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장서는 날 가서 상인에게 가격 물어보면 일단 봉다리에 담고 본다고...
그러면 가격만 물어본건데 왜 담냐고 하면 사지도 않을거 왜 물어보냐고 짜증낸다네요? ㄷㄷ
특정인만 그러는게 아니고 이미 여러번 경험해 봤다고...;;
https://cohabe.com/sisa/797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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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케바케 아닐까요
나름 시골(?)에 사는데 저런거 쉽게 보는건 아닌데..
??.. 시골 비하인것 같은데여.
저건 오히려 서울 전통시장 가면 저래요
더줘놓고 깍아줄태니 웃돈 달라는 경우는 많긴한대..
저는 시골 사는데... 그런경우는 못봣네요....ㄷㄷㄷㄷ
저도 장서는 동네에 사는데 서울시장이 더 심해요~
시장은 정량이 없으니 많이 넣는척하고 이만큼 얼마 이러지 않나요?
안살거같으면 괜히 서비스 챙겨주는척하고 현금 요구하죠
시골 사는데 그런경우는 못봤네요
설령그런경우가 있다더라도 사려는것도 안삽니다.
유명 장터들은 추첨제인데 저러면 다음추천때 아예 배제당합니다.
물론 그 장터 옆에 기생해서 불법으로 파는 애들은 저렇게 합니다.
시골이라서가 아니라 불법으로 하는데 친절할리도 없고 법같은것도 없는것일뿐...
시골은 모르겠는데 불과 3~4년전만해도 부산 재래시장에 저런거 엄청 흔했어요
요즘은 대형마트만 가서 모르겠네요
전통시장이 그런경우가 좀 있다죠
from SLRoid
전통시장에서 그런경우 많이 봄
잉? 한번도 겪어본적이 없네요
from SLRoid
저도 많이봤어요...
집앞 5일장 이용하지만.. 솔직히 제 경험에 비추어 이야기드리면 왜들 그렇게 전통시장에 대해서 부정적이신지 모를정도에요. 과일같은건 정말 무조건 장에서 삽니다 가격도 싸고 질도 괜찮은편이거든요. 카드 안받고 현금만받는다? 맞는이야기긴한데. 실질적으로 고기류들은 정육점이라 카드되고 보통은 과일이나 채소류들 이런것들 만원이면 충분합니다. 카드되는 대형마트 가보면 솔직히 만원쓰고 나온적없어요 불필요한것들 이것저것 담다보면 그냥 돈십만원 우습게 나가거든요
그게 장사치들이 사람봐가면서 그래서 당하는 사람들만 당할거에요
글쓴분 지인이 호구로보이나보네요
많이 겪었다는데
네 저는 많이 봤습니다
오일장에 자주 가지만 그런적 없는데요....; 너무 일반화 아닐까요^^
장사 수환이죠~~ 담아놓는거 보면 안사기도 그렇고 좀 미안한 맘을 이용한 상술 이에요~~ㅣㅣ
소래포구나 항구 자갈치도 ㅇ술어보면 바구니에 담고 자울 올리잖아요~~!! 같은 이치에여
시골에 사는데 그런 경우 없었네요. 그리고 마트보다 훨씬더 싱싱하고 품질도 좋고 맛있고 쌉니다. ^^
저두 많이 봄 통김밥 한줄에 얼마냐니까 막 쓸면서 가격이야기함 그러더니 쓸어놨는데 어쩔꺼냐고 화냄
사지도 않을거면서 왜 값은 물어보고 ㅈㄹ이야?
상인들 사이에서 이거 겁나 흔한 마인드임
재래시장 가서 살 능력 안되는 사람은 욕하고 되는 사람은 싸고 싱싱한거 사고 그런거져.
가격 물어보고 안사고 가면 뒤에서 오만 소리 다하는 사람있죠. 그래서 그런소리 안듣는 마트를 이용합니다. 친절하신분들도 분명 계신데 이미 잡친 기분은 어떤 친절로도 되돌리기 어렵죠.
저도 시골 사는데....ㄷㄷㄷ
왜 난 못봤지
그래서 마트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