밥주는 사람들한테 개빡친 사람.jpg
남의 집 창문 앞에 뷔페 차려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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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몰래 밥그릇 버리는게
견디기 힘드시면 오랜지나 식초를 물에 타서 그 자리에 뿌리세요. 그럼 그자리에 고양이 잘 않 옵니다.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으로.
저렇게 가깝진 않지만 비슷하게 당해봐서 아는데 진짜 빡치죠.
한번 자리 잡기 시작하면 고양이가 시멘트 바닦에도 똥을 싸질러 놓고
항상 감사합니다. 잘 먹고 있습니다. => 이렇게 써 붙였어야지.
모든 생명은 소중하지만 고양이가 사람보다 위에 있으면 안되지
일부 이기적 행태때문에 캣맘들이 욕먹는것
고양이밥 모아서 친척동생네 고양이한테 주고싶다
동생네는 길냥이가 보일러실에 자리잡아서
거기에만 밥챙겨주더니
어느새 가보니 캣타워에 장난감에 살림차려놓음
근대 키우는건 아니래 ㄷㄷ
성인이시네;;;
나같으면 그집앞에다가 오물 투척 했을듯.
저도 정말 고양이 좋아하고, 집앞에 길고양이들 밥챙겨주는데, 저렇게 몰상식한 사람들보면 화가나네요.
막말로 약타서 고양이 다 죽어도 저 아줌마는 할말 없네요.
저게 제일 빡치는게 본인은 선한일을 하다가 핍박받는 가련한 선인이고 너는 길고양이와 선량한 시민을 괴롭히는 사탄이다. 이런 마인드가 뿌리박혀서 아무말도 안통함ㅋㅋㅋ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는 그 전에 살던 아줌마가
이사가고 고양이 밥주러 새벽에 몰래 차끌고 와서
고양이 밥 차려 놓고 가다가 걸려서 실갱이 했죠.
동네 사람들 몇명이 지키고 있다가
아줌마한테 고양이 밥 주지 말라고, 줄꺼면 데려가서 주라고 하니까
자기 집은 단독주택이라 안된다고 내가 내돈내고 사서 주는 건데 왜 못하게 막냐고 해서
경비아저씨들 오시고 주민분들이랑 아줌마랑 아줌마랑 같이 온 딸이랑 싸움나고해서 경찰 부르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그 아줌마 안보이니까 또 어떤 아줌마가 몰래 고양이밥 가져다 놓았다는...
그래서 하지 말고 고양이가 정 걱정되면 집에 데려가라니까
아들이 고3이고 비염 있어서 안된다고 이사가기 전까지만 주고 간다고 해서 또 시끌했었어요.
웃긴 건 아파트마다 저런 사람들 꼭 하나둘씩 있다는 거..
지금 사는 동네도 고양이밥 챙겨주는 아저씨가 있는 데
덩치가 커서 눈치만 보고 있네요...;;
저런 사람들이 고양이 죽이는 거예요.
참다참다 누군가가 독극물이 들어있는 음식을 놓게된다고요...
그곳에 있는 먹이에 익숙해진 고양이들은 먹을테고..
아니면 차이거나 돌에 맞거나...
고양이가 어찌되든, 사람이 어찌되든 자기자신만 만족하면 그만인 이기적인 사람...
저게 맞지 줄려면 공터를 찾던가 왜 남의 집앞에 밥 두고 지혼자 착한척하냐
진짜 길고양이 밥주는거 빡침 고양이 발정난 울음소리 얼마나 듣기 싫은지 못들어본 사람은 모름 ㅠ
차 엔진룸에도 기어 들어가고 후드위에 발톱자국 내놓고 으휴 안먹는 홍초 겁나 뿌려도 소용없음..
길고양이 수명은 짧은편이지만 번식력이 장난 아니라, 챙겨주면 엄청나게 불어남...
저런 켓맘충 때문에 야옹이 밥에 약 타는 일까지 벌어짐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95092&s_no=395092&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770512
이글 올렸던 작성자인데요
저저번주부터 고양이들이 싸놓은 똥이 안보여서 무슨일 있나 했더니
동네 나이많은 어르신들이
쥐약을 한번 뿌린것같더군요 재개발대문에 철거직전 빌라가 하나있었는데.
그안에 누가 고양이들 덮으라고 이불을 갔다놓았는데
그 이불 근처에 멀쩡히 돌아다니던 고양이 죽어있더라구요
고양이먹이 갖다놓으면 쥐약타놓을것
이라고 젂힌 종이 한장 붙여놓으면
좋을듯
어우... 진짜 지들만 동물 보호하는 선한 사람인양 ㅋ
고양이한테 해코지하는 사람이 무섭다고 하는데.
지들이 더 무서운 사람인 걸 몰라요 ㅋ
가져다놓는 족족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갖다버리징.. 눈에띄는곳에버리지말구...진짜민폐네...
실제로 당해봤습니다
전주인분이 건설업자라 따로 살고 관리를 못해서 건물 앞에 쓰레기고 고양이밥이고 아주 마을 공터처럼 쓰더군요
좋게 써붙이고 보이면 이러시면 안된다고 정중히 부탁하고..
나아지질 않으니 씨씨 달고 쓰레기 기대놓던 담 부수고
점점 나아지는데 깨끗해지는게 반 년 걸렸습니다
집 근처만이 아니라 그냥 일반 봉투에 담은 쓰레기를 멀리서 버리러 옵니다. 환경미화원 분들도 혀를 내두름
그 와중에 누가 고양이 밥 줘서 써붙이다가 안 되니 기다렸다 직접 말했는데 고양이가 불쌍하답니다. 사유지니까 두고 싶으면 아주머니 집 앞에서 주시라하니 자기는 이 동네에서 살진 않고 식당을 하는데 식당 앞에는 안 된답니다. 설득이 안 되니 한 번 더 두면 식당 찾아가서 나도 두겠다니까 그때서야 말을 듣더군요
동정심이든 행복이든 결국 자기만족입니다. 동물 불쌍하다는 핑계로 타인에 대한 민폐를 정당화해선 안 됩니다
십년넘게 꾸준하게
길냥이들 챙겨주고있음.캣맘도 교육이 필요하고
주민들도 상생의 의미를 알아야할 시기라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