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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동물] 잠자는 우리집 강아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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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라고하기엔 크지만 ㅋㅋ
감기 걸린거 같아서 옥장판 위에서 자라고 했더니 꿀잠자네요
뜨끈뜨끈할텐데 말입니다.ㅋ
마당이랑 이 방만 왔다갔다하고 살아서
방에서 소변.대변 본적 없습니다.ㅋㅋ
훈련없이 그렇게 했어요.
바로 마당이라서 그런지..
부모님도 무슨 저렇게 큰개를 방에서 키워ㅡ그러시다가 제가 외박할땐 같이 방에서 데리고 주무십니다.
집지키는 개일뿐이라며 냉정하게 행동하셨는데 이제는 눈에 꿀떨어지십니다.
마트갈때 차태워 같이 가십니다.ㅋ(차안에 있지만ㅋ)
자는 모습 귀여워서 올려봅니다.
댓글
  • BoringBest 2018/10/27 01:37

    [리플수정]본견 텐트에서 자는 거 넘 귀엽네여 따땃하이 몸지지면 좋나보네옇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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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로월드 2018/10/27 01:38

    ㅎ 강아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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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드쇼밥 2018/10/27 01:38

    세상에나 너무 이뻐요!!!! 진짜 안아보고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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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크롱 2018/10/27 01:38

    곤히 자네요 커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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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보나라 2018/10/27 01:39

    개꿀잠인듯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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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댄스키드 2018/10/27 01:39

    몸은 따뜻하게 머리는 차갑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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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dvju 2018/10/27 01:39

    이런 종은 말 많이 하죠? 유튭 보면 다들 수다스럽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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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마시 2018/10/27 01:40

    너무 귀여워요ㅋㅋㅋ멍이가 엄청 얌전한가봐요. 난방텐트가 너무 깨끗한데요? 우리집 진돗개는 저런거 해주고싶어도 죄다 물어뜯으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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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블리긍정 2018/10/27 01:41

    잘자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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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장수상표 2018/10/27 01:42

    개8子 상8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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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상기억 2018/10/27 01:42

    선댄스키드// 아까 더운지 매트벗어나서 자더니 지금은 다시 뜨끈한곳에서 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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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상기억 2018/10/27 01:43

    타마시// 저분홍쿠션 물어뜯어서 하지말라고 혼냈더니 더이상 안해요.ㅋㅋ혼내키면말잘듣는편이예요ㅋㅋ저도 신기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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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상기억 2018/10/27 01:45

    grdvju// 산책할때는 짖지도 않고 순한데 마당안에 모르는사람 오면 사나워요ㅠ낑낑 끙끙 혼자 애타는듯 행동해요ㅋ말많은게 저런건지 궁금해서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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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잉호두 2018/10/27 01:48

    진짜 귀여워요 사진 계속 보는 중ㅠㅠ
    옆에 같이 누워서 발 쓰담쓰담 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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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네그리프 2018/10/27 01:50

    예전 화장실서 자던 고놈이죠?ㅎ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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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상기억 2018/10/27 01:52

    포네그리프// 네ㅠ이제 마당에 개집도 치워서 완전한 실내견이 되었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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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상기억 2018/10/27 02:02

    잉잉호두// 확실히 같이 오래 생활하니 잘때 만져도 잘자게요 ㅋㅋ발만져도잘자고요. 자는모습은 항상 사랑스러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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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dvju 2018/10/27 02:03

    [리플수정]아 황태공장 강아지네요 많이 허스키스러워져서 못 알아봤어요 ㅋㅋ
    허스키 같은 종들이 다양한 소리 내며 의사 표현 잘 하더라고요 말대답 한다고 꿍얼꿍얼댄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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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요정 2018/10/27 21:38

    와~~~보는 것만으로도 진짜 맘의 정화가 되네요!!
    넘 평온하게 평화스럽고 행복하게 자는 모습이 진짜 정화됩니다
    귀엽기도 넘 귀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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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ulONeill 2018/10/27 21:45

    전에 같이 산책하던 사진 많이 봤었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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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키레또 2018/10/27 22:38

    왜 한마리만 있지...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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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큐티짱예삐 2018/10/27 23:18

    한마리는 죽었나봐요
    대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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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상기억 2018/10/27 23:20

    그때의충격진짜컸어요ㅠㅠ봄에 있었던일ㅠㅠ충격에아무것도못해서 한마리 방 구석에 뒀던게 실내견이 된 계기가 되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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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늑대 2018/10/27 23:32

    길쭉길쭉하네요 ㅋㅋ 사슴같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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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큐티짱예삐 2018/10/27 23:41

    진짜 마음이 아팠겠네요
    아이고...하늘나라에서 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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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things 2018/10/27 23:59

    두 아이 볼 때마다 자동 미소 발사. 힐링이었는데 한아이가 하늘 나라로 갔다니 멘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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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나무숲 2018/10/28 00:05

    작던 크던, 마르던 뚱뚱하던, 길던 짧던 상관 없이 좋아 하는데
    그중 가장 제눈에 이쁜 스타일 이네요.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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