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놈이 운동하면 안되는 이유 .jpg

제발 조루 였으면...하겠지

제발 게이

30대 탈모

그 실험 못봤냐.
한 집단을 여성으로만 구성했더니 아무도 안꾸미기 시작하더니 결국 전부 안꾸몄다는거.
자기만족용도 있지만 이성에 대한 활동도 있는거임.
헬스도 물론 건강도 좋고 ,자기만족,자기관리도 좋지
근데 그 기저에 깔린 심리는 구애활동이 있는거임. 아무리 포장해도 바뀌지않음.

헤어졌다고 울다가 울면 근손살 나냐 하는 거 본 뒤로 그런 이미지 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다 케바케겠지

맞음. 남자든 여자든 이성이 있으니까 자기 몸매도 가꾸고 하는 것

남 시선 100% 상관안하고 나는 운동을 사랑하기 때문에 운동한다!는게 진심인 사람은 거의 없지.
취업 성형, 취업 헬스 같은 얘기가 왜 나오겠어. 남에게 잘보이기 위해 자기 자신을 가꾸는건데 너무 대단한 사람이 생겨버리면 상대적으로 자기가 못나보이잖아ㅋㅋ

루리웹도 맨날 3D관심없는척하면서 여자만 있다하면 운동남들 줄을 서는데 새삼

ㅋㅋㅋㅋㅋㅋㅋ이거리얼

그중에 레즈가 있다면 꾸미겠지

그렇지. 생물이라면 당연한거라 생각함.

진짜 남시선 신경 안쓰면 나처럼 진짜 최소한의 민폐가 되지 않을 정도로만 꾸미고 다니지.
예를들면 일하러 갈 때만은 깔끔하게 검은 면바지에 흰 와이셔츠 입고 출근 한다든가. 벌써 1년 넘게 같은 패션임

헬스나 스포츠는 영화나 만화 같은데서 보고 영향 받아서 하는거 꽤 될텐데

고령인데도 근육질에 펄펄 날아다니는거보면서 나도 저렇게 늙고싶어지던데

나도 격투기를 드라마, 영화랑 만화 보고 입문함.

난 친구들이랑 푸샵이랑 턱걸이, 철봉에 오래 매달리기 같은걸로 경쟁하면서 자연스럽게 운동이 된거 같은데..
남자들 운동하는건 이성에게 잘 보이기보단 동성에게 잘보이기 위함이 아닐까
온라인 게임에서 딜 미터기 같은거에 집착하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일반화 같은데

나 같은 경우도 이성이랑 담 쌓은 군대에서 운동에 맛 들렸음.
몸 보여줄 이성도 없었을 뿐더러 잘 보이고 싶은 생각 조금도 없었고, 그저 내 몸이 변해가는 데서 즐거움을 얻었음.

하수구만 난 아래^^

하관이 잘생겼으면 보통 미남 미녀임
ㅜㅜ

베댓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