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둘다 지를 수 있으면 좋으련만..ㅠㅠ
현재 광각으로 16-35z를 쓰고 있는데
16mm 영역으로 찍는 사진이 많습니다.
이번에 이사금을 구입하려던 차에
12-24는 어떨까 하는 생각이 급 드네요.
초광각이
어떤분은 적응하기 힘들다하고 어떤분은 나름 재미있다 하시고...
12-24로 갈지
16-35에 이사금으로 갈지 고민입니다.
https://cohabe.com/sisa/788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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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랑 16-35 +이사금은 가격차이 세배나지않나요;
12-24 써봤는데 조리개 아쉬워요.
광각은 야외말고 좁은 실내에서도 많이 쓰는데 감도가 너무 올라가더라구요.
별찍을때도 아쉽습니다.
16-35z는 현재 가지고 있어 이사금을 들인다면 같이 쓸 생각이고 12-24를 들인다면 사용범위가 겹쳐 내칠 생각입니다. 광각을 주로 실외에서 사용하는지라 f4가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은데, 범용성 문제에서는 아무래도 이사금이 앞설 듯 하여 고민입니다.
대중적광각+범용성이냐 초광각으로 한번 가보느냐의 문제네요 ㅠㅠ...
사실 돈이 문제죠 ㅎ
저같은 경우는 12-24가 더 잘 맞습니다.
16-35는 좀 답답하고 개인적으로 굳이 f2.8이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구입했습니다.
잘억제된 왜곡과 시원한 화각 그리고 뛰어난 화질이 큰 장점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타사대비 무게도 가볍구요
개인의 촬영 성향과 기존 촬영사진의 조리개확인해보시면,
결정이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1008111
저의 경우는 16-35의 범위가 아직 답답하게 늦겨질정도의 고수는 아닌 듯합니다..^^
그래서 이사금으로 기울던 차였는데 ㅠㅠ
보여주신 사진 보니 12mm에서도 왜곡이 거의 없는 듯 느낌이 좋습니다. 물론 내공으로 찍으신 거라
제가 범접할 수준은 아닌 듯 합니다만...
고민됩니다. ㅎ
16mm 많이 쓰심 12-24 가세요
크롭에서 10mm 쓸때 환산15mm도 뭔가 모자랐는데 FE12-24로 갈아타고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저도 16-35로 찍은 사진들은 대부분 20mm 전후가 많습니다. 그래서 고민입니다.^^
둘다 써보세요 뭐 이런거 써봐야 아는거라..
사람마다 그리고 쓸때마다 약간씩 다르더라구요..
올해초에 시그마 아트 12-24 써봤는데 너무 넓어서 부담스러웠는데
최근 다시 써보니 엄청 또 좋더라구요 ..(뭐지?)
(아마 삼양 14mm 쓰면서 광각이 좀 익숙해졌나..?)
그래서 전 광각이 12-24g랑 시그마 24.4 가지고 있어요..
야외 나가면 12-24 실내에만 있을것 같거나...넓은 곳 안가면 이사식..
16-35는 캐논으로 가지고 있긴한데
이전에 삼양 14mmFE랑 지금은 12-24g이후로 걍 야경용 아니면 안들고 나가네요...
지금은 12-24g사고나서 삼양14mm는 아예 건들지도 않아서 팔았구요.....ㅋ
경험적 조언 감사합니다. 광각 좋아라 하니 12-24를 먼저 가봐야 할 듯 합니다.^^
12-24 도 한번쯤 써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태논 시절부터 16-35 를 쓰다가 소니의 혜자스러운 12-24 렌즈에 눈을 돌리고 나서는 바디캡이 되어버렸습니다
12mm인데 주변부 왜곡이 별로 신경이 쓰이지 않네요.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