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덜너덜한 옷은 절대로 빼세요..
다른 옷 다 깨끗해도 그 옷 하나 때문에 욕 먹습니다..
실제 경험담이라서요..
꼭 자세히 살펴보고 줘야합니다..
그리고 가급적 절친끼리 주고 받는 게 좋지 별로 안친한 사람에게는 주지 마세요..
한다리 걸쳐서 우릴 거지로 보나 이런 말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s://cohabe.com/sisa/796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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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같은건 유아명품옷 아니라면 그냥 미혼모 보호소 같은데 보내는게 좋죠..
그렇게 하는데...... 너덜너덜한걸 주면 당연히 욕먹죠 가까운 사이라도...
가족(동생)이 쓸게 아니라면.. 굳이 줄 이유가 없습니다
달라는 부탁을 들었으면 모르겠지만요
너덜너덜은 버리지 말입니다
맞아요~ 받기도 많이 받았고. 주기도 많이 줬는데 항상 신경쓰죠 ㅎ
그래도 받으면 기분은 좋음 ㅋ
박광자님이시네요 ㅎ..
실제로 신경써도 간혹 너덜한 옷이 포함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항상 조심해야 할 듯요 ㅎ
^^. 제 애가 셋이라 많이받고 합니다 ㅋ
오 광자님 애가 셋이었군요.. 이야.. ㅎㅎ ^^ 전 첫째가 고2 둘재가 초3입니다.. ㅎ 둘다 여자애..
그런거 있다고 욕하고 그지로 보냐고 하는 사람이 더 그지근성이죠
그냥 조용히 빼고 나머지만 추려서 입히면되지 고마운줄 모르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래서 옷 줄때 다 버릴껀데 필요하면 가져가고 아니면 다 버린다고 해야되요
일단 전 대부분 외투만 물려줌 애들 옷이지만 2~30만원 이상 하는 거라 아까울경우로 드라이 크리닝 해서...
받아서 뺄거 빼면 되는디 저래서 덜 주게 되죵
저는 낡아도 감사하게 받아쓰는데 ㄷㄷ
요즘은 참 별 사람들이 많아요 ㅎㅎ
아이 책을 한 200권 얻었는데
1/3정도가 더럽고 찢어졌더라구요
버릴꺼 버리고, 3년넘어서도 아주 잘쓰고 있습니다
옷도 마찬가지로, 좀 더러운건 걍 알아서 버리고
절반정도는 남더라구요 ㅎㅎ
그것도 막놀때 입기 좋고
받으면 감사한마음에 받아써야지
이래라, 저래라 뒷담화하고 그런 사람들은 애초에 상종을 말아야함
이것저것 챙겨주다 돼려 욕먹는 사례는 어딜가나 마찬가지군요....ㅋ
그냥 골라가라고 하면 편함...아무도 손안돼는건 의류수거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