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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보.. 보내주세요...

일어나서 부모님께
태어나게 해주셔서 고맙다고 감사전화 드리고
출근 준비 하는데
생일이지만,
기분이 썩 그리 좋지만은 않네요.
나이는 먹어가는데
이루어 놓은 것은 없고
또 이렇게 일년을 허송세월 보냈구나..하는
마음에 마음이 무겁고 자꾸 한숨만 나네요..
딱히 생일이라고
거창한 약속도 없고
그냥 조용히 지나갈 것 같아서
오유에 글 써보아요 :)
다들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댓글
  • 절범해주세요 2017/01/19 07:57

    다음에 오징어로 얼굴을 칠해주세여... 그래야 추천 누르는분들이 거울을 보고 되돌아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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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바른사자 2017/01/19 08:05

    허송세월이 어딨어요. 다 소중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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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가브 2017/01/19 08:07

    그래도 오늘만큼은 마음만 이라도 편안하게 이끌어 보세요. 새벽에 안좋은일 생기면 서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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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gugu 2017/01/19 08:07

    딱히 드릴 건 없으니 소소한 축하라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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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Huc 2017/01/19 08:12

    축하드려요 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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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바나나 2017/01/19 08:27


    생일 축하해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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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4 2017/01/19 08:33

    우웨에엑 생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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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젓갈 2017/01/19 08:34

    119 생일 기억하기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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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초한오징어 2017/01/19 08:38


    뭐야...19래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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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_more 2017/01/19 08:41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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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칸 2017/01/19 08:43

    동갑오징어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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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사자 2017/01/19 08:43

    친구야~ 생일 축하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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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lcry 2017/01/19 08:45

    베오베로 가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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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냐몬맛우유 2017/01/19 08:49

    85년들 화이팅
    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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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서라 2017/01/19 08:51

    너무 이쁘게 생기셔서 추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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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욤욤이 2017/01/19 08:52

    누나생일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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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향 2017/01/19 09:00

    생일 기억하기 쉬울듯.. 영구도 일구네!! 라고 기억하면.. 되겟는데요.. 축하합니다..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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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치원때얼짱 2017/01/19 09:02

    어디세요 제가 밥한끼 대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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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멍아범 2017/01/19 09:16

    저는 10년전서부터 생일도 평상시와 똑같이 보낸답니다.
    작년 생일은 정말 지옥이었어요.. 망한 사업정리에 해어짐의 아픔에 등등등...
    각설하고 생일 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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