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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이 안해도 된다 하는 것 마저 하심
고양이는 이쁘기라도 하지
뚱냥이인것까지 완-벽
아.. 쫌...
팩트가 묵직한데.
※ 굳이 안해도 된다 하는 것 마저 하심
???:아 엄마 내 방 내가 알아서 치운다니까?
거..거긴 내가치울게요!
엄마 잔소리 작렬
고양이는 이쁘기라도 하지
팩트가 묵직한데.
우리 엄마가 실제로 하신 말인데 인상 깊었음
뚱냥이인것까지 완-벽
꼬박꼬박 원래 포즈로 돌아가네 ㅋㅋ
꼬리 너무귀엽다 입에 넣고 아르르르르르하고싶네
이거 ㄹㅇ 죄책감 때문에 움찔거리는데 귀찮음 때문에 아무것도 않ㅇ함
아.. 쫌...
아, 뭔가 맘이 불편하긴 한데.
난 어제 피곤했어!
난 청소 잘 못해.
5분만..
마지막에 발로 뻥차야 고증완벽한데
(만사귀찮)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이구 이 화상아! 그렇게 뒹굴거릴거면 정리나! 좀! 하던가!
이불은 개놨어?
이제 주변으로 청소기 돌리시면서 옆으로 비키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