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당첨자의 1년 후 후기.jpg

빚이 있어서 부모님을 도와드린다면
빚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1등말고
2등정도 당첨되서
빚갚고
이제 돈없다고하면...

2등이라도 되서 집대출금이라도 해치웠으면~!

돈의 힘이라는게...  정말 대단하네요

제가 생각한 시나리오는...... 주식상황을 살펴봐서 1~2년사이 가장 폭증한 종목을 찾아서 거기에 투자했다가 뺐다고 더이상 심신이 지쳐서 주식은 손놓으려고 한다는 시나리오인데 뭐 2등이라도 당첨되야 써먹든 말든 할텐데... ㅠㅠ

수령금이 저정도면 한 3억정돈 제가 고마웠던분들에게 현금으로라도 보답해드리고 싶어요. 현실은 요즘 로또도 잘 안사지만.. - -;

회사 좋고 직급 높은 친구보다 술값 몇 십만원 계산해주는 친구가 모임에서 목소리 크듯이 돈 있으면 자신감 생김...특히 퇴직 앞둔 직원들 보면
얼굴에 보이는게 돈 있으면 항상 밝지만 없으면 진짜 암흑 그 자체임..

이글이 나로 하여금 오늘 로또를 사게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50

그렇군요. 가진게 있으면 여유로워 지는 구나...

자동으로 해도 될사람은 되는구나..사러가야지

저정도 여유돈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든든하고 안정감을 얻는다니...한달 벌어 한달 살고, 그마저 월급받기 위해 아둥바둥 전쟁하는 입장에서는 참 부럽네요 ㅎㅎㅎ

나는 올해에는
고용안정과
와이프 엉덩이 빵빵해지고
첫째 수능합격
둘째 키 10cm크고
셋째 구구단  다외우고
받아쓰기 80점 맞고
엄마 잔소리 적어지고
로또가 될것이다!
5등말고 1등!

세금을 더럽게 많이 떼는거 같은건 나혼자의 생각인가...

치트키 공유 합니다
show me the money 삭제되기전에 빨리들 쓰세요

올해는 저도 꼭!!!!!

부럽다...

있어도 안쓰는것과, 없어서 못쓰는것은 차원이 다르지요.
돈좀 있다는 사람의 얼굴표정과 행동이 다르게 느껴지는게 이런 이유

2등이라도 당첨돼서 빨리 빚갚고싶네요.

저 37세에 로또 1등 당첨 된다고 했는데 믿어볼께요.
그떄까지 포기하지 않고 살아보겠음!!

로또 1등 당첨 후기
나도 저렇게 한번 써보고 싶다

실수령액 10억 정도면 30년 동안 3,000만원 매년 소비하고 살아도 됨.

꿈처럼 로또 1등에 당첨되어도,
강남에 아파트를 사려면, 대출을 또 받아야 하는구나. ㅜㅜ

로또 당첨되고 망한다는건 선입견일 뿐
행운을 잘 활용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거

요즘 1등으론 강남은 어림없고, 서울 보통집이나 경기도 너른집 하나 사고 땡...
집생기는거 말곤 차이가 없으니 주변에 알릴 것도 없음... ㅎ

와아~~~10일을 어떻게 기다렸다 수령했지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하죠
하지만 돈이 많으면 정말 많은것을 할수 있죠... 좋은일도 할수 있고... 씀씀이가 커지다보면 참 힘듭니다.

옛날같이 50억 몇백억도 아니고 10억 조금 넘는돈으로 그냥저냥 일하면서 사는게 현명할듯

지난 몇년 잊고 있었는데, 한장 사야 겠다.

난 매주1등 당첨자가 나온다는게
이해가 안감
옜날 국민은행에서 관리할때는
이월도 자주돼고
그래서 크기가 계속 커지기도 했는데
농협에서 관리하고부터
이제는 1등이 매주 5 6  나오니
신빙성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