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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가 보통 하루에 몇번 아내에게 전화 하나요?

저흰 금요일부터 내일 뭐해? 어디 가자?로 전화오기 시작해서 토요일에는 보통 4통 정도 오네요.
애도 아니고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 정신적으로 성인이 못된듯 싶어요.
형부랑 그만 붙어 다니고 자기랑 놀자고 징징거리고...
짜증나네요.
우리 가족만의 삶이 있고 본인 가족만의 삶이 있는건데 왜 자꾸 껴들려고 하는건지..
특별한거 없으면 주말에 나들이 가는데 전화 와서 어디야? 물어 보고 밖이야 그러면 좋겠다...나도 데리고 가지..이러는데 그것도 스트레스네요.
같이 가면 애 둘이나 따라 오는데 징징거리고 울고...내 애도 아닌데 그걸 다 받아줘야 하고 애 가지고 유난 떠는 스타일이라 더러우니 손도 잡으면 안되고...ㅋㅋ
시집살이 하고 있는것 같네요.

댓글
  • 오늘만버티자 2018/10/28 08:38

    와이프가 해결할 문제네요
    애들손도 못잡게 하는 건
    그자리에서 뭐라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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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험프리박 2018/10/28 08:39

    처제 분 문제가 아니고...
    마나님의 문제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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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레몬 2018/10/28 08:39

    처제에게 우울증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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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로차빵빵차 2018/10/28 08:39

    보통 연락끈고살죠
    명절외에는 볼일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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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릴라뽀S 2018/10/28 08:40

    처제도 주부라면..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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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루표페인트 2018/10/28 08:44

    ㅊㅈ가 못생겻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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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오랗게물들었네 2018/10/28 08: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는 처제 뭐하니? 같이 안놀거야? 라고 물어보게 될겁니다. 냅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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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ght_voyage 2018/10/28 08:52

    정신적으로 힘드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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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ghtLens 2018/10/28 08:52

    여자들 중에서 결혼해도 정신적으로 독립하는데 10년 걸리는 사람들 많아요.
    그러면서 남편 때문에 처가에 정신적으로 의지한다고 원망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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