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거 진짜 오랫만에 보는듯 한 2000년대 중반쯤에 김/치/녀 어쩌고 할때 나온 이미지 같은데
나랏소2018/10/31 10:13
그래도 꿀꺽하는 정신나간년들보단
저렇게라도 무슨 의미가 담겨있든 돌려주는 사람들이 훠어어어얼씬 낫자너~
들뢰즈-가타리2018/10/31 10:13
쿠션 같은거 은근히 자주 가지고 내리는 경우가 많음.
내가 조수석에 적적하지 않게 캐릭터 쿠션을 놔두는데, 태워줄 일 있으면 열에 한 둘 즈음은 주섬주섬 챙기다가 들고 내리더라.
특히 도로변에 잠깐 정지 하거나, 뒷차 기다리지 않게 빨리 내려줘야 되는 급한 상황에서 자주 그럼.
들뢰즈-가타리2018/10/31 10:15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남자보다는 여자가 좀 더 빈도가 높은데, 아마 주로 핸드백이나 파우치를 많이 가지고 다니는 특성상 급하게 차에서 내릴 때 무의식적으로 물성이 비슷한 손에 들린 쿠션을 가지고 내리는게 아닐 까 싶음
오겹살2018/10/31 10:13
근데 뭐 까기만할게 아니라 진짜 저렇게 안고있다가 막 긴장하다가
다와서 앗 하고 내리면서 가지고 내릴떄가 있지
루이사이퍼2018/10/31 10:15
애초에 태워준 남자도 맘이 있었을겨
갸리갸리2018/10/31 10:16
그냥 생각없이 안고있다가 같이 내렸을수도 있음
그리고 비웃고 욕을 해도 저 차주가 해야지 딱 그정도 해프닝인데 엄청 오래전부터 괜히 까이더라
이거 남자 번호따서 점심도 한끼하면서 .... 노렸네
쓰리쿠션으로 넘어왔다는 것이 당구장 주인의 증언
이거 전에 차주분도 여성이었다고 막 댓글에 있더만 결국 누구 말이 맞는거였냐
쿠션 안고있다가 무의식중으로 가지고 내렸나 ㅋㅋㅋㅋ
설계직종 아주 잘하겠어
이거 남자 번호따서 점심도 한끼하면서 .... 노렸네
설계직종 아주 잘하겠어
들고 내린 게 아니라 같이 내린 거니 발 달린 게 맞음
쓰리쿠션으로 넘어왔다는 것이 당구장 주인의 증언
큰 그림
이거 전에 차주분도 여성이었다고 막 댓글에 있더만 결국 누구 말이 맞는거였냐
그 2대인지 몇대 호카게 나오면 됨.
차주가 잘생겨서 일부러 가져갔다가 한번 더 만나보려는게 아닐까
차주가 경찰서에서 보자고 하면 되것네
쿠션 안고있다가 무의식중으로 가지고 내렸나 ㅋㅋㅋㅋ
이거인 듯
따로 고정되있는쿠션아니면 내릴때 같이 떨어지는경우도가끔있더라 ㅋ
뭐 내리면서 어디에 걸려서 떨어졌을 수도 있지...
야 이거 진짜 오랫만에 보는듯 한 2000년대 중반쯤에 김/치/녀 어쩌고 할때 나온 이미지 같은데
그래도 꿀꺽하는 정신나간년들보단
저렇게라도 무슨 의미가 담겨있든 돌려주는 사람들이 훠어어어얼씬 낫자너~
쿠션 같은거 은근히 자주 가지고 내리는 경우가 많음.
내가 조수석에 적적하지 않게 캐릭터 쿠션을 놔두는데, 태워줄 일 있으면 열에 한 둘 즈음은 주섬주섬 챙기다가 들고 내리더라.
특히 도로변에 잠깐 정지 하거나, 뒷차 기다리지 않게 빨리 내려줘야 되는 급한 상황에서 자주 그럼.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남자보다는 여자가 좀 더 빈도가 높은데, 아마 주로 핸드백이나 파우치를 많이 가지고 다니는 특성상 급하게 차에서 내릴 때 무의식적으로 물성이 비슷한 손에 들린 쿠션을 가지고 내리는게 아닐 까 싶음
근데 뭐 까기만할게 아니라 진짜 저렇게 안고있다가 막 긴장하다가
다와서 앗 하고 내리면서 가지고 내릴떄가 있지
애초에 태워준 남자도 맘이 있었을겨
그냥 생각없이 안고있다가 같이 내렸을수도 있음
그리고 비웃고 욕을 해도 저 차주가 해야지 딱 그정도 해프닝인데 엄청 오래전부터 괜히 까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