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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직도 있는 일입니다. 다수인지는 모르지만....중소기업보다는 영세 및 소기업에 있습니다.
폭행은 좀 과하지만 근무여건이 열악하고 매우 중노동을 떠넘기는 행태는 아직도 있습니다.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가족기업...능력과 상관없이 가족을 요소에 박아놓고 과하게 대우하는 경우 상당수 저런 기업인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인식보다 중견, 중소기업의 경우는 근무여건이 괜찮습니다.
지금도 많이 있어요. 사원-2600만원(4년), 대리 -3000만원(3년), 과장 -3600만원 연봉이고, 사무실 신문, 커피 없고, 자기돈 주고 사먹고, 토요일 모두 출근이고, 평일에 껴있는 광복절, 한글날 등 빨간날 다 출근이고. 직원복지카드 없고, 식당 밥 개판이고. 명절상여, 여름 휴가비 없고, 직원 기숙사는 아파트 34평에서 총 10명 살고(안방2층침대2개에서 4명, 작은방에 2명씩, 거실 2명) 관리직도 퇴사자가 많아서 업무 떠안기 장난아니고. 사무실에서 팀장이 팀원들한테 욕설 오가고, 사장은 일만잘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그런 팀장은 방관하고, 다른팀끼리 사무실에서 욕하면서 싸우고. 성과급 없습니다. 그런 회사는 실제로 존재 합니다.
능력있으면 저런 대우 안받음. 모셔가려고 하지....
가 족같은회사 희망고문으로 8년간
저런대우 받아가면서 2개회사 다니는동안 2천중반도 못넘기고 이직하고 6천을 넘게 벌고 있어요..
진짜 저런병신같은 회사는 널렸어요. 주말에도 출근에 사장밑에 몇명은 고액연봉 받아가면서 그와중에 횡령도 장난아니고 돈관리 하눈 자리는 가족같은년놈 앉혀놓고 사장은 회사에 보이지도 않고 골프에 외제차 해외여행에 왕이에요 그리 대단한회사도 아니면서 밑에 종같은놈들은 회식자리에서 똥꾸녕 빨느냐꼴 보면 과간입니다
젊은 사람들일 수록 저런 회사에 걸리면 뼈도 못추림... 천박한 중소기업 많아요....
실제로 거래처에 어떤분과 대화중에 젊은사람들 눈이 너무높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거래처 사장분께 그럼 젊은사람오면 월급얼마나주냐고 물어보니 150~180... ㅋㅋㅋㅋㅋㅋ
속으로 웃었던 기억이 ㅋㅋㅋㅋ 참눈이 높습니다 그려 ㅋㅋㅋ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같은 날이 근무일로 되어 있는 중소기업이 많습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이건 정말로 법을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따까리들이 그럼 회사하나만들던가
남들 공부할때 쳐 놀았으면 걍 현실인정하고 살어 투덜댈시간에 능력 키우던가
강요했냐 지들이 그거밖에 할 능력이 안되서 거기가서 일하는걸
불만이면 회사 차리던가
지방이라 공감..구직중인데 면접보러가면 무조건 수습기간..내가 기사자격증에 경력만 10년이넘는데.거기에 주5일제라해놓고 토요일 특근가능하냐고 묻고..경력직 구한다해서 갔더니 연봉은 신입연봉 제시..그럴거면 신입을 뽑던가
한가지 빠진 게 있네요.
가족은 물론 사돈의 팔촌까지 한자리씩하고 있음 ㅋ
언제적 이야긴지....요즘 사람들 연차안주면 바로 신고 들어가서 업주 마음대로 연차 안주는거 없어요;;; 물론 공휴일 유급/무급 등은 업체들 상황, 사정에 따라 다르기는 한데 법에 걸리는걸 안주는건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힘든 현실
중소기업 현실이 열악하긴 한데 중소기업 가는 너희들 능력이 어떤지 생각하고 말하자.
학벌도 나쁘고 자격증도 없고 외국어도 못하고 의욕도 없고 세상에 불평불만만 넘쳐나서 어떻게 복지정책 좀 늘려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빈대 붙어 먹고 살까 궁리만 하는 인간들 ㅋ
팩트 치면 이제 거지들 외서 꼰대라고 ㅈㄹ들 할거임.
남이 좋은 회사 다니는 거는 배알꼴리고 부럽고. 내가 능력없는거는 나라탓. 정부탓. 부모탓. 명박탓.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탓은 한번도 안함. 거의 페미와 동급 과학임.
능력없어 이런 회사 다니기는 하는데...
얼마나 대단한 능력이길래 출근도 안하고 월급을 받아가는 '가족직원'이 있는건지는 고민해야죠
그러면서 회사는 맨날 어렵다고 월급도 안올리면서
어려운 경제나 관계없이 예전부터 그랬죠
중소기업다닐때 생각나내요 역시 사람은 대기업다녀야 하나봅니다 지금 감사하게 생각하고 다니고있어요 연봉 7천 됩니다 세후 5500쯤 되네여 대기업에서는 저런일 상상도 못합니다..
꼭 대기업다니세요!
연봉제로 하고 12시간 이상 일 시키고 초과근무 수당 없는 곳도 많아요..
안가면 돼요. 누가 가라고 등떠밀지 않아요.
요즘 저러면 안들어가는데 쌍팔년도 아닙니까
나이든 사람아님 안다님
보배 많은 유저들의 댓글이 많은 경우 가진자에게 공격적인지의 이유가 여기 댓글들에 잘 나타나네.
대기업이 다가져가는데 더줄 돈 있나요..
전 중소IT 솔루션 업체에서 근무하는데, 과장 연봉 4300에 연말상여금 따로 받습니다.(이건 기여도와 연차 감안해서 나옴). 업무상 쓰는 비용은 법인카드(영업직이라) 점심제공(사무실 근무시 구내식당 식권 나옴, 외부식사시 법인카드 결제). 빨간날 다 쉬며, 연차 12일 아무때나 눈치껏 사용 가능. 업무가 그리 빡빡하지도 않고 회사도 가족회사로 돌아가지는 않으며, 중요한건 월급이 밀린적이 한번도 없고, 사람 안짜르기로 이 바닥에서 유명합니다. 연봉을 대기업과 비교하면 안되지만 그럭저럭 만족하며 살고 있네요.
ㅇㅇ 퇴사하면 됨
아닌곳도 있습니다
사장님,직원3(여직원 한명 재택근무)
한업계 13년차 나이30대후반
연봉 4600
성과급 때때로 몇백
차랑 전액지원(올뉴쏘)
식대지원
출장간 회사카드사용
폰비지원
노트북 제공
연차,월차없음
그러나 쉬고싶을때 쉼
출퇴근 비교적 자율
신입뽑는데 이력서가 안옴
초봉작아서...ㅜㅜ
저런곳도 있지만 아닌곳도 있어요
니기미 뭐 말만하면 벌레니 수꼴이니 ㅈ랄이 풍년이네
저딴데 다니지 말고 퇴사하라는것도 저딴데 가지말라는것도 지가 먹고 살만하니까 하는 소리지
ㅈ같네
지금 대졸 신삥으로 입사원서 내면 80%는 떨어질 사람들이
지금 즈그 아들뻘 대는 사람들한테 그러고 싶나
대기업 9년차 퇴사 후 회사 창업 10개월차
초기에 인력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하고자하면 뽑아줫음 (신입사원 2650으로 시작)
근데.. 일 개판임, 대학졸예자에서 바로 취업한 나로써는 상상해본적없는 어마어마한짓을 자주 함.
안되겠다 싶어 창업 반년만에 인사조정 (권고사직 5명)
현재는..
1) 사무직군은 인서울 4년제만 뽑음
- 최소한의 성실함의 기준이라고 생각함
- 그렇다고 일을 잘하진 않음, 시용기간동안 어려운 task로 견디는 분 솎아냄
2) 영업직군은 블라인드 채용으로 실적과 면접으로만 뽑음
- 영업은 능력이고 능력과 학력은 별개라고 생각함.
중소기업도 문제인데, 기본이 안된 근로자도 문제라고 생각함.
능력좋은 근로자는 서로 모셔감..ㅠ 나도 모시러 가봄.. 오고초려함
사실 근로자였을때 시선과 업주일때 시선이 너무 달라 기절 초풍하는중.
(+심지어 회계사님이 세율 45% 대비하라고 할때 뒤로 넘어감)
잡스도 한국이면 회사원이였다는 말이 생각남
뭔 되도않는 뻘글에 추천수보소.. ㅋㅋ
무슨 고졸에 전과자 스펙인가? 아님 한 10년전 글?
요새 환갑지난 사람도 중소기업 들어가면 200은 벌던데
딱 비리 유치원 같은 구조로 운영되는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