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호빗의 작가이자
판타지의 거장인 J.R.R. 톨킨
4살 때 처음으로 편지를 써 봄. 아프리카에 계신 아버지에게 쓴 거.
하지만 편지를 쓴 바로 다음 날 아버지가 급환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날라옴
과부가 된 어머니께 가정교육을 받음.
얼마 안가 어머니도 당뇨로 사망함.
고아가 된 톨킨 형제는 프란시스 신부에게 보살핌을 받음
10대 톨킨. 에디스라는 20대 여인에게 첫 눈에 반함
프란시스 신부님에게 성인이 될 때까지 그녀와의 접촉을 금지당함
성인 되자마자 바로 에디스에게 청혼함
톨킨이 자신을 잊었으리라 생각하여
이미 약혼자가 있었던 에디스에게 톨킨은 다리 밑에서 사랑을 고백하고 결혼에 골인함
1차 세계대전 솜므 전투에 참전함
병 걸려서 후방으로 실려나감
톨킨이 속해있던 부대는 전멸함
교수로 재직하던 중
시험지를 채점하다가 존나 우연히 떠오른 문구
'땅속에 난 굴에 호빗이 살고 있었습니다'
전설의 시작
절친으로 지냈던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 C.S. 루이스
하지만 작가관과 종교관의 차이로 소원해짐
이렇게 영화같은 인생을 살다 간 톨킨
그래서 진짜 전기 영화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엑스맨 비스트가 톨킨
니콜라스 홀트하면 이제 이거만 떠올라....
설화와 판타지의 거장
와씨 솜강 전투에 참여하실뻔했다고?
판타지계 역사가 바뀔뻔했네
톨킨 키가 174였다는데
니콜라스 홀트는 키가 190...
설화와 판타지의 거장
톨킨 키가 174였다는데
니콜라스 홀트는 키가 190...
내일 보헤미안랩소디나 보자
니콜라스 홀트하면 이제 이거만 떠올라....
아!! 쟤가 쟤야?!!!
비스트랑 스트라이커
얘가 쟤고 쟤가 걔라니 ㄷㄷㄷㄷ
그리고 얘
이제 속편은 화염 영화 암흑 영화도 나오나
전기 속성만 내는거 아니지?
그러지말라냥
섹1스 하냐?
영화 디렉터가 시나리오 산다고 했더니
거 내 책 않읽어 봤구만?? 이건 판타지라 (현재기술로)영화화 불가능에 가까우니 밀린 집세나 내고 권리 사가시죠?
라고 했던게 반지의 제왕 아님? 스타워즈가 이랬던가?
스타워즈 같기도하다.. 그래서 당시 기술로 찍을수 있었던 4편부터 냈다고 했나 오락가락하네
그거 맞음ㅇㅇ 톨킨 아들이 돈내고 영화봤다고 비통해하더라
스타워즈는 책이 원작도 아니고 조지 루카스 본인이 각본 집필하고 감독도 했습니다.
스타워즈는 영화 원작임
찾아보니 집세가아니고 밀린 세금이네
세금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스타워즈는 기술력 딸려서 456을 먼저 만들었을뿐 감독이 원작자
와씨 솜강 전투에 참여하실뻔했다고?
판타지계 역사가 바뀔뻔했네
아마 그때 마법사 만난듯함
그때 간달프를 만나서 중간계 이야기를 듣게된듯
전세계의 톨키니스트가 주목하는 만큼, 잘만들었으면 좋겟다.
반지의 제왕이나 호빗 브금 리믹스해서 중간중간에 들려주기만 해도 뻑갈듯
영화관 시트에 지릴 준비 완료.
판타지소설 좋아해서 양판소 제외하고 이거저거 읽어봤는데
아마 내가 살아생전 이 사람보다 더 디테일하게 자기 소설 세계관 설정짠 사람 못볼 것 같음
소설의 재미로만 따지면 반지의 제왕만큼 재밌는 소설들 몇개 있었지만
설정놀음은 절대 못따라갈 거 같음
보통은 소설 쓰려고 설정 잡는데
반대로 설정 잡으려고 소설을 쓰는 갓킨
그리고 저 1차세계대전때 살아남은 다른 한명이 히틀러라고 하지
히틀러는 거기서 부상 입고 후방으로 실려갔다고 알고있음
호밀밭파수꾼 작가 jd셀린저 영화하는거아니였나? 이것도하는거야?
톨킨 작가님 영화화 나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