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씨 인터뷰 보니까 최근 자신의 주위에 일어나는 일을 작전세력의 짓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물론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거라 생각하지만 비단 그런 이유뿐만이 아닌 근래 그 자신이 이전과는 비교할수 없이
다수의 대중에게 노출되고 그 말에 대한 검증이 자연스레 뒤따른다고 봐야 겠지요
게다가 굳이 그 나라 언어를 하지 않아도 구글번역기와 웹상에 그동안 축적된 자료로 섣부른 일반화나 어설픈
지식의 설파를 하면 우스운 취급을 받는 다는 , 즉 지적 생태계의 환경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한 자신의 탓이 가장 크다는 것을 염두해 두었으면 합니다.
대충 감이나 뇌피셜이 아닌 과학적 연구결과
그리고 비교한 일본
植木青果市場のハウス栽培のスイカの集荷(청과시장의 수박 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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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 사람은 요시찰 인물 ^^
https://cohabe.com/sisa/791177
황교익 수박꼭지론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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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푸씨 | 2018/10/25 14:11 | 4885
앞으로 이 사람은 요시찰 인물 ^^
- 과학적으로 수분과 경도가 감소한다고 하네요.
다만 아주 큰 영향은 없다는거죠.
- 한국은 거의 100% T자형 줄기를 붙여서 유통하는데,
일본은 완전히 잘라서 유통하는 경우가 많은가 보네요.
- T자형 줄기가 있어야만 신선하고 좋은거라는 소비자의 인식이
꼭 맞는것 만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저런 문제제기가 뭐가 문제라는거죠?
님 협력단 문맥을 보세요 오히려 꼭지를 놔두면 수분이 빠져서 당도가 올라가고
무게가 줄어 유통하기 편하지만 그런 효과도 워낙 미미하다라는 말입니다.
좀 제대로 해석을 하길
줄기가 생존을 하려면 미량의 영양분을 소모할 수 있어요.
무시할만한가 그렇지 않은가의 문제지 ...
정부정책으로도 이런 편견을 없애려고 노력했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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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고를 때 싱싱한 꼭지를 보고 고르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요즘은 수박 꼭지가 예전보다 많이 짧아졌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수박을 공급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라고 하는데요
이하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마트의 과일 매장.
탐스러운 수박이 속속 입고되고, 소비자들의 발길도 이어집니다.
그런데 꼭지 모양이 지난해 팔리던 수박들과는 다릅니다.
길게 늘어진 T자형이 아닌, 빼꼼히 나온 I자형입니다.
지난 4월부터 정부가 정책적으로 유통시킨 이른바 '꼭지 짧은 수박'입니다.
[조용아 / 서울 사당동 : 겉으로 보기엔 꼭지가 없어서 이상할 것 같았는데 시식해보니까 맛있고 괜찮았어요.]
꼭지가 싱싱하게 붙어 있어야 맛도 좋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는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벌여왔습니다.
T자 꼭지를 만들려면 농민들이 가위질을 두 세 번 더 해야 하고, 꼭지가 떨어지면 헐값이 되기 때문에 운반할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노동력 낭비와 폐기되는 과일의 양 등을 고려하면 연간 6백억 원 넘게 낭비된다는 게 정부의 판단입니다.
[박순진 / 하나로마트 과일 판매 담당 : 수박이 입고되면서 자체 당도 테스트를 거칩니다. 꼭지 길이에 따른 당도 차이는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난해 T자형 수박 60~70개를 한 상자에 넣어 운반할 때 평균 2개 정도는 꼭지가 훼손됐습니다.
하지만 지난 두 달 동안 I자형 꼭지 수박만 판매한 결과, 유통과정에서 꼭지가 손상된 수박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하루 평균 수박 매출이 2천만 원 정도인 매장에서는 하루 100만 원의 비용이 절감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꼭지 3cm 정도를 남겨둔 건 설익거나, 꼭지 뿌리가 말라서 죽은 불량품과 구별하기 위해서입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이 꼭지 짧은 수박을 통해 유통비용을 아끼면서 소비자들이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수박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YTN 이하린입니다.
또 시작이네...난독
님 그런 것 말고 그냥 황교익씨좀 소환해 주실수 없나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T자형 줄기가 과학적으로도 수분을 끌어다쓰고 경도를 낮춘다는거잖아요?
수분만 끌어다 쓸까요?
T자형 줄기 때문에 유통 과정에서 [보관성]이 떨어진다는거잖아요?
보관성이 떨어지면 소비자에게 좋은 제품이 가기 어려운거죠.
그리고 줄기가 떨어지면 못쓰는 상품이 되니 농민에게도 안좋은 일일테구요.
그런 인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하는건데,
뭐가 문제라고 ...
다 뛰니까 망둥이들도 뛰는 듯.
큰 차이가 없더라도 오히려 더 안좋아질 수 있고,
다수 선진국에서도 잘라서 유통하니
소비자의 편견을 바꿔야 한다는 글이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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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월 ‘2016년 꼭지 짧은 수박 유통활성화 계획’ 회의를 통해 유통 개선책을 마련, 지난 달 1일부터 전국 도매시장을 통해 꼭지 짧은 수박 유통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수박은 꼭지 길이가 신선도와 연관돼 있다는 인식 때문에 ‘T-자’ 형태로 유통돼 왔지만 실제로 수박꼭지 모양과 당도신선도는 관계가 없다는 것이 각종 연구를 통해서 입증됐다.
일본, 미국, 유럽 등 유통이 발달한 선진국에서도 대부분 꼭지를 제거하거나 짧은 상태로 유통 중이며, 수박 꼭지의 모양이나 길이가 상품 등급 결정의 기준에 포함돼 있지 않다.
신선도와 꼭지는 상관이 없는데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소리는 도대체 뭐죠? 상관이 있다는건지 없다는 건지 ㅋㅋㅋ
결론이 맞더라도 그 이론적 근거에 오류가 있으면 그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과정은 틀렸는데 결론만 맞는말이면 전문가라고 불릴 수 없죠.
자기의 주장에 대한 일관성을 유지할수 없을 정도의 사고작용을 하시는 분이라
게다가 지금껏 살아 오면서 꼭지에 집착한다는 건 사실 들어 본적도 없고...
그냥 황교익의 말만 검증하면 되는데 쓸데없는 기사를 잔뜩 덕지덕지...왜 맨날 이러는지..당최
게다가 애초 왜 꼭지에 집착을 한다 안한다를 문제를 삼는 것 자체가 기이할뿐더러...
수박꼭지와 품질간의 유의미한 관계는 없다 라는 결론은 낼 수 있는데 그 이론적 근거를 황교익씨처럼 검증되지 않은 것을 가져다 쓰면 결론도 받아들여지지 않는거에요. 지식을 다룬다는건 그런겁니다. 물론 본인 블로그에서 혼자 떠드는거야 알 바 아니지만 적어도 황교익씨가 한번이라도 연구라는것을 해 본 적은 없겠구나 싶은거죠.
과일같은것에 대해 공부해본적은 없지만 위 기사 그대로 이해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T자형 긴 꼭지가 수분 손실을 가중시켜서 경도를 약화시키고
오히려 수박을 마르게 한다는거죠.
황교익이 보관성이 떨어진다고 표현한게,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말고 같은거죠.
꼭지없이는 10일까지 문제없이 보관 가능한데,
긴 꼭지를 달고 있으면 7일부터 수분이 많이 줄어 신선함을 잃는다던지 ...
황씨를 실드치시는 분들은 전체에서 맞는 부분만 떼다가 봐라 맞는말이잖냐 이런식이신데 맥락을 무시하는게 황교익씨와 똑 닮았습니다.
님 그런 미미한 반대 급부를 따지면 무게가 감소해서 유통에 편리하고 당도가 높아진다는
수차례 언급하지만 배제하시는지...^^
스브스뉴스인지는 그냥 헛소리고 수박의 수분이 얼마나 많은데 꼭지가 있다고 차이나게 줄어드나요? 그리고 수분이 줄어드는 것과 신선도는 무슨 관계인지도 모르는 것이고. 신선도는 과육이 산화되는 것이나 박테리아 번식등이 연관이 될텐데 과학적 근거는 전혀 없는 카더라네요
스브스뉴스인지는 그냥 헛소리고 수박의 수분이 얼마나 많은데 꼭지가 있다고 차이나게 줄어드나요? 그리고 수분이 줄어드는 것과 신선도는 무슨 관계인지도 모르는 것이고. 신선도는 과육이 산화되는 것이나 박테리아 번식등이 연관이 될텐데 과학적 근거는 전혀 없는 카더라네요
글의 작성 목적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T자형 긴 꼭지를 가지고 있어야 신선한 수박이라는 대중의 편견은
바뀌어야 한다.
위 글의 목적을 위해 여러가지 논거를 붙입니다.
(1) 수분 양분등을 줄기가 소비한다.
(2) 그로인해 보관성도 떨어진다.
그러함에도 대중의 굳어진 인식 때문에 꼭지를 떼고 유통하는게 현실적으로 어렵다.
글 전체 맥락을 봐서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유독 한 부분에 꼿혀서 맞냐 틀리냐 하고 있으니까
별 문제가 아닌게 문제로 보이는거죠.
사시들이라서 그래요.
대가리던 눈이던 ...
에이그.....에이그.....병이야 병...
황교익이 신선도가 떨어진다고 한건 아닌거 같고,
보관성이 떨어진다고 했죠.
근데 보관성이 떨어지면 신선도의 기대수치도 떨어질 수 있는거 아닐까요?
그건 그렇다고 치고 ...
미미하더라도 꼭지 뗀게 더 낫다는겁니다.
그런데 대중의 편견 때문에 못떼고 있다는거죠.
뭐가 문제인거죠???
황교익 변론에 과하게 몰입하시네.
황교익 이야기만 나오면 100% 출석이시니.
님 그런 미미한 반대 급부를 따지면 무게가 감소해서 유통에 편리하고 당도가 높아진다는
수차례 언급하지만 배제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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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꼭지때문에 유통이 힘들어서 정부가 발벗고 나선거 아니요?
꼭지 안떨어지게 유통해야 하고 꼭지 떨어지면 팔지못하고 등급외 상품으로 처리해야 하니 ...
그 꼭지 때문에 당도가 높아지는게 아니라 경도가 떨어져서 쉽게 깨지거나 한다구.
속살 말고 겉살에서 수분이 빠져나가겠지 ...
무슨 망상증 환자들 모아놓은거 같아.
집단 병증이란게 이런거 아닌가?
아주 싫어해요.
황우석 때나 심형래 때나 정봉주 때나 글 많이 썻습니다.
능력 닿는만큼 ...
바보들 나서는 꼴 보기 싫어서 ...
황교익 관련해서는 한가지 보면 되요.
멍청한 대중들이
육수멸치가 일본으로 부터 넘어온거라니까
자산어보 꺼내들고 친일파니 난동부리던 장면이요.
대표적인 모습입니다.
무지와 잘못된 민족주의가 얼버무려진
마녀사냥의 광장.
황적황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만 열면ㄷㄷㄷㄷㄷㄷㄷㄷ
이거십년전 블로그글
꼭지로 수분이 얼마나 빠진닥고 참고로 수분 빠지면 당도가 올라요
솔직히 이쯤되면 그동안 제 게시물 본적이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 마음속에서는 그냥 철지난 어그로 이상 이하도 아닌.....
뭘 제대로알고 씨부리던지...ㄷㄷㄷ
그런데 찾아보니...
이런사진도..
일본도 제각각인듯...
한국도 제각각이겠죠 당연히 그리고 과학적 연구결과를 보시면 무엇이 올바른 유통 방법인지를
나와있고 ^^
한국은 제각각이 아니라 소비자 심리 때문에 어쩔수 없이 꼭지가 있어야 상품성이 있다는 글이잖아요
님 제각각이 아니라건 황교익 주장일뿐이죠 아님 늘 그렇듯 섣부른 일반화거나 ^^
황교익씨 주장이 아니라
위에 quadro님이 퍼온 농림부에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꼭지가 있어야 상품성이 있어야 한다고 오해하고 있으니 2016년에 그게 아니라는걸 알리고 꼭지가 짧게해서 유통하겠다 라고 한거잖아요.
제가 일반화 한게 아니라 통계학적 결론이건 뭐건간에 농림부에서 소비자 심리가 그렇다라고 판단해서 그걸 바꾸자고 한거라구요. 그러니 우리나라는 꼭지가 있어야 상품성이 있다라는 지배적인 소비자 심리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고, 댓글에 사진을 보면 일본의 경우는 꼭지가 긴것도 있고, 짧은것도 있고, 실제로 없는것도 있어서 우리나라와는 다르다는걸 알 수 있는 거구요.
한국도 제각각이겠죠 당연히 그리고 과학적 연구결과를 보시면 무엇이 올바른 유통 방법인지를
나와있고 ^^
한 마디로 그냥 뇌피셜 이상 이하도 아닌 흰달걀 노란달걀 드립처럼....에이그
이런 사람이 언제까니 방송에 출연할련지...
믿고 거르는 사람된지 오래됨
입으로흥하고 입으로망하고.
믿거황 연전연승중 ㅋㅋㅋ
나는 그래도 저양반 좋음
황꼰이 말하는 것은 이미 지식의 문제가 아님
인격의 문제
교익의 주장인 꼭지가 있는게 맛에 나쁘다는 역시 뇌피셜이네요. 이 사람 허언증환자도 아니고 뭔지...
틀린거 틀렸다고 잡아주면 너보다 내가 더 전문가니까 너는 토달지말라 해놓고
내가 전문가인데? 라고 되받아치면 전문가가 할짓없이 평론가 글쓰는데 시비거냐 작전세력이라고 치부함
작전세력은 작전세력이죠, 틀린거 바로잡아주는, 쓸데없는 쪽바리만능주의 타파하는 작전세력
이젠 택도 없는거까지 다 꼬투리인거 보니 갈데까지 가고 팔데까지 판모양
이야 이건 무슨 신선한 개소리 인가...
그냥 황교익 까고 싶은건 알겠는데 그럴꺼면 그냥 난 황교익이 싫다고 해요 자꾸 되도 않는 과학적인 고찰인척 할라니까 햇소리만 많아지죠.
덧글 읽다 암걸리는줄...
아는척 대장
꼭지 맹신하던 시절
왠 미친 여편네가 와서 꼭지를 하나씩 다 따보면서
꼭지가 힘들게 따져야 싱싱하다고 이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