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글쓴이가 편의점에서 음식구입
자기 일하는곳에 와서 먹음
매번 먹고 남은 그 쓰레기를 다시 편의점 쓰레기통에 버림
글쓴이 입장 : 같은가게에서산 물건 쓰레기를 그 가게에 버리는게 왜 진상이냐
점주입장 : 다시 가져온 저 쓰레기가 자기 가게 쓰레긴지 어케아냐..구입해서 나갔으면 땡 아니냐
ㄷ ㄷ ㄷ ㄷ ㄷ ㄷ
https://cohabe.com/sisa/789258
[펌] 편의점 사장님한테 혼났습니다..제가 잘못한건가요?
요약
글쓴이가 편의점에서 음식구입
자기 일하는곳에 와서 먹음
매번 먹고 남은 그 쓰레기를 다시 편의점 쓰레기통에 버림
글쓴이 입장 : 같은가게에서산 물건 쓰레기를 그 가게에 버리는게 왜 진상이냐
점주입장 : 다시 가져온 저 쓰레기가 자기 가게 쓰레긴지 어케아냐..구입해서 나갔으면 땡 아니냐
ㄷ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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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산거 편의점서 버리는게 문젠가 ㄷㄷㄷㄷㄷㄷ
대형 마트
편의점에서산
과자봉지
야채봉지
아이스크림봉지
등등 이거버려도 문제없겠네요?
위험한 사상이네요.
편의점의 경우엔 모든 음식 취식이 가능하도록 전자렌지나 뜨거운 물은 물론 테이블까지 마련되어있습니다.
뭔소리세요..ㄷㄷㄷ
그런 논리로 반박할거리는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업주의 판단과 판단의 이유가 중요하죠.
대형마트와 비교하는게 옳지 않다는겁니다. 오히려 논점이 흐려지는 기분인걸요.
저는 점주도 이해가고 글쓴이도 이해갑니다.
예를들어 어떤 사람이 비인륜적인 짓을 타인에게 저질렀을 때 그건 그 사건 자체로 지탄받아야 마땅한데 "너네 부모한테도 그럴거냐" 하는 식의 논리는 오히려 논점을 흐린다고 봅니다.
다른편의점 이용하는걸로..
편의점 사장님말에 좀더 동조가 되네요 ㅎㅎ
저도 한 표.
글쓴이도 심정적으로는 이해가 가나, 일단 사서 들고 간 이상 매 번 그러면 좀 그렇게 느껴지네요.
점장이 속이 좁은것..
으음.. 점주가 문제 없다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저는 업소에서 그정도 쓰래기 양이 크게 비용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같이 일하는 사람?이 더한 문제가 있는 경우도 많을텐데.. 사소한 문제로 틀어지는것은 오히려 더 큰일에서 화를 내기 어렵게 만드는 이유가 될것 같아서요...
뭐.. 편의점 알바야 자르고 다시 뽑으면 된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사람구하는것도 힘든것 같더군요.
다시 읽어보세요. 편의점 알바가 아니에요
보통 가져왔으면 자기있는 공간에서 버리지않나요 ㅋㅋㅋㅋ
이건 차사고로 치면 5:5
전 손님이 7정도로..
얼굴 아는 사이고 매번 구입하는거 알면 그냥 냅두는게 나은데
단골을 잃었음
누가 문제냐를 떠나서 이제 그 편의점 안가면 사장님만 손해지
그건 손님이 잘못없다는 입장에서...ㄷㄷㄷ
저 점주는 단골손님하나보다 쓰레기 스트레스가 더 커서 말한거임
진짜 xx착각하는게 저렇게 손님 떠나면 주인만 손해라고 하는데
전혀 아니에요.
저런놈들 안오면 매출 줄어도 속이 시원해서 행복지수가 2000배 올라가요..ㅎㅎ
다시 와서 버리고 가는건 좀 그렇네요...
이번엔 점주승!!!
아무문제 없는데요 ㄷㄷㄷㄷㄱ
그 가게에서 먹은거라면 몰라도
가지고 간걸 다시 가져와서 버리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저게 된다면 마트에서 산 제품들 쓰레기나 음식물도 마트가서 버려도 되겠죠.
가까운 일터에서 분리수거해 버리면 되지 뭐하러 편의점 까지...
점주가 이기고 단골은 잃은 걸로
일하는데에 쓰레기통이 없나 들고가서 편의점에서 버리는게 더 귀찮겠다.
편의점까지 도로들고온 성의를 봐서라도 그냥두지..
마트에서 산거 마트에 갖다 버리면 되겠네....
음식물 쓰레기도 산데다 갖다 버리고 그렇게 하면....
편의점내에서 발생한 쓰레기만 허용되는거임.
편의점 사장 말 그대로 온갖쓰레기 갖다버리면 어캐체크함 ㄷㄷㄷ
한두번은 봐줬는데 계속 그러니 제재한듯
교묘 하네요 그럼 가게에서 미리 뜯어서 내용물만 가져 가야 하는것 아닌가 싶네요. 쓰레기는 발생한 장소가 중요하지 애초 그것이 있던 이전의 장소가 중요 할까요.
다른 쓰레기인지 자기건지 한번 들고나간 이상 점주가 어케 아냔
상식적으로 편의점에서 먹은거만 편의점에서 버리죠......
저도 점주가.정상이라고 봄 그동안 많이참앗네
from SLRoid
편의점에서 파는 품목들 특성상 쓰레기통을 자주 사용하게 될텐데
자주 오는 고객이면 그냥 그려려니 하는게 낫지 않나..손님은 그냥 다른편의점가면 그만..
단골 하나 잃었네요
팩트는 편의점에서 먹은게아닌거
팔아주는것도 감사한데 쓰레기쯤이야...
아침부터 차안쓰레기 먹다남은 음료 그냥 캔수거함에 버리는 사람 태반입니다.
그리고 다른곳서 산 컵라면 물 받아먹는 아이...
그것도 테라스서 먹곤 안 치우고 가는데 저정도면 감사하죠.
자주 오고 또 옆가게 알바면 더더욱... 이해할거 같은데...
애한테 담부터 그러지마라니 울엄마 여기서먹어라 했어요 이럼... 그냥 들어와서 빨대 젓가락 가져 가는 사람도 제법 있고요.
단골 잃었네 어쩌네 하지만 사장 입장에선 저손님을 진상으로 보고
말해서 들어면 다행이고 아니면 다신 안와도 된다 싶어서 말한거겠죠
사장이 멍청하네요. 단골을 이렇게 잃다니
점주가 많이 참은거임..
뭐 글쓴이야 편의점에서 사먹은거라고 할지언정
다른쓰레기도 포함했었을 수도 있고
불특정 다수가 저런식으로 버리는 사람도 있는거죠..
매장내 쓰레기통은 편의점에서 손님을 위해 편의로 비취해둔것인데
쓰레기통을 일터에 두던가 아니면 집에 가서 버리지
편의점까지 굳이 들고와서 버리는게 오해받을수있는 상황임..
저런건 점주가 제재하는게 맞아요. 저사람들뿐만 아니라 불특정다수의
쓰레기도 받아줘야하는 상황이 발생될 소지가 있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