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는일이 로또매장 방문하는 일들이라
일하면서 평소 궁금했던거 다물어보는데
그중에 1등 6번 2등 10번넘게 당첨된곳있는데
혹시 1등 당첨자가 와서 선물이나 혹은 현금 아니면
고맙다고 인사라도 하러 오셨던분 있냐하니..
1등,2등은 단한번도 없답니다
그중에 1등 46억 당첨된분있는데 그분은 금요일
전날에 사가셨다네요.. 그러면서 했던말이 당첨되면
새차한대 뽑아준다그러셨데요 단골이었다는데
그뒤로 깜깜무소식
오히려 3등당첨자들이 종종와서 십만원씩 주고 그런답니다
밥사먹으라고 ㅎㅎ
아, 뭐 1등당첨자들이 괴씸하다고 쓴글은 아닙니다,
저라도 신변위협때문에 안갈것같아요ㅎㅎ
너무 부럽네요 1등 당첨자들
https://cohabe.com/sisa/794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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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당첨되면 나라도 아무에게 안 알릴 듯
많이 팔리는 곳은 아닌가 보네요 그시간에 사간 사람이 누군지도 알고;
1등 당첨자를 기억하는것도 신기
이상하네요. 판매점 주인이라도 누가 1등된건지 어떻게 알죠?
저라면 절대 아무한테도 얘기 안 할텐데
판매점에 왜 고마워요?
저도 숨기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난한 척하기 힘드네요...
그래서 일부러 10년 넘은 차타고 대출금 상환도 안 하고 빵꾸난 양말 신고 찢어진 보라색 패딩 입고다닙니다.
연락한번 해! ^^
절대 알리지 말아야 할거 같네요
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