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걸린 자식이 부끄럽고, 자존심 상한다는 부모님들...
루리웹 만화게시판 똥똥배 님 ,,, (모바일게임 대출산시대, 대출산왕국 개발자)
이분 부모님들을 알수있는 부분 요약
암걸린 자식이 부끄럽고, 자존심 상한다는 부모님들...
루리웹 만화게시판 똥똥배 님 ,,, (모바일게임 대출산시대, 대출산왕국 개발자)
이분 부모님들을 알수있는 부분 요약
대놓고 "우린 너를 맘대로 대해도 되지만 너는 우리한테 그러면 안되는 거야" 라는 말도 면전에서 하신 분들인데 뭘
저 분 진짜 너무 안되셨어..
이작가 보면 가족들이 죄대 뒤틀렸음
덕분에 이분이 좀 하드코어하게 살던 이유가 이해 가더라
한겨울에도 찬물샤워하고 그러던데
돈도 본인이 내던데
본인이 벌어놓은거로
집 나와서 게임 만든다던 그분 아닌가.. 왠 암이래
대출산시대 개발자라고?; 대체 어쩌다가?
대놓고 "우린 너를 맘대로 대해도 되지만 너는 우리한테 그러면 안되는 거야" 라는 말도 면전에서 하신 분들인데 뭘
저 분 진짜 너무 안되셨어..
솔직히 이런 이야기는 양쪽 이야기 들어봐야 된다니깐 가능하면 중립적으로 볼려하지만 아무리 저 부모님 좋게 볼려고해도 자식이 암걸렸다는걸 웃으면서 이야기한다는건 좀 정신나간거 같음. 평소에 자식한테 무슨 감정이 있었길래 대체...
애초에 걱정하는척이라도 못할망정 암걸린 자식이 부끄럽다 , 자존심상한다 하는게 말인가...
그래서 가능한 중립적으로 어떻게든 볼려고해도 도저히 안되겠음...
집 나와서 게임 만든다던 그분 아닌가.. 왠 암이래
림프암 걸리신지 꽤됬고 항암치료만화 그리셔서 올리는중
진짜 저 분은 왜 본가에서 살까 진짜 궁금하다 다른 만화에서도 부모님 되게 답답하게 그리던데
이작가 보면 가족들이 죄대 뒤틀렸음
덕분에 이분이 좀 하드코어하게 살던 이유가 이해 가더라
한겨울에도 찬물샤워하고 그러던데
작가님 맘고생 굉장히 심하셨을탠데...
돈을 누가 내느냐에 따라 다를듯
돈도 본인이 내던데
본인이 벌어놓은거로
작가가 다부담함 돈 나쁘지않게 버신분이라 오히려 부모님들이 돈돈돈 해서 돈엄청드리는 효자
근데 부모는 맨날 불효자에 실패한자식 취급함 아들을 창피해하고 대놓고 우린 너가 창피하다 라고할정돈데뭐
부모님들이 돈>>>>자식 에다가
거의 친자식이 아닌듯이 대하던데
입양한애한테도 안그럴만한 대우를함
대출산시대 개발자라고?; 대체 어쩌다가?
건강해지으면 ㅠㅠㅜ
차라리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다
깝타안다..
작가가 악덕사장한테 임금체불 당했는데
사장편 들었다던 그 가족들인가
그 가족들 맞음.
뭐하러 집에 들어가냐?
와우 이친구 맘에 든다 ㅎ
진짜 미친 멘탈이네. 저걸 어떻게 저렇게 넘기냐.
창조도시 시절부터 이분이 만든 탐정겜 했었는데 거짓말이라 믿고 싶다 ㅠㅠ 쾌차 하시길
와 멘탈이 무슨 보살이네 저런 가족밑에서 자라는데 제정신 유지하는거보면.
똥똥배님...
이분을 보면서 삶의 의지를 다진다.
나보다 불행한 사람을 보며 위안을 얻는게 좋은건 아니지만... 아무튼 그래
허.. ㅅㅂㅅㅂ..
저 사람 만화 보면
왜 아직 부모취급해주는지 모르겠음
힘들때 그걸 만화로 승화시키는 사람이 1류다 그게바로 똥똥배님
남의 가족이라 뭔지 모르겠으니 말은 못하겠지만 모르겠다 이런 만화를 그린 의도를 모르겠음
위로를 해달라고 하면 그래요 힘내십쇼 말할수라도 있겠는데 대신 욕해달란건지 아니면 자신을 욕해달란건지 모르겠음
꼭 남이 자기보다 힘든걸 보기 불편해하는 사람이 있음
작가가 위로해달라고 말한적도 없는데 걍 보기싫으면 안보면 되는것
자기가 있었던일 일상만화 그리는 웹툰작가들한테도 가서 물어봐
난 니가 왜 아직도 살아있는지 모르겠음
난 의견에 동감함.
작품하나 보고 공감하기엔 부모들 어그로가
너무 높아서 이게 어디까지 사실인지 의문조차 들더라.
걍 하소연이지 뭐
힘들때 자신의 입장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 만으로도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걸보고 위로를 해줄 필요도 없고 공감해줄 필요도 없고 그냥 보기만 하면 됩니다. 굳이 생각없이 사람 상처주는 말 하지 않는건 중요하니까 명심하시구요.
여긴 안 올려서 모르겠다만은
프롤로그부터 이런 재미있는 소재를 안 그릴 수 없잖아 하면서 시작함
가족 부분은 본문에도 나와있듯 본인도 이미 포기함
내가 보기엔
저건 가족을 까는 내용 같은데 말야
문구를 봐도 비꼬는거 같고
사람이 답답한데 주변에 털어놓을 사람도 없고 그럴 여유도 없으면 뭘 만들어서 속을 풀려고 한다 이 경우는 만화인거고
딱히 누구한테 뭐 주장하려고 만화 그리는 거 아냐. 작품에서 답을 찾는 건 수능 시험에서만 하면 됨
백혈병 걸리셨나보네...
머리 빠지는건 방사선치료+항암제 부작용...
와우 왜 자식한테 말을 저딴식으로 해?
하........ 안아드리고싶은분이네
미치겠다 미치겠어
이분 결국 암까지 걸리셨어??
돌긋네 ㅠㅠ
이분은 언제 인간극장 나와도 놀랍지 않을 듯...
상대방 말도 들어봐야하고 사실 그대로 그린 건지도 따져볼 문제지만
확실히 장윤정 어머니나 김구라 전와이프만 봐도
세상엔 이상한 사람이 있다는 건 분명한거 같다.
모두가 부모의 역할에 충실한건 아니지
나만해도 따로살다보니까 걱정안시키려고 요즘 잘지내요 라고 말하니까
엄마는 이렇게 힘들어 죽겠는데 니들은 행복해보여서 너무 억울하고 불행해
라는 소리들었을땐 많이 단련됬다고 생각했는데도 억장이 무너지더라
여기도 심각하네
우리집도 저럼
허리 박살나서 일상생활을 못해 도저히 못버티고 학교 휴학한다니까 니새낀 놀생각 밖에 없냐고 욕먹은게 아직도 생생함
작가 멘탈 진짜 존경스럽다... 대단하신 분이네
뭐 예전부터 부모자격 없는 인간들 많았으니까
아니 부모가 왜 저럼? 돈은 못대줘도 걱정은 할 수 있잖아 왜 저래;;;
남의 부모 가지고 함부로 말하면 안 되지만 내가 암 걸릴 기분이다;;;;
내 부모님이 저런 사람들이었으면 악착같이 돈 모아서 연락끊고 절연할 각 재고 있었을거임
옛날 만화에서 부모가 저러는거 보고도 가족끼리 대화가 부족해서 그런건데 감히 어떻게 부모님을 나쁘게 말하냐는 소리하던 놈 있었음
모성애 부성애없이 사고치고 의무감때문에 자식키우면 저러지않을까요 그게아니면 이해가안되네
진짜 역겹고 쓰레기같은 부모들이다 정말
다른 만화에서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 나오는데 아빠까지 저랬구나
부모가 암덩어리들같다
저분은 대단한분이셔...저걸어떨게견디는지
난 진작에 뛰쳐나와서 연락처 싹바꾸고 연끊어버릴려고하는데
그와중에 어떻게 전번찾아내는지 한 반년에 한번쯤 전화가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