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옜날 잘사는 친구들집 가면 있던 시계
90년대 아빠가 각그랜져 타고 다니는 애들집에는 꼭 이 시계가 있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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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 감기 귀찮음.
이거 태엽 감는 거 아닌데 ㅎㄷ
아 우리집엔 똑같은 건 아니지만 태엽 감는 게 아직 있어서요. ^^
그냥 12시되면 딩~~딩~~~ 우는게(그나마 좀 사는집은 빛 감지해서 매시간 정시에 울음) 진짜 듣기 싫었음;;
이런거 있었지만, 집에 차가 각그랜져는 아니었는데 ㄷ
보통 이런시계에 방 4개에 48평 이상인 집에 사는 애들은 진짜 다 이시계
거기에 36인치정도??? 만한 전축 필수
그리고 프로젝션 티비가 꼭 필수였음..ㅋㅋㅋㅋㅋ
프로젝션 티비라니.... 일단 문여는 티비 미만 잡이죠...
프로젝션말고는 다 90년대 당시 살던 집에 맞는데..
저 시계 꽤 흔했는데유 ..
레알은 저 무게추가 태옆에 연결된거 ㄷㄷㄷ
나중에 쿼츠와 전자식 진자 도입류
대체 얼마짜리죠
우리집에 있었은데 건전지 엄청 큰걸로 두개 들어갔던걸로 기억함
헐.... 각그랜져와 저 사계가 있었죠. ㅎㄷㄷㄷㄷ
돈 주고 안사고 아버지가 공무원이었는게 어디서 주기마다 받아옴 밑에 기증단체나 회사 이름 있었음
71년산 입니다.저런거 개업하면 막 들어오던 거였는데요.
밑 유리에 흰글씨로 축 개업 00 친구가..이렇게 써서요.
암데나 있던 시계 아닌가요?ㄷㄷㄷ
할머니댁에 가면 있던 시계..
띵~~~~~ㄸㅇ~~~~~~띵~~~
우리집 본가.. 백부님.. 숙부님.. 우리집..
다 있던.. ㅎ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