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등학교에서 체육시간에 아이가 넘어져서 찰과상을 입었는데 학부모가 고소를 했다고 하더군요 ㄷㄷ
나중에 고소를 취하 했다고 하는데 ㅡ..ㅡ
요즘 초등학교 운동회가 많이 사라지는 추세라고 하는데
운동회 하다가 애들 다치고 해서 문제 일어 날까봐 아예 없애버리는 추세..
첨에 에이 ~ 설마 그런거 가지고 그럴까 선생님들이 편할려고 그런거 아냐 생각 했는데
체육시간 넘어져서 상처 났다고 고소 하는 학부모도 있는거 보니 사실인거 같네요 ㄷㄷㄷ
어릴적 운동회만 기다리던 추억이 생각 나네요
하이라이트는1학년부터 6학년까지 계주 이어달리기 였는데 그게 가장 점수가 컸던 ㅋㅋㅋ
애들이 학교운동장에서 뛰어놀다가 서로 다칠수도있고한데
그걸 이해 못하는 부모들도 많죠 ㄷㄷ
그건 옛말이고 요즘은 그렇게 생각 안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1가구 1자녀로 인한 문제~~~~
고소 대상이 되나..... 누구 상대로?
저 기사 읽어보니까... 엄마가 교사를 상대로 고소했더군요.
아니...... 일부러 그런게 아닌데.. 뭘로 고소를 했따는거죠.
업무상치사? 폭행? ㅋㅋㅋㅋ
교육과정 중에 일어난 사고라서 걸면 걸릴수도 있어요
사전안전지도미흡이나 이런걸로..
ㅋㅋㅋ
한번 물어보고 싶더군요.
기회되시면 한번 찾아가셔서 물어봐주세요. ㅋㅋㅋ
업무상과실치상??은 될수도 있지않을까요
넘어진건 아이 스스로인데요......?
운동하다 다친걸로 학교 상대로 고소라..
군대는 어케 보낼라나..
학부모들은 체육수업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겟네요 ㄷㄷㄷ
소풍, 수련회 이런 것도 교사들은 하기 싫어합니다.
아이들을 교사 1명이 다 통제해야 하는데 사고라도 나면 교사 독박.
당연히 자기 자식이 소중하지만.. 도를 넘는 부모님들이 너무 많아진거같아요..
고소 고발의 나라.........정말 이런거 보면 뒤끝 작렬이고 좀생이고 무슨 피해의식 쩔어서 너그러움 없고.....앙심과 앙갚음이 내재되어 있고.....
주먹싸움 해놓고 나중에 고소하는 꼴을 보면....차라리 러시아 처럼 주먹으로 지들끼리 해결하고
쿨하게 끝내던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어휴...
저래놓고 저렇게 자녀 키운 엄마는 다른 애들 컸을때 '요즘 애들 버릇이 왜 저렇게 없지' 라고 말함.
어짜피 어이없어서 교사가 쫄리기나 할까요ㅋㅋㅋ 안되니까 취하했네
쫄려요. 한 3개월간은 이러저러한 서류들 때문에 시달리거든요.
저 교사에요. ㅠㅜ
문제생기면 스트레스 받죠
어후...
집에서 넘어져 다치면 아빠가 엄마 고소?
이런 고소미 집안 같은...
초등학교 주먹으로 애들 때리는 남자 선생 생각나네요 만나면 가만두지 않을텐데..
요즘 시발것들이 너무 많아요
요즘에 놀이터에 그네 없애는것도 같은 맥락이죠
제작년 큰애 초등학교 1학년때 운동회를 하긴하는데 부모님들 이어달리기 등은 부상이 많아서 교육청에서 지향하라고 해서 안한다더라고요.
인천입니다.
아직까진 달리기 자신있는데 아쉬웠던 기억이...
from SLRoid
맘충들이 기정을 망치고 아이를 망치고 나라를 망치는구나
복주머니터뜨리기
안다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생각은 안하고 아에 운동회를 없애 버리는 것은 우리나러 공무원들의 마인드를 댜변하는 전형적인 사례인거 같아서 씁슬하네여
오타가 많네요ㅜㅜ
뛰다가 넘어지는 걸 막을 방법을 제시해 보세요.. 뛰다가 넘어지는것도 공무원 탓인가요?
얼마나 진상이 넘쳐나면 저렇까요? 진짜 맘충들 문제 심각하네요
그게 불안하면 검정고시보고 집구석에서 공부하지 학교는 왜보냄?
1명의 잘못된 사고를 가지고 있는 부모로 인해, 100 인의 정상적이 아이들이 피혜를 보는 거네요...애들은 뛰어 놀아야 하는데....ㅜㅜ;;
사실 저래 놓으면 교사들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