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경찰이 와서 훔친거 다계산해주고 훈계하고 돌려보냄 중딩이였음 진짜 훈훈하네요
대구 서구청쪽임
세상은 아직 살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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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살만한 세상인지는 공감안됨..
그런가요??
우리나라 경찰이 가만보면...법대로 하는게 아니고 자기가 판단하고 결정해버림..
사안을 사안으로 접수하면 지가 이미 이게 되니 안되니 견적내리고 있음.
이 댓글부터 훈훈해지지가 않음!!
그게 훈훈한건지 이해가..
저도 이해가 하나도 안되네요.
경찰이 잘한건가요?
왜죠?
마트 주인님이 훈계하고 그냥 보내줬으면 그나마 훈훈한 결말이었을 텐데;;
전과 ㄱㄱ
또 하겠네
그렇게 풀려난 중딩은
도둑질 한거 경찰이 계산 해준 썰을
1베에가서 풀어 놓는대
애들 절도범의 경우
1. 부모에게 알려서 부모에게 결제하도록 한 후 경찰은 훈계정도 해서 돌려보냄
2. 해당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공식적으로 통보를 해서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 처리함.
보통 이 두가지중에 하나를 피해업주에게 고르게 하더군요.
제 경우에는 1번 골라서 처리했어요.
그게 살만한건가유
이 기회에 제대로 혼쭐을 내야ㄷㄷ
매정한 자게이들... 경찰이 그냥 이유없이 도둑놈을 계산까지 해주고 돌려보냈겠음?? 무슨 사연이있을듯
공감
세상에 사연이 있으면 절도를 해도 되는거군요
흠... ㅜㅜ
좋게 보이는데 ㄷㄷㄷㄷ
이제 그중딩이 경찰신거햇다고 보복함 ㄷㄷㄷㄷ
최근 피시방 살인사건도 그렇게 일어 난거 아닌가요....경찰이 출동했는데도 그냥 보냈다가...
도둑질할만하네 할듯
앞으로 더 맘놓고 훔치러 다닐듯. 걸려도 별일없네뭐.
절대 훈훈한게 아닌듯
최소한 부모 불러서 훈육할 기회를 줘야됩니다
살인사건이 일어나도 격리조치라는걸 모르는
경찰들 왜이렇죠..
경찰 아들인듯...
도둑놈새끼를 키우네
이게 왜 훈훈한거임?
수목원국화는 조금 더 있어야겠네요
태형에 처한 후 훈계석방 필요합니다.
훈훈은 개뿔
저지랄하니 글러먹은새끼가또도둑질하고다니지
여기서 이런 썰 풀면 선비님들한테 혼남
경찰관님이 잘하셨네요
잘타이르는것도 방법입니다
자게 무섭네
아버지 안계시고 어머니는 지방에서 2주에 힌번 온다...
훔친건 나쁘지만 애가 겁나 불쌍하긴 하네요.
부모가 곁에 있고 없고는 정서적으로 너무 큰 차이가 나는데...
채찍 보단 당근이 효과가 좋을때도 있지요..
아무리 나쁜짓을 하더라도 미성년자와 청소년들은 어른들이 보호하고 좋은 쪽으러 선도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어른들 처럼 판단하지 못하고 범죄에 대한 인식이 적고, 자제도 잘 안되요..그래서 미성년자 잖아요.. 형사 미성년은 그래서 처벌 안하는 것이고..
예전에 농작물 서리 해보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밭주인들이 대부분 이놈들..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많았고요.. 그게 요즘으로 따지면 절도죠..
자기는 분명 그런 경혐 있으면서 도둑놈을 키우니.. 걍찰이 범죄를 눈감아줬니.. 하는 분들 내로남불 이라고 생각안하세요??
이렇게 그 경찰은 바늘도둑을 소도둑으로 키워서 나중에 잡아서 진급할려고하는거죠! 범죄자 양성국가답게
하... 댓글보니 자게가 넘 삭막하네요... 휴...
자게 불편러들 겁나많네 언냐들 뺨치는듯
원래 ㅂㅅ들이 많은 줄 알고 있었는데... 음... 다시 생각해보니..
자게니까.. 처벌보단 교화가 훨씬 범죄예방과 사회 구성원 모두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는것은 이미 증명된 사실이죠...
극단적인 처벌로 가면 범죄자들도 극단적으로 가는 이치죠... 누구에게나 실수를 할수 있기에 기회를 주어야 하죠...
근데 그 기회를 주는게 ㅂㅅ 같다는 ㅂㅅ들이 있어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해합니다... 여기는 자게니까...
짭새가 얼마번다고 오지랍이지..?
인생 쫌... ㅜㅜ
법대로 하면 전과도 남고..작은 실수 하나때문에 평생 절도라는 꼬리표를 달고 가겠죠
허나 이아이가 후에 자라나서 그 실수를 계기로 좋은 인성과 바른행동을 가져다주는 발판이 되도록 잡아주는게
어른들의 몫인거 같습니다 흉흉한 소년들의 만행들이 많은 시국이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아직 좋은세상이고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게 성장에 도움이 될 거 같기도합니다만...중학생.... 아직 어리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