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고 개좋다 vs 에휴 저렇게 싸게 팔면 우리는 뭐먹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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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저렇게 싸게. . 저 말이 진짜 생각나는 사람들은 ㄹㅇ 루 장사 할 생각 집어치우고 직장다니면서 돈 벌생각해야함.
이런거 특. 논란을 일으키는건 작성자임.
파스타는 거품좀 빠져야해
2시간 줄서서 직접 먹어봄.
줄서서 먹을 정도로 맛이 있진 않음.
그래도 무난하고 저렴하니까 괜찮긴 함.
특 어차피 내 주변엔 없음
에휴 저렇게 싸게. . 저 말이 진짜 생각나는 사람들은 ㄹㅇ 루 장사 할 생각 집어치우고 직장다니면서 돈 벌생각해야함.
신촌에 저거보다 2~3천원 싼 파스타집 있는데
맛은머 딱 가격만큼이더라
특 어차피 내 주변엔 없음
파스타는 거품좀 빠져야해
사실 파스타 대단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이탈리아에서는 그냥 잔치국수 물국수 이런 느낌일텐데
물론 그 사람들은 자기가 만든 음식 자부심 엄청나겠지만
대단한 거 없는데 누가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달라짐.
문제는 주관적인 기준으로 98%가 거품이라 봄.
저 가격 저 퀄리티보다 못한 집도 있음
ㅇㅇ 전에 살던 집 옆에 파스타 집하고 일식집 있었는데 일식집보다 파스타 집이 기본 2,3배는 비쌌음. 거품 너무 많아...
제가 봤을때는 딱 짜장면이나 짬봉정도임. 만얼마씩 하는건 진짜 거품이라 봄.
울동내는 잔치국수9000원짜리 있어
난 돈내고 먹는 사람이라
장사하는 사람이 뭐 먹고 살지는 관심없음
저거 못넘을거면 장사하지 않는게 맞다
백뽕도 적당히 해야지. 99% 가 못넘음.
지금 백은 더본코리아 자본도 수십년의 노하우도 그리고 방송으로 유명세 까지 잇는데 그걸 넘으라고 ????
설대 수석 합격 할거 아니믄 대학가지마 같은 소리 인거 같은데
맛을넘던가 가격을 넘던가 하라는거겠지뭐 지금 존나 포화상태니깐 창업하려면 둘중하나는 넘어야 살아남을거같긴함
솔직히 소개팅이나 여자 만나서 데이트해본적 있어요? 생각보다 파스타집들 장사 잘되는데 많아요. 수준은 저거 비슷하게 가격은 세배. 그런데 잘됨. 입소문 나고 여성들, 연인들 찾는 곳 되면 사람들이 줄서서 먹고 대기표 걸고 두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함.
파스타 집은 백종원이 진출하기 전부터 여성 분들에게 엄청 인기 많아서 몇몇 진짜 소문난 집은 가서 먹기도 힘든 경우도 많았음. 그런 만큼 별로 맛도 없는 데 일단 여성들이 좋아한다는 이유로 파스타 집 시작하는 사람도 꽤 있었는데 그 기준을 백종원 집으로 잡은거겠지.
2시간 줄서서 직접 먹어봄.
줄서서 먹을 정도로 맛이 있진 않음.
그래도 무난하고 저렴하니까 괜찮긴 함.
저런데가 늘어나면 줄 서서 먹지는.않겠지?
ㅇㅇ 저기 1호점이라 저기밖에 없으니까 줄서서 먹는거고.
체인점 더 늘어나면 적당히 사람 많은 좋은 가게 됨.
지금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걸 원하는거지
솔직히 존나 초 존맛과 분위기를 찾으면 더 고오급 식당을 찾겠지
사람들은 적당한 맛과 가격을 원하는데
그것도 아니면서 눈탱이 치려고 덤벼드는데가 대다수니
저렇게 나오면 흥할수 밖에...
이런거 특. 논란을 일으키는건 작성자임.
이거 리얼이다
일부러 어그로 싸움 붙이려는듯
어휴 저렇게 싸면...
우리도 먹자!
스파게티스토리도 가격 비슷하던데
뭐 들어간것도 없네 그러니까 싸지
들어간것도 없는 일반파스타가 12000원정도인건 아시는지
그래 들어가는 재료도 별거 없어서 싸야 정상이지
근데 시발 다른데는 안그러니까 문제잖아
알리오 올리오가 8~9천하는 가게도 널려서...
저런게 일반 매장이면 1.2? 왜 사먹는거?
그래서 안사먹죠 ^^
소개팅을 해봤어야 파스타 가격을 알죠 ㅠㅠㅠㅠㅠㅠ
문젠 저정도 퀄도 아니면서 가격은 만원넘게 받는곳이 널림
ㅎㅎㅎ 실제 만얼마씩 하는 파스타들 안에 들어간거 짬뽕만 못합니다. 파스타에 짬뽕만큼 들어간거면 기본 2만원은 가볍게 넘을듯
만원 넘는 파스타도 ㅈ도 들어간 거 없던데
파스타에 뭐 비싼재료 푸짐하게 들어가는줄 아나보네
경쟁할 생각은 안하고 ㅋㅋㅋㅋㅋㅋ 남탓
맛집은 아닌데 시중에 파는 파스타 가격이 미쳐서 상대적 혜자됨
물론 가격이 싼만큼 진짜 고급 파스타류보단 상대적으로 좀 떨어지긴 하니까 주의할 것
6~7천원 짜리가 예전에 먹은 9천원짜리랑 비슷하긴 했는데 기다리는 시간을 생각하면 그정도 가치는 없음
지금은 한창 유명해서 그렇지, 사람좀 빠지면 충분히 가볼만 할듯
맛이 떨어지면 값이라도 싸던가
병,신 같은 밥집들은 맛도 줜내 없으면서 이것저것 쑤셔 넣기만 쑤셔 넣고 비싸게 처받지.
레알 일본보다 물가 비쌈
일본에서 700엔정도에 먹는 퀄리티 한국에선 15천원은 줘야함
저 가격에도 남긴다는 건데
ㅂㅅ 새끼들이 양심이 없네
생기자마자 가봤는데 그냥저냥이었음. 여기보단 천원 이천원 더 비싼 대학로 싼파스타집들이 더 낫더라
솔까 파스타값 십창렬인데
좀 정신차려야지
백주부의 치킨 프랜차이즈가 나온다면
애시당초 파스타가 고급요리도 아닌데, 저정도 가격이 맞는거 아닌가.
이 가격에 이 퀄리티도 안나오면 장사접으라는 사실상의 마지노선을 제시한거지....
다 필요없고 저가격대의 파스타집이 근처에 있기라도 하면 좋겠다
백종원 정도 인지도로 마케팅이 되니까 저 가격으로 승부가 되지.
똑같은 음식에 똑같은 인테리어로 백종원 아닌 다른 사람이 하면 결과는 하늘과 땅만큼 차이날거..
백종원 가게라고 밝혀지기도 전부터도 사람이 몰리던 가게였음
다큐 같은 데서 보니까 이탈리아에서 파스타란 게 우리나라로 치면 딱 짬뽕-짜장면-우동-국수 이런 간단하고 싸게 먹는 요리 레벨인데 이제까진 지나치게 비싼 감이 있었음.
외국 요리인 거 감안해도 한국에 들어온지 꽤 오래 돼서 조리법은 물론이고 재료도 구하기 쉬워졌으니 이제는 초창기의 비싼 가격을 유지할 합리적인 이유가 거의 없어진 상황임.
6000원들고 고를수있는 메뉴에 파스타가 생긴다는것만으로도 가치는 충분함
종로에서 저정도면 개싼거 아니냐
백종원님 제발 족발 보쌈도 참여해주세요. 제발 ㅠㅠㅠ
스타킹 존나좋다
저기서는 돌돌 말아서 숟가락으로 먹어야됨 ㅋㅋ
솔직히 만원이 최저가로 받아먹는 파스타
양은 존나 적고 맛은 내가 공산품 사서 만들어도 비슷한데 왜 사먹나? 싶음
외국요리고 재료비 감안해서 좀 비싸게 책정된다해도 2만원은 너무 하잖아
그렇다고 엄청 유명 셰프나 고급 레스토랑도 아닌 일반 식당이
울동네에 딱 저정도 가격보다 살짝 낮은 가격으로 파는 파스타집있는데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