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798558

길고양이 밥주는 사람들한테 개빡친 사람.jpg

남의 집 창문 앞에 뷔페 차려놓기....
댓글
  • 허언증환자 2018/10/31 18:28

    그냥 몰래 밥그릇 버리는게

    (o8GePH)

  • OneForAll 2018/10/31 18:35

    견디기 힘드시면 오랜지나 식초를 물에 타서 그 자리에 뿌리세요. 그럼 그자리에 고양이 잘 않 옵니다.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으로.

    (o8GePH)

  • 비오는게좋아 2018/10/31 18:57

    저렇게 가깝진 않지만 비슷하게 당해봐서 아는데 진짜 빡치죠.
    한번 자리 잡기 시작하면 고양이가 시멘트 바닦에도 똥을 싸질러 놓고

    (o8GePH)

  • 료후 2018/10/31 20:25

    항상 감사합니다. 잘 먹고 있습니다. => 이렇게 써 붙였어야지.

    (o8GePH)

  • 정확한게좋음 2018/10/31 20:28

    모든 생명은 소중하지만 고양이가 사람보다 위에 있으면 안되지

    (o8GePH)

  • 차케라 2018/10/31 22:16

    일부 이기적 행태때문에 캣맘들이 욕먹는것

    (o8GePH)

  • 복숭아요플레 2018/10/31 22:17

    고양이밥 모아서 친척동생네 고양이한테 주고싶다
    동생네는 길냥이가 보일러실에  자리잡아서
    거기에만 밥챙겨주더니
    어느새 가보니 캣타워에 장난감에 살림차려놓음
    근대 키우는건 아니래 ㄷㄷ

    (o8GePH)

  • 이의있소. 2018/10/31 22:17

    성인이시네;;;
    나같으면 그집앞에다가 오물 투척 했을듯.
    저도 정말 고양이 좋아하고, 집앞에 길고양이들 밥챙겨주는데, 저렇게 몰상식한 사람들보면 화가나네요.
    막말로 약타서 고양이 다 죽어도 저 아줌마는 할말 없네요.

    (o8GePH)

  • ZIPPO 2018/10/31 22:23

    저게 제일 빡치는게 본인은 선한일을 하다가 핍박받는 가련한 선인이고 너는 길고양이와 선량한 시민을 괴롭히는 사탄이다. 이런 마인드가 뿌리박혀서 아무말도 안통함ㅋㅋㅋ

    (o8GePH)

  • 검색마왕 2018/10/31 22:25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는 그 전에 살던 아줌마가
    이사가고 고양이 밥주러 새벽에 몰래 차끌고 와서
    고양이 밥 차려 놓고 가다가 걸려서 실갱이 했죠.
    동네 사람들 몇명이 지키고 있다가
    아줌마한테 고양이 밥 주지 말라고, 줄꺼면 데려가서 주라고 하니까
    자기 집은 단독주택이라 안된다고 내가 내돈내고 사서 주는 건데 왜 못하게 막냐고 해서
    경비아저씨들 오시고 주민분들이랑 아줌마랑 아줌마랑 같이 온 딸이랑 싸움나고해서 경찰 부르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그 아줌마 안보이니까 또 어떤 아줌마가 몰래 고양이밥 가져다 놓았다는...
    그래서 하지 말고 고양이가 정 걱정되면 집에 데려가라니까
    아들이 고3이고 비염 있어서 안된다고 이사가기 전까지만 주고 간다고 해서 또 시끌했었어요.
    웃긴 건 아파트마다 저런 사람들 꼭 하나둘씩 있다는 거..
    지금 사는 동네도 고양이밥 챙겨주는 아저씨가 있는 데
    덩치가 커서 눈치만 보고 있네요...;;

    (o8GePH)

  • 새벽★별 2018/10/31 22:29

    저런 사람들이 고양이 죽이는 거예요.
    참다참다 누군가가 독극물이 들어있는 음식을 놓게된다고요...
    그곳에 있는 먹이에 익숙해진 고양이들은 먹을테고..
    아니면 차이거나 돌에 맞거나...
    고양이가 어찌되든, 사람이 어찌되든 자기자신만 만족하면 그만인 이기적인 사람...

    (o8GePH)

  • 오늘도당신이 2018/10/31 22:34

    저게 맞지 줄려면 공터를 찾던가 왜 남의 집앞에 밥 두고 지혼자 착한척하냐

    (o8GePH)

  • 초향 2018/10/31 22:50

    진짜 길고양이 밥주는거 빡침 고양이 발정난 울음소리 얼마나 듣기 싫은지 못들어본 사람은 모름 ㅠ
    차 엔진룸에도 기어 들어가고 후드위에 발톱자국 내놓고 으휴 안먹는 홍초 겁나 뿌려도 소용없음..

    (o8GePH)

  • zl존짠돌이 2018/10/31 22:51

    길고양이 수명은 짧은편이지만 번식력이 장난 아니라, 챙겨주면 엄청나게 불어남...

    (o8GePH)

  • 햄승연 2018/10/31 23:01

    저런 켓맘충 때문에 야옹이 밥에 약 타는 일까지 벌어짐

    (o8GePH)

  • 자리야 2018/10/31 23:10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95092&s_no=395092&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770512
    이글 올렸던 작성자인데요
    저저번주부터 고양이들이 싸놓은 똥이 안보여서 무슨일 있나 했더니
    동네 나이많은 어르신들이
    쥐약을 한번 뿌린것같더군요 재개발대문에 철거직전 빌라가 하나있었는데.
    그안에 누가 고양이들 덮으라고 이불을 갔다놓았는데
    그 이불 근처에 멀쩡히 돌아다니던 고양이 죽어있더라구요

    (o8GePH)

  • 시그나뚜레 2018/10/31 23:28

    고양이먹이 갖다놓으면 쥐약타놓을것
    이라고  젂힌 종이 한장 붙여놓으면
    좋을듯

    (o8GePH)

  • 세이로스 2018/10/31 23:40

    어우... 진짜 지들만 동물 보호하는 선한 사람인양 ㅋ
    고양이한테 해코지하는 사람이 무섭다고 하는데.
    지들이 더 무서운 사람인 걸 몰라요 ㅋ

    (o8GePH)

  • chucky 2018/10/31 23:49

    가져다놓는 족족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갖다버리징..  눈에띄는곳에버리지말구...진짜민폐네...

    (o8GePH)

  • Jormungandr 2018/11/01 01:00

    실제로 당해봤습니다
    전주인분이 건설업자라 따로 살고 관리를 못해서 건물 앞에 쓰레기고 고양이밥이고 아주 마을 공터처럼 쓰더군요
    좋게 써붙이고 보이면 이러시면 안된다고 정중히 부탁하고..
    나아지질 않으니 씨씨 달고 쓰레기 기대놓던 담 부수고
    점점 나아지는데 깨끗해지는게 반 년 걸렸습니다
    집 근처만이 아니라 그냥 일반 봉투에 담은 쓰레기를 멀리서 버리러 옵니다. 환경미화원 분들도 혀를 내두름
    그 와중에 누가 고양이 밥 줘서 써붙이다가 안 되니 기다렸다 직접 말했는데 고양이가 불쌍하답니다. 사유지니까 두고 싶으면 아주머니 집 앞에서 주시라하니 자기는 이 동네에서 살진 않고 식당을 하는데 식당 앞에는 안 된답니다.  설득이 안 되니 한 번 더 두면 식당 찾아가서 나도 두겠다니까 그때서야 말을 듣더군요
    동정심이든 행복이든 결국 자기만족입니다. 동물 불쌍하다는 핑계로 타인에 대한 민폐를 정당화해선 안 됩니다

    (o8GePH)

  • 오유고양이 2018/11/01 03:06

    십년넘게 꾸준하게
    길냥이들 챙겨주고있음.캣맘도 교육이 필요하고
    주민들도 상생의 의미를 알아야할 시기라고봄

    (o8GePH)

(o8Ge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