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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한테 서운하네요

아기 육아하느라 어깨 시리다고
최근에 복용한 나름 고가의 한약
다시 복용싶다고 하길래 알겠다고 했쥬
이때다 싶어..
나두 직업병상 손목터널증후군이 있으니
핸드마사지 기계 사면 안되겠냐고 하니....
용돈으로 사라고 하네요..ㅜ
용돈 없다하니 앞으로 용돈에서 조금씩 깎는다고..
앞으로 용돈도 한달 월급의 10프로로 줄이자고..
그래봤자 몇만원 주는거긴 한데..
개서운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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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구라인다 2018/10/27 08:11

    커엽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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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이아빠 2018/10/27 08:12

    용돈두 있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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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기력찡 2018/10/27 08:12

    ㅠㅠ 엄청 서운하실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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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팟충에리 2018/10/27 08:12

    그럴땐 확 덥쳐서
    한약기운을 흡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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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10]깐도리 2018/10/27 08:13

    근데.. 그 마사지기 손만되고 손목은 안되요... ㅡㅡ
    위안을 삼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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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청순 2018/10/27 08:28

    이븐말씀이 맞쥬 5마넌도안하는 패드전기치료기추천요
    효과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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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10/27 08:13

    부업하세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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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모돼지난쟁이 2018/10/27 08:13

    그렇게 아기에 투자해서 뭐하려는건지.. 많은 문제가 결핍보다 과잉에서 오는 시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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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팟충에리 2018/10/27 08:15

    아기 키우는게 힘들어서 한약드시고 치료받고 하는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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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모돼지난쟁이 2018/10/27 08:17

    용돈을 줄인다는 것이.. 앞으로 거기서 남는 돈은 본인이 아닌 아기에게 투자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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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팟충에리 2018/10/27 08:22

    자식 낳으면 다 그렇게 되는게 부모 마음이죠..
    님도 저도 부모님이 다 그렇게 키우셨고요
    아이는 절대 스스로 자라지 않아요..
    부모가 되서야 그 마음과 입장을 이해하게 된다고 하죠..
    아.. 내가 그냥 자란게 아니라
    부모님이 나를 위해 이렇게 고생하셨구나.. 하고 알게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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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모돼지난쟁이 2018/10/27 08:26

    저도 성인인데 그걸 뭐 모르겠어요.. 다만 전 우리나라가 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특히 20살인데 대학등록금 내어주는걸 이해 못하겠어요 어릴때 과하게 학원, 여행, 좋은 옷 입히는 것 등도 이해못하겠고요 그냥 부모만족이라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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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짱구 2018/10/27 09:15

    유독 우리나라 부모들이 심하죠 자기만족
    자식은 상상 이상으로 스스로 잘 해낼 수 있는데
    의식주 모든걸 최고로 해주고 싶어함
    아이를 위해서라기보다 걍 자기만족
    주변과의 비교에 의한 열등감 등등
    출산율이 낮지만 육아관련사업은 돈이 됨
    허세 가오 겁나 넘치는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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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역줄기세포 2018/10/27 08:20

    한약이나 마사지기계나 다 효과는 별로일텐데...
    식사 잘 챙겨드시고 직장 환경에서 무리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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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오리 2018/10/27 08:21

    전용돈 0원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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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에즈 2018/10/27 08:21

    선빵 날리세요. 우리 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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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나리컴 2018/10/27 08:30

    용돈이 있네요
    부러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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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룸뭐시기 2018/10/27 08:33

    용돈도 있네요.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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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f)blue 2018/10/27 08:35

    저같음 진짜 큰싸움 났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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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ㅹ이다™ 2018/10/27 08:40

    용돈도 있어요?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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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m111 2018/10/27 08:41

    진심으로 궁금한데 아내분에게 어떤 큰 잘못을 하신건가요?
    많은 유부남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시는 것 같아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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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라웨어포도 2018/10/27 08:42

    아이에겐 아끼지 않는 게 맞아요 일단 낳은이상은 제대로 책임져야죠 아이는 부모가 결정해서 나온거지만 아이 스스로는 나오고 싶어서 나온게 아니니깐요. 당연한 책임입니다. 서운해도 할 수 없죠 ㅠㅠ
    내아이를 위해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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