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브랜드는 가성비가 생명임
그래서 그런가
서울 관악구의 경우
신림사거리에선 백다방 이랑 백종원 브랜드가 몇 개 보이는 데,
더 안 쪽인 대학동(고시촌 이러면 바로 아실 듯)에선 홍콩반점 딱 하나 있음
어디까지나 내 뇌피셜이지만
백종원 브랜드의 최대 무기인 가성비가 이 대학동에선 많이 약해지기 때문 아닌가 싶음
아메리카노의 경우 한 잔에 천원, 천오백원에 파는 가게들이 적지 않음(물론 이 동네도 최근에 오르기는 했음)
홍콩반점의 음식도 대학동의 다른 중국집에 비해 500에서 1000원 정도 더 값이 나가는 편이고
백종원 프랜차이즈는 게임으로 치면 로우바둑이임
장사할거면 이 이상은 해주세요
백종원 프렌차이즈는 딱 가이드라인이라는 느낌이니까. 좋은가게 있으면 밀리는건 어쩔수없는거같음. 근데 문제는 대다수에서 그 가이드라인 이하의 가게가 넘쳐난다는것.
원래 저게 정상이란거지...
진짜 가격에 비해 양은 많은데 맛이... 중간급이라고 하기도 좀 애매한 중하급??
백다방 자체가 별로 맛이 없더라
양은 엄청많은데
와...
원래 저게 정상이란거지...
정상은 아님. 애초에 봄봄은 테이크아웃 전문이라서 저렇게 싸게 팔 수 있는거임. 일반 카페랑은 조금 다름
우리동내는 저런거 없음
진짜 대구 토종 커피브랜드 완전 개 혜자
대구 살 때 자주 이용함
인천에서도 그닥 힘 못써.
솔까 빽다방 달고 , 그닥 싸지도 않음.
그보다 못한 창렬들이 많아서 그렇지...
무슨소리.. 인하대 빽다방이나 인천터미널 주변만 보더라도
900원 원두커피점이나 일명 1L=2000원 커피숖이 주변에 많음.
그런데 달기만하고 맛도 애매한 백다방을?
평범한거지.
그이하가 비정상이고 이상이면 잘 되는거고
애초에 밀어버리려면 저렇게구성 안했지
백종원 프랜차이즈는 딱 마지노선이란 느낌이지
가성비든 맛이든 이거 이상 못 내면 망하겄쥬 라는 느낌
빽다방도 저정도 한다는게 신기할따름
봄봄이 진짜 개쌈
어 봄봄이 대구 브랜드였음?
봄봄 리터 음료 개꿀이였는데
봄봄 말고도 커피 프렌차이즈 중에 대구 출신 기업이 많음. 다빈치, 앤젤이너스 등등
엔젤리너스는 롯데꺼 아냐?
롯데가 인수한건줄 알았는데 내가 잘못안듯
?? 나도 찾아보고 있는데 롯데에서 자바커피라는 브랜드로 시작하다가 변경한거라고 나오넹
백다방 자체가 별로 맛이 없더라
양은 엄청많은데
진짜 가격에 비해 양은 많은데 맛이... 중간급이라고 하기도 좀 애매한 중하급??
에이드류나 과일쥬스들은 가성비 제일 좋아서...
애초에 가성비로 쇼부보는 브랜드아님?
맛 보다는 가성비로 가는 곳이니까...
요식업의 평균치 정도.
맛 없음... 암만 커피맛 구별 못한다 하더라도 빽다방 커피는 구별이 될 만큼 맛 없어
싸니까 맛없겠지 하는 선입견 가진 것도 아님, 커피온리나 메가커피도 가격 싸지만 거긴 괜찮으니까
사실 그 양도 간얼음으로 꼼수치는거라
그 가성비를 따져도 백다방은 맛없어서..
백다방 커피는 솔직히 맛대가리없음. 양하고 가격은 그래도 좋더라. 커피 맛있게 못할거면 양하고 가격은 이정도는 해야지 하는 느낌.
빽다방은 맛으로는 평균 한참 아래임
가성비가 좋다고도 못하고 그냥 가격만 쌈
아, 참고로 나는 백다방가면 커피는 안 마심.
사라다빵이랑 소시지빵 먹으러 가는데 아닌가
어짜피 보급형에 가성비가 모토인데뭐
그래픽카드살때처럼 보급형사면서 빼애액 프레임 안나온다! 쓰레기다아아아아! 하는거보다 멍청한거없지
원래 안전거리? 만 확보해두면 빽다방정도의 가격이 정상가라고 본다. 우리동네는 빽다방도 없고 아메리카노 4천원씩 주고 사먹어야 됨.
백종원 프렌차이즈는 딱 가이드라인이라는 느낌이니까. 좋은가게 있으면 밀리는건 어쩔수없는거같음. 근데 문제는 대다수에서 그 가이드라인 이하의 가게가 넘쳐난다는것.
대구는 대용량 혜자 커피브랜드들이 엄청많아서..
봄봄도 그렇고 마시그래이도 그렇고 다른지역 대용량브랜드들도 꽤 고전하더라
커피는 대구지!! 인정
백종원 프랜차이즈는 게임으로 치면 로우바둑이임
장사할거면 이 이상은 해주세요
로우바둑좌.... 그립읍니다
봄봄이 대구 브랜드였구나
봄봄이 값도 진짜 싸고 괜찮음
대구가 은근 좋은 까페들이랑 지역 프랜차이즈 까페들이 많어
일본의 나고야도 프렌차이즈 카페들이 살 수가 없다고 하던데
대구도 비슷한가 보네.
베트남 커피는 세계급 프렌차이즈(별다방)도 쪽을 못쓰는데 워낙 지역 카페가 강세라서
어떻게 저 값이 나오나
인테리어와 가게 규모가 작음.
임대료가 덜 나가기에 저 가격이 가능한거.
그말임즉슨 임대료 장난질만 못하게하면 꽤 많은 가게들이 혜자가 된단거군
아 봄봄이 대구 브랜드였구나. 가끔씩 사먹는데
메가커피는 가격 빽다방이랑 비슷한데
ㄹㅇ 대구는 프렌차이즈 카페들보다 토종 카페들이 더 좋음. 왜 그런진 모르겠다만
봄봄이랑 메가커피는 전국 어디나 있는거잖아
지나가던 창원 사람 : 한번도 본적없어.
봄봄은 서울에서 보기 힘들고 메가커피는 슬슬 생기기 시작한 정도임.
봄봄은 대구경북권에서 점포가 제일많고 경기도랑 경남이 그나마 좀 있는편 나머지지역은 없다싶이함
구로 및 동대문 본적없습니다
나도 구로 성남 동대문 본적 없슴
봄봄이랑 메가커피는 진짜 양 ㅈㄴ많음
관문시장 근처에서 아메리카노 1500짜리 달라고 하니 큰거줘서 당황.
게다사 투샷이더라.
서울에서 1000원짜리는 보통 원샷에 작은 사이즈인데.
대구 땅값이싸서
나도 백다방보다 더 싼데갔었지
지금은 안기고
학교앞 봄봄은 물탄맛이 너무심해서 안마셨는데
난 벤티가 양도 많고 맛도 ㄱㅊ아서 좋던데
메가커피 대구에서 시작된거?
빽다방뿐만이 아니라 프렌차이즈 자체가 토종이 강세임
아무래도 대도시중에선 물가가 가장 싼 동네라 위에서 내려오는 프렌차이즈들은 가격경쟁에서 밀리는 경향이 있음
반대로 대구에서 시작한 프렌차이즈가 위로 밀고올라가는 경우도 종종 있음
개인적으로는 대구토종브랜드 중에는 땅땅이랑 핸즈커피 좋더라
서가앤쿡이나 미즈 컨테이너 같은것도 대구가 본점이지
설빙도 대구에서 시작한거 아니었나?
가격 쩐당..
집에 갈 때 쿠키 프라페다 오늘은
제주에서도 있는거 보고 놀랐당.
대학근처기는 했지만
대구가 원래 토종 브랜드가 힘이 쌔서 서울 프렌차이즈가 들어가기 힘들기로 유명하지..
봄봄 좀 미쳐돌아가긴함
백프렌차이즈는 무난함이 장점이고 특출난게없다는게 단점임
집 근처에 저거 생겨서 오늘 아침 출근길에 저기서 커피 하나 사봤는데 양많고 싸서 좋더군.
집 주변에 별다방이 없어서 이디아, 카베페네 그리거 저집 3파전 중인데 점심 시간에 커피 들고 다니는거
보면 다 저 브랜드 커피
서울엔 없나? 대전엔 있던데
뭐 많이는 없어서 대전에서 놀러온 사람한테 땅땅 시켜주니까 아니 이 귀한걸 이러면서 먹긴 하더라 ㅋㅋ
그건 아님 지방에서 시작해서 서울로 전국으로 퍼져간 브랜드도 많음 호식이라던가 교촌치킨이라던가
먹고싶다 땅땅치킨ㅠㅜ
바뷔치도 올라가는가싶더니 뒤져부렸어
백다방이 힘을 못쓰는건 잘 모르겠지만 봄봄이 가성비로 유명한건 맞음
특히 대학로쪽에 대학로쪽에 장사 개잘됨
백종원 매장은 그냥 먹을거 없으면 가는곳임.
분위기 멋진 매장 카페 가격도 비슷한가요?
백종원 프랜차이즈는 쉽게말하면 패스트푸드같은거라.
싼값에 적당한 맛과 양, 빠르게 나오는게 미덕임.
보통 수제 햄버거 먹을때 만족도를 맥도날드나 버거킹같은 프랜차이즈 햄버거집이랑
비교해서 생각하는 거랑 비슷할 듯.
울엄마는 빽다방이 젤맛있다고 맨날 빽다방가재는데
봄봄은 테이크아웃 전문점임
테이블이 있긴 해도 많아 봐야 2.3개
대구 물가가 워낙 싸서..
요즘은 옛날만큼 많이 차이 안남
임금도 싸잖아..
대구만큼 아니면 더 쎈 지역브랜드나 자업이 쎈게 강릉이지.
여긴 커피가 ㅅㅂ....
그 유명한 화천에도 있는 메가커피는 들어온 적도 없고
프렌차이즈도 투썸 말곤 줄줄이 문닫는 곳..
봄봄가다 스벅가면 벤티잔으로 뚝배기 후려치고싶음
벤티 하나가격이면 리터 세개쯤 살껄 ㅋㅋㅋ
마시그레이 어디갔냐. 그것도 대구껀줄 알았는데.
봄봄이 대구꺼구낭
백다방은 소시지빵과 사라다빵 먹으러 가는곳이다
대구역 가는길 보면 봄봄 빽다방 같이있어서 힘의 차이가 느껴짐
불대구가 여름을 버틸 수 있는 요인 중 하나로군...!
대구가 가격도 싸고 땅값도 싼데 알바 시급도 최저보다 싸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음
백종원 브랜드는 가성비가 생명임
그래서 그런가
서울 관악구의 경우
신림사거리에선 백다방 이랑 백종원 브랜드가 몇 개 보이는 데,
더 안 쪽인 대학동(고시촌 이러면 바로 아실 듯)에선 홍콩반점 딱 하나 있음
어디까지나 내 뇌피셜이지만
백종원 브랜드의 최대 무기인 가성비가 이 대학동에선 많이 약해지기 때문 아닌가 싶음
아메리카노의 경우 한 잔에 천원, 천오백원에 파는 가게들이 적지 않음(물론 이 동네도 최근에 오르기는 했음)
홍콩반점의 음식도 대학동의 다른 중국집에 비해 500에서 1000원 정도 더 값이 나가는 편이고
대구가 원래 커피로 좀 유명한 도시라 프렌차이즈 말고도 카페가 엄청 많음
봄봄 대구꺼였어?
봄봄 아아 개꿀
싸다는 빽다방도 맥을 못출정도로 사실 카페가격은 더 내려도 운영이 가능하다는게 시사점
봄봄봄 봄이 왔네요
저기 딸기 들어간 음료수들이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