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00호 장주원 옥장
장주원 선생이 5년 8개월에 걸쳐 완성한 ‘녹옥사귀용문해태향로’. 비취빛이 감도는 향로에는 용머리와 전통 문양이 섬세하게 새겨져 있다. 추정가는 80억 원에 이른다.
녹옥 매화다기, 장주원, 잔 5.5×4.5cm/ 20×12×12cm
녹옥으로 원형 형태의 모신부 주위를 고고하고 격조 높은 매화로 장식한 다기. 모신부에서 수두 쪽을 망사로 형성하여 찌꺼기를 걸러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깨끗하고 맑은 차를 음미할 수 있는 작품이다.
녹옥제기, 장주원, 7x14/10x13cm
백옥수반, 장주원, 14cm
용 봉황컵, 장주원, 8x9x12cm
청옥매화관통형 주전자, 장주원, 잔6×5.5×4.5cm/ 주전자 21×13×8cm
청옥입식회전관통매화 주전자, 장주원, 잔 7×5.5×5cm/주전자 19×7.5×19cm
흑옥태환원형 주전자와 잔, 장주원, 잔 6.5×4cm/주전자 23×6×2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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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
하나의 길로 평생을 도전했고.. 결실을 맺어 인정까지 받으시니...
우와 ㄷㄷㄷ
마지막 주전자들은 레미마틴 꼬냑병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ㄷㄷㄷ
트랜디하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정도면 장인중 장인이네요...
우리나라에 저런분이 많아야 할텐데
저런분이 태어난 나라만 잘만났어도 정말 대우받고 후배들 키워나갈텐데.. 저 대에서 끊어지지않을까 걱정이...
저분이 정확한지는 모르나 저분 아들이 대학교수로 전승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와우~~~ 대단하십니다.
북경가서 ㅋㅋㅋ 용모양 옥장식 10만원에 팔길래 사왔음.
캐리어 넣고 오니까 ㅋㅋㅋㅋ 4조각으로 분리되있음.
안이 빈 4조각을 접착제로 붙여서 만든거,,,
와 대박이네요
ㅋㅋㅋㅋ호텔앞에 아침되면 맨날 옥목걸이 옥팔찌 파는 조선족 아재가 ㅋㅋㅋ 첫날은
팔찌 2만원 목걸이 4만원 하더만 ㅋㅋㅋ 막날까지 안사니까 팔찌 4개 만원 목걸이 2개 만원에
가져가라 그럼ㅋㅋㅋ 에라이
그래서 옥같이 생긴 이쑤시개 꽂이통 5천원주고 사옴 ㅋ
와 술병은 안쪽을 어떻게 팠을까요?
3D 프린터???
재벌들은 저거 구해다가 100년쯤 묵혀놓으면 엄청나게 오를듯.
멋지다...
어른신 자체를 국보로 추앙해야 할 듯,
대단하신 분이네요,
예전에 저분 작품을 가까이서 본적있는데...정말 말이 안나옴..
아주 조그만 용한마리가 있었는데 그 입 속에 여의주가 있는데
여의주가 입안에서 돌아댕김..
예전 아남TV광고에 나오는 용을 옥으로 조각해서 만들었죠..
여의주를 입안에 물고 있는건데...여의주 구술을 입안에서 깎았다고 들었습니다..
여의주가 입안에서 떨리는....ㄷ ㄷ ㄷ
반만년 역사의 나라가 맥을 이어온게 얼마 없다니 참으로 기가 막힌다.
마지막병은 어떻게 뚫었을까유;;; 원형으로 뚫린건아니겠쥬?
저런거 만드는 사람보다..저게 먼지 알기만 하는 박사들이 대우받는 나라라..
이분 작품 하나하나가 국보급임.
이분 하시는 말씀이 우리가 옥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진짜 옥이 아니라고.
진짜 옥은 매우 강하고 색도 다르고 아주 귀해서 엄청난 고가라더군요.
대단하네요. 멋집니다.
존경~!!! 사람자체가 보물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