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들의 주장에 의거하면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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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전남성의 스파이화인가
ㅇ첩보요원이네
킹스맨이네
땀구멍에도 카메라 달았다고 하지 왜
지들이 볼게 뭐가 있다고... ㅉㅉ
무슨 전남성의 스파이화인가
ㅇ첩보요원이네
지들이 볼게 뭐가 있다고... ㅉㅉ
땀구멍에도 카메라 달았다고 하지 왜
킹스맨이네
별게 다 있네
이게 그 말로만 듣던 북파공작원룩이냐.
어렸을적 스파이 박물관에 간 적이 있는데, 저것보다 더함.
상상력 질 떨어지네 ㅡㅡ
자동차 블박 무서워서 길밖엔 어떻게 나돌아다니냐.
피해망상
뭐여 시발 간첩들 직장 돌려줘요
보온병 뚜껑에 카메라 장창은 뭐냐
보온병에 장창 넣어서 가지고 다니는건가?
와칸다냐? 저런기술 있음 다른데썻지
ㅋㅋㅋ 임무 띈 국정원 요원도 저렇게는 안 달고 다닐 껄?
이쯤 되면 그냥 지들 집에 쳐박혀있기 위한 변명거리로 저러는 거 아니냐
킹스맨이네 완전
키야 돈도 많아 저걸로 다 두르고 다니고
얼굴은 무슨 한1남콘처럼 해놨냐 ㅋㅋㅋㅋㅋㅋㅋ
족발 찍어서 뭐하냐.. 하여간 그쪽 망상은 알아줘야해 ㅋㅋㅋㅋㅋ
그 저번 거보단 임팩트가 떨어지네. 노잼이네
굳이 돈들여가며 저짓할바엔 그냥 집에서 ㅇ동보고 말지
그분들은 기본적인 공학지식 상식도 없다는걸 잘 알수있다
저쯤되면 진짜 피해망상 정신병인데
그냥 그렇다고 하고 겁을 잔뜩 줘야 돌머가리들 길바닥에서 사라지지 않을까?
안경 조금만 무거워져도 쓰기 불편한데 거기에 배터리를?
구두에 다는 것도 있던데 왜 그것도 신겨주지 그러나
처다보는 것도 뿅뿅이라고 하는데... 저정도쯤이야...
메갈이들은 밖에 안나가는게 분명해 ㅋㅋㅋ
근데 저런 식의 몰카는 실제로 존재하고 찍어서 업로드 되는 경우도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왜 망상이라는 거임? 물론 저걸 전부 대놓고 주렁주렁 달고 다니면 얼마 안 가 유치장에서 보게 되겠지만.
저런 몰카가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보급되어있다고? 저걸로 찍은 몰카들이 인터넷 올라와 있으면 좀 올려줘봐라. 저 기술력이면 존나 수준 높은 간첩일건데 신고해서 절대시계나 타보자
난 이게 그렇게 기밀인줄은 몰랐네.
이런 특수카메라 안경 말고 그냥 일반 안경에 카메라 장착이 가능하냐고.이런걸 대놓고 쓰고다니면 몰카라고 하기 어렵지 않냐. 그냥 카메라 달린 안경인데.
일반적인 안경을 개조해서 남들 모르게 쓰고다니는게 몰카인거지.
캠 모듈 크기가 새끼손가락 마디 하나보다도 작은데 어디든 장착할 공간만 있으면 뭐든 몰카로 만들 '수는' 있음. 그걸 어떻게 안 걸리고 찍느냐의 여부나 그런게 있다고 모든 남자를 잠재적 몰카범으로 만들어도 되느냐는 별개의 얘기고.
저게 넘 대놓고 티나는 거 아니냐고 할 수도 있는데 정말 눈에 불을 켜고 누군가를 '관찰'하고 다니는게 아닌 이상 의외로 눈에 잘 안 띈다.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보면 발견할 수도 있겠지. 평소에도 그렇게 사람들 잘 관찰하고 다니나 보네?
저딴 것들로 몰카 찍어서 업로드 많이 되있다는건 망상이지 그리고 그 망상을 가지고 모든 남성이 잠재적 범죄자라고 생각하는건 정신과 진료가 필요한거고
보온병 뚜껑에 카메라 장창 ㅋㅋㅋㅋ
김경진 기자... 기억한다
그래도 안경.커프스.벨트,텀블러,넥타이는 검거된적이 있었음.
안경은 유명한거니 넘어가고 텀블러는 워터파크 여자탈의실 여자촬영범 잡혔던거라 기억나고
커프스는 일본아카데미시상식때 사건터졌어서 기억이 있음
넥타이는 얇아서 되겠나 싶었는데 렌즈 이외 부분은 키보드회로 처럼 얇게 펴져있어서 신기하긴 했었음
넥타이가 되는거 생각하면 모자는 될거 같은데 물병 뚜껑은 몰라도 물병포장지는 모르겠네...
일러스트 김경진 기자.
근데 여기서 저게 불가능하다는사람도 있는데 저거 실제로 다 가능한것들 모아놓은거같은데? 안경몰카같은건 유명하잖아 성매매할때 쓰고가는사람도 있다고하고.
저런것들은 너무 유명해서 오히려 사용하고다니면 한방에 잡힐걸... 신도림이나 서울역등 사람많은 구역에선 사복경찰이 몰카단속하는경우도 있는데 심심찮게 잡힘. 폰으로 찍어서 잡히는경우도 있지만 펜이나 서류철?에 박힌것도 있던데.
이쯤되면 몰카범이아니라빅브라더따까리아니냐?
저기서 나오는게 다 존재하긴 하는건데 저렇게 의심하기 시작하면 안 걸리는 사람이 몇명일까...
이정도면 인간 채증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