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옆자리에서 게임하려고 아르바이트생에게 '자리에 있는 담배꽁초를 빨리 치워 달라'고 했는데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도 치워져 있지 않아 화가 났다"고 했다. "게임비 1000원을 환불해달라. 사장 불러오라"며 시작된 시비는 김씨 동생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김씨를 집으로 보내며 끝나는 듯했다.
경찰이 돌아가자 김씨는 PC방에서 300여m 떨어진 집으로 뛰어가 등산용 칼(날 길이 7㎝)을 가져왔다. 이후 아르바이트생 신씨와 몸싸움을 벌이며 칼로 신씨를 찔렀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그 난리를 쳤는데도 돈(게임비)도 못 돌려받아 억울하고 분한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만 바보 됐구나' 하는 생각에 갑자기 분(憤)이 치밀어 올라 (신씨를) 죽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김씨는 특별한 직업 없이 부모와 함께 살아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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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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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때문에 죽네....
아 1000원......하 진짜...
싸이코패스 륀정 ㅎㄷ
그러니까 담배꽁초 빨리 안치워 줘서 시작된거네요? ㄷㄷ
그나저나 피시방 전면 금연된지 오래되지 않았나요 ㄷㄷ 저 핑계도 거짓말일지도 ㄷㄷㄷ
흐ㄷㄷ
어 그러네요. 담배 안될텐데
그 빨리의 기준이......??????
1분인지 10시간인지......
동생이 신고한건가 피시방 직원이 한게 아니라?
동생이 신고한 경찰이 도착한거고,
경찰이 도착할때 피해자가 신고하다가
경찰 왔다며 끊었습니다.
동생도 형이 좀 위험하다는걸 알았나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