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 글이 인터넷에 올라오면 난 절대 주작이라고 생각을 안 하는 게
나도 실제로 저런 일이 어릴 때 있었음
음... 어릴 때 아주 친한 누나가 있었음
(자세한 관계는 설명 못함)
이때 나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이었던 걸로 기억함
그 누나는 고등학생
어느 날 가족끼리 계곡에 놀러 갔는데 그 누나도 같이 감
물에서 놀다가 부모님이 쳐놓은 작은 텐트에 들어가서 누워서 쉬고 있었는데
그 누나가 들어왔음 그리고 그냥 아무 말 없이 내 옆에 옆으로 눕길래
나도 그냥 그 누나 보고 돌아누웠음
(기억은 정확히 안 나지만 그냥 별생각 없었고 친했던 누나니까)
그 누나가 가만히 날 보다가 갑자기
'가슴 빨면서 자자~' 이랬음
이 말은 선명하게 기억남
그리고 옷을 그냥 위로 젖혔음
난 그때 그냥 이게 무슨 장난? 뭐 그런 거라고 생각했던 듯
그래서 그냥 웃으면서 가슴을 빨면서 누나한테 붙었는데
그 누나가 나중에는 다리로 나를 휘감았음
숨소리 뭐 그런 것까지는 기억 안 남
그러다 난 잤고, 자고 일어나니 누나는 이미 밖에 나가있었음
그리고 나도 텐트에서 나와서 가족끼리 저녁을 먹었음
그때 당시에 그게 뭐 나한테 특이하고 이상한 일이라는 개념이 아니었던 거 같아서
딱히 누구한테 얘기할 것도 아니었고 부모님한테도 얘기 안 하고
그냥 자고 일어나서 신경도 안 썼었음
그러다 사춘기 오면서 그 기억이 좀 강렬하게 남았었고
(물론 그거 가지고 딸은 안쳤음)
강렬한 기억이다 보니
아직도 기억나는 편
가끔 인터넷에 썰 보면 이런 글 있던데
그 나이 때 특이한 성벽이 생긴 여자들이 종종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동생들이 귀여워서 그러는 건지는 나도 잘 모르겠음
그때 당시에는 내가 나름 귀엽다는 소리 들어서 그게 가능했나 봄
물론 지금은 여드름 흉터에 녹아내린 듯한 피부와
극심한 M자 탈모충으로 여자가 가까이 오면 기적임
컨텐츠 출처 : 창작자료
나는 어렸을 때 여자애가 빗자루로 내 머리통 맞춘 거 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
ㅗㅜㅑ
근데 진짜 지금이야 ㅇ동과 히토미에 쩔어서 뭐 저런 썰이 그냥 뭔가 좀 그럴듯해 보이는 거지
진짜 성인 돼서까지 별생각 없었음
저런 걸 그 누나랑 얘기할 수도 없고 그런 거니까
ㅗㅜㅑ
컨텐츠 출처 : 창작자료
위에 웃대 글은 나 아님
참고로 웃대는 어디서 퍼온거 아니면 모두 창작자료로 해야함.
웃대는 퍼온 거 아니면 다 창작임.
ㅓㅜㅑ
탈모인이다!
나는 어렸을 때 여자애가 빗자루로 내 머리통 맞춘 거 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
망가나 애니 성인물마냥 성욕이 있는건 아니지만 인간이니까 성욕이 없는건 아님. 거기다 40대쯤 되면 호르몬 때문에 오히려 성욕이 역전되는 경우가 많음.
근데 진짜 지금이야 ㅇ동과 히토미에 쩔어서 뭐 저런 썰이 그냥 뭔가 좀 그럴듯해 보이는 거지
진짜 성인 돼서까지 별생각 없었음
저런 걸 그 누나랑 얘기할 수도 없고 그런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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