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도 끊임없이 지름의 연..그러나 남들처럼 비싸고 고오급 렌즈나 바디는 못 지릅니다..
제습기가 저렴하게 나왔길래 거래 의사를 전하고 직거래 약속
그러나 애가 아프다고 하루 미루고 이틀 미루고 저도 다른 약속이 있어 결국 3일이 지나서야 직거래를 했습니다.
무슨 스튜디오로 오라고 해서 찾아 갔더니 사진 스튜디오더라구요.
젊은 애기 엄마시던데 캐논 사용하신다고 정리를 하시는 중이라고 그래도 카메라 다루는 사람이라 이유가 어찌됐든 정리 하시면서 내다 파시는게 안타깝더라구요..
대신 저는 아주 저렴하게 제습기를 추가했습니다.
그런데 작동이 안되네요..ㅎㅎ 괜히 가져왔나 싶지만 고쳐서 써도 새거 보다 쌀테니 고쳐서 쓰려구요.
사용도 안하셨다고 고정 테이프도 그대로더라구요..
찍고 보니 뒷쪽 트레이가 삐뚤어 졌네요 ㄷㄷㄷ
https://cohabe.com/sisa/795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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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통에 실리카겔 채우며 보관하는 제 장비들에게 미안합니다 ㅠㅠ
어휴 비싼 카메라를 어찌 그러시오 ㄷㄷ
이런거라도 해서 스스로 위안 삼죠 ㅜㅜ
제습기가 필요없을 정도로 집에서 만지작거려서... 저도 제습기 채울 만큼 장비 갖고 싶습니다... ㅠ.ㅠ
대부분은 싸디싼 필카들이라서요 ㅜㅜ
헐 제습함을 두대나 쓰시다니..... 불헙습니다 ㄷㄷㄷㄷ
작은성님처럼 대포 있는 분들과 다르게 작게작게 소소한 렌즈들만 놓습니다 ㅎㅎ
제습함이 두대나 ㄷㄷㄷㄷ
그렇게 됐네요 집도 좁은데 ㄷㄷㄷ
키까지 있는 고급진 제습함이 아닙니까 ㄷㄷ
땅바닥에 구부는 제 750이는 우짤;;;ㅠㅠ
ㅠㅠ 어찌들 그러세요 고오급 카메라 가지센 분들이 ㅋㄷㄷㄷ
작가님들만 쓴다는 제습함이군요.^^
작가협회에서 받아줄라나요 ㅋㅋ
저는 책장에 보관중입니다만... ㅋㅋ
수리가 잘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귀차니즘으로 수리는 기약이 없네요 ㅎㅎ
허어얼 제습함이 두대에?!
다 그렇지 않으신가요? ㅎㄷㄷㄷ
헐 두대씩이나... ㄷㄷㄷ 근데 저렇게 직렬로 올려둬도 문제가 없나요?
문제가 될까요? 집이 좁으니 위로 올렸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