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난다 긴다 하는 병원도 수혈조차 제대로 못하는 현실...;; 이러니 큰병 걸렸다 싶으면 무조건 서울로 올라와야 ㄷㄷㄷ
댓글
오드EYE2017/01/19 19:22
경북대 병원이면 한강 이남에선 젤 알아준다는 병원인데....ㄷㄷㄷ
**WJJ**2017/01/19 19:24
헐 경대병원 -_-;;;
5D_200mm2017/01/19 19:24
지방 병원에서는 의료사고도 많아요 !
그런데 대부분 병원에서 덮어버린다는.. 엄청난 사실들 많습니다
큰 문제죠 ! 정보에 어두운 나이드신 분들은 항상 피해자 일수 밖에..
LV7.나는아직배고퐝2017/01/19 19:24
기본이 지켜지지 않는 문화가 참 문제에요...
전직대마법사2017/01/19 19:25
부산에서 대학병원 2군데 모두 개판인거 경험한터라(병원에선 단순 실수라지만 당하는
입장에선 그게 아니죠..) 솔직히 수술은 무조건 서울 대형병원 갑니다.
지방은 의료질이 너무 떨어지죠...그리고 의사 수준도 수준이지만 인성도 개판인 경우
많은터라...
더 큰 문제는 지방은 병원이 부족해서 저렇게 막장 병원이래도 장사 잘된다는거구요..
병원이 적다보니 울며겨자먹기로 갈수밖에 없죠
웃어라오호츠크해야2017/01/19 19:26
병원 실력차가 괜히 있는게 아니더군요
내맘의모양2017/01/19 19:31
지방병원은 소독도 잘 못해서 치료 중에 감염으로 팔이나 다리 절단까지 한다고
애플트리™2017/01/19 19:32
의료사고는 아니지만....제가 대학병원교수를 증오하게 되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목쪽에 피부암확진가능성이 있는 붉은점이 크게 있었는데...몇만명중에 1명나올 기회라고....그 좁은 수술실에 레지던트 10명넘게와서 펜들고 수술과정 다 기록하고;;; 레이저 한번 찌지고 설명하고 찌지고 설명하고 마취도 없이;;; 수술도 한번에 안끝내고 5번을 수술하고....13살의 어린 나이였지만....뭔가 수치심이 느껴졌네요....!! 큰수술할때 대학병원안가고싶지만...갈수밖에없는 현실
병원이 갑이고 환자는 을인것같아요 ㅠㅠ
경북대 병원이면 한강 이남에선 젤 알아준다는 병원인데....ㄷㄷㄷ
헐 경대병원 -_-;;;
지방 병원에서는 의료사고도 많아요 !
그런데 대부분 병원에서 덮어버린다는.. 엄청난 사실들 많습니다
큰 문제죠 ! 정보에 어두운 나이드신 분들은 항상 피해자 일수 밖에..
기본이 지켜지지 않는 문화가 참 문제에요...
부산에서 대학병원 2군데 모두 개판인거 경험한터라(병원에선 단순 실수라지만 당하는
입장에선 그게 아니죠..) 솔직히 수술은 무조건 서울 대형병원 갑니다.
지방은 의료질이 너무 떨어지죠...그리고 의사 수준도 수준이지만 인성도 개판인 경우
많은터라...
더 큰 문제는 지방은 병원이 부족해서 저렇게 막장 병원이래도 장사 잘된다는거구요..
병원이 적다보니 울며겨자먹기로 갈수밖에 없죠
병원 실력차가 괜히 있는게 아니더군요
지방병원은 소독도 잘 못해서 치료 중에 감염으로 팔이나 다리 절단까지 한다고
의료사고는 아니지만....제가 대학병원교수를 증오하게 되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목쪽에 피부암확진가능성이 있는 붉은점이 크게 있었는데...몇만명중에 1명나올 기회라고....그 좁은 수술실에 레지던트 10명넘게와서 펜들고 수술과정 다 기록하고;;; 레이저 한번 찌지고 설명하고 찌지고 설명하고 마취도 없이;;; 수술도 한번에 안끝내고 5번을 수술하고....13살의 어린 나이였지만....뭔가 수치심이 느껴졌네요....!! 큰수술할때 대학병원안가고싶지만...갈수밖에없는 현실
병원이 갑이고 환자는 을인것같아요 ㅠㅠ
환자 대하는 메너 자체가 없다는.....
반말 찍찍은 기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