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을 안 뽑기로 한 회사

회사생활 20년 하셨는데 글 잘 못보시나봐요...
2.등산하기로 한 토요일은 출근일이었다

2. 토요일은 출근일이었다.
7. 강제성 있는게 절대 아니었다.
모순되네요.
출근대신 등산하지만 절대 강제성은 없었다가 성립되나요....

여직원들이 우리도 데려가라 해서 갔더니 휴가 내고 쨌으니
사장입장에선 존나 괘씸하죠.

강제성은 없지만 자기들 빼고 간다고 뭐라 뭐라 해놓고 막상 가자고 하니 휴가 내버리는게 이해 안되는거 같네요..

전 저런류의 글들 주작이라고 봅니다.
8. 6:30분에 회사에서 모여서 아침먹는데 6시에 여직원 전부가 생리휴가 쓴다고 문자질..
휴가 당일통보하시는지, 최소 전날 휴가원 제출하시는지 직장생활 해본사람은 다 알죠.

전 주작이라고 보는 입장이라서....

결론은 이겁니다...

직장생활중인데요 전화찬스 존재합니다.

전화찬스 있죠...
근데 님네 팀멤버 전원이 쑥덕쑥덕해서 당일 오전에
동시에 전화로 휴가 얻어낸다면.. 저 내용 인정하겠습니다. ^^;

저 내용처럼 여직원들이 각자 전화해서 생리로 못간다고 하는데
그걸 안받아줄 수 있는 사장이 존재하나요?
큰일날소리...

뭐 글을 거꾸로 읽으시나
원래 일요일에 하던건데 여자들이 지들은 왜 안껴주냐고 반발해서 바꿨다자나요,
근무하는 날 댜신으로 잡았다자나요,
밑에 직원들 참 힘들듯,,,,,

지금은 직원 안부리고 혼자 일해서 안힘들듯해요.
직원수 수백명인 회사 다닐때도 전 휴가사유 안물어보고 원하는 날자에 그냥 OK해서
밑에 애들 휴가때문에 힘든적 없었을거예요.
여직원들도 회사 가기싫으면 연차 쓰지 생리휴가 쓰는경우 별로 없어요.
연차+생리휴가 다 포함해서 휴가 안남기고 쓰는 여직원들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회사에서 연말에 휴가 쓰라고 독촉하죠.. 돈주기 싫으니...

글을 잘 보면 모순은 아닌거 같아요
7.강제성이 있는게 절대 아니다이지만 참석을 요청한건 여성분들이기에
강제로 나오라게 한건 아닙니다. 하지만 간다고 했으나 당일 갑자기 생리휴가를 쓰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깐 주작이라고 보는거죠.
1. 여직원들이 참석을 요청했다.
2. 출근날 "일안하고" 등산 하기로 변경했다.
3. 여직원들이 단체 생리 문자를 보냈다.
님이 저 회사 여직원이라면 무슨 이득을 보겠다고 1,2,3번을 실행했을까요....?
쓰인 용어들은 상년. 쌍것. 한마리. X발...
주작질 한게 더 그럴싸 해 보이는데요.

출근하는 토요일이면,
상관없죠

토요일 그냥 나오기 싫은거라 말하세요~ 회사 금방짤리시겠지만#

유부남 많이 안 왔다잖아요
애초 출근일자체가 아닌거

출근하는 토요일???

아 토요일 출근 다들 많이 하시나봐요

있어요 ㅋㅋ
월,화가 휴일인 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